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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의 서재
  • 바람돌이  2025-05-27 09:41  좋아요  l (1)
  • 장미의 계절 맞아요. 지난 토요일에 집 근처에 있는 수목원갔더니 장미가 만발, 우리집 아파트 담장에도 직장 담장에도 다 장미 만발이에요. 외국어 공부에 운동, 책읽기까지 그거 언제 다 하시는지 늘 궁금합니다. 진짜 대단대단하세요. ^^
  • 거리의화가  2025-05-28 08:43  좋아요  l (2)
  • 와, 이 계절에 수목원에 가셨다니 그야말로 꽃밭이었겠습니다!ㅎㅎ 요즘은 아파트 화단도 꽃이랑 나무 잘 꾸며놓더라구요. 여러 모로 눈이 호강하는 요즘입니다.
    주중에는 출퇴근 길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하고 있어요. 주말에나 저도 시간을 좀 더 들일 수 있어서... 사실 서재에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수이  2025-05-27 12:35  좋아요  l (1)
  • 장미가 있어야 봄이로군, 장미를 마주하면서 느껴요.
  • 거리의화가  2025-05-28 08:44  좋아요  l (1)
  • 그쵸^^ 늦봄-초여름의 장미는 참... 여러모로 아름답습니다. 마주하며 느낀다는 표현이 아름답습니다. 이 계절 오롯이 느끼시기를요.
  • 희선  2025-05-28 04:35  좋아요  l (1)
  • 오월엔 장미가 피는군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장미 핀 거 봤어요 집에서 조금 먼 곳에는 길가에 장미를 심었어요 장미가 아주아주 커요 색깔도 여러 가지고... 오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중국어 재미있어서 오래 하시고 많이 알게 되어 기쁠 듯합니다 전에 조금 하다 말았네요 조금씩이라도 날마다 해야 나아지는데... 거리의화가 님 외국어 공부뿐 아니라 책도 즐겁게 만나시고 운동도 재미있어지기를 바랍니다


    희선
  • 거리의화가  2025-05-28 08:47  좋아요  l (1)
  • 운동이 재밌어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기존에 안 됐던 자세가 다음에 할 때 되면 뿌듯하긴 하더라구요^^
    오월의 장미는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장미가 6월 초까지는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름 느낌이 조금씩 나네요. 매일을 새롭게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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