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잠자냥  2025-11-27 10:04  좋아요  l (1)
  • 전라도 사투리를 겁나게 쓰는 짐
    웃기지?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주로 이런 경우에는 세계를 정복한 충청도 사투리를 쓰던데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렇군요. 저도 딱히 읽을 것 같지는 않아서 리뷰는 다 읽었습니다! ㅋ
  • Falstaff  2025-11-28 05:05  좋아요  l (0)
  • 자냥 님은 이 책에 만족 못 하실 듯. 좋은 선택입니다.
    사투리보다 송혜리처럼 비어로 대체하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ㅎㅎ
  • 얄리얄리  2025-11-27 20:09  좋아요  l (1)
  • 지난 주에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길래 들었다놨다 하다가 결국엔 다음으로 미루었는데..
    음.. 다음에 들고 와서 읽어야 할지 갈등되네요. 조금 더 기다려 볼까봐요..
  • Falstaff  2025-11-28 05:05  좋아요  l (0)
  • 시민들의 세금으로 사 올 텐데 조금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다 읽으셔야지요. ㅋㅋㅋ
    저도 자주 그런답니다.
  • 다락방  2025-11-27 21:46  좋아요  l (1)
  • 앗. 저는 이 책 읽고 싶어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다 읽었거든요. 그런데 허클베리가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제임스는 무조건 이것보단 좋을것이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허클베리 에서 짐이 무식한 설정으로 나오는게 되게 걸렸거든요. 그래서, 바로 그 부분에서 ‘짐의 입장에서도 소설이 쓰여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리뷰를 읽어보니, 바로 그 부분에 집중된 것 같아요. 저는 읽어보겠습니다!!
  • Falstaff  2025-11-28 05:09  좋아요  l (1)
  • 아하, 다락방 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에버릿이 썼군요! 그러면 읽어보셔야겠네요.
    저는 오히려 너무 박식한 노예로 만들어 불만이 컸습니다. 19세기 중반에 벌어진 일을 ˝과하게˝ 21세기 현재 관점에서 보는 것도 몰입에 조금 방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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