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3-10-06  

가을 하늘이 너무 파랗군요..
금요일은 아들 유치원에서 운동회..
온가족이 참여하는 운동회라 재미있었어요

토요일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가서 놀다가...
대하축제가서 대하먹고 왔어요^^
꽃지에서 우리남편 하늘을 보더니
"구름 한점없이 파랗다.."하더군요..
정말 푸른 가을하늘...

계절은 정확하게 찾아오는군요..
여러분도 더 늦기전에 푸른가을하늘 감상하세요..
금방 겨울이 온답니다..^^

 
 
_ 2003-10-0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서 가장 많이 들먹여지는 곳중의 하나가 안면도 인것 같은데...
안면도가 어디인가요?;;;;

sooninara 2003-10-0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면도를...모르시나요?
꽃박람회로 유명한데..서해안 고속도로로 가시면 충청도쪽으로 있어요
섬이지만 섬이 아닙니다..도로로 다 연결되서..이름만 섬이죠
아주아주 큰섬이구요..
차로 드라이브하면 계속 해수욕장을 만날수있어요..
서해안이지만 백사장모래가 장난아니게 곱고요..
낙조가 너무 유명하죠..어디에서 보든지..멋집니다..
요즘은 대하축제라서 엄청 차막혀요..
숯불에 대하구워먹으면 살살 녹지요^^
버드나무님이 사시는곳은 경상도신가요?

ceylontea 2003-10-0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하 소금구이 먹고 싶네요. 숯불에는 안먹어 봤는데... 어떤 맛일까나??

_ 2003-10-08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경상도. 2년후에 상경한답니다. -_-b

sooninara 2003-10-0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도시락폭탄때문에 북한군인들이 제일 무서워한다는 공익근무...
요즘도 5시 퇴근인가요? 아니 6시인가???

ceylontea 2003-10-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ird나무님, 그래도 칼퇴근이시네요... 흐흐...
요즘은 아직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시작을 안해서리 저도 칼퇴근 하고 휴가도 자유롭게??? 내고 있지만... 일이 바빠지면 거의 항상 야근에... 막판엔 휴일근무에 휴가 당근 없고... ㅠ.ㅠ
작년에는 연차와 여름휴가 하나도 못썼었어요.. 임산부가 야근까지 하고...(원래 법적으로는 임산부는 야근 하면 안되는데.. ^^)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 "쉴 수 있을때 쉰다."
제일 나쁠 때는 일이 일이다보니... 추석연휴나 설연휴에 출근할때랍니다.
식당 다 문닫아서 먹을데도 없구. 남들은 가족하고 좋은 시간 보낼때 사무실에서 철야나 하고 있구... 쩝///
그래도 요 몇년간은 운이 좋아서 설,추석연휴에는 출근을 안했네요... ^^
야근,휴일근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시포~~~!

ceylontea 2003-10-0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년후? 군복무가 그때 끝나나요? 앙.. 길긴 길다...
빨리 상경해보아요~~~ ^^

_ 2003-10-0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 7시 평상은 6시, 하절기 (11월)부터는 월요일 6시 평상은 5시로
내년에는 주5일 격주 시행으로( -_-) 상하절기 구분없이 무조건 6시 퇴근
이랍니다.... 공무원 노조도 있더만, 이건 왜 지적을 안하는지 -_-;;;

참고로 전 도시락 안싸오고 사먹어요 >_<

sooninara 2003-10-0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안되죠..공익요원..전에 방위의 공격력의 핵심이 도시락폭탄이라고 들었는데...그역사가 안중근의사로 올라간다죠^^
군사정권때 학교다녀서 그런건가요..세뇌가 되버렷네요^^

sooninara 2003-10-0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숯불이라기보다는..번개탄이라 불러야 맞지요..번개탄 두개를 깔아주더군요..
확실히 가스불하고는 맛이 틀리죠^^

버드나무님은 군인아저씨???몰랐네요
위문편지 써야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무슨부대인데 인터넷을 자유롭게...??? 군사비밀인가요...

_ 2003-10-08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가 극비사항입니다. -_-b

하지만 슬쩍 극비 사항을 한개 알려드리죠.
저의 직함은 <대한민국 공익근무요원>입니다. ( __)b
 


sooninara 2003-10-05  

없어져야 소중함을 안다???
저도 알라딘서재 폐인이 되가려고하는중인데..
오늘 서재가 없어졌었어요..

이메일을 바꾸니 계정이 바뀌게되고 서재도메인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여기저기 뒤지다가 겨우 다시 만들긴했는데..

이러다 폐인될까봐 알라딘측에서 미리 손을 써주신건지..^^
그나마 제도메인을 아직 다른분이 안가져가셔서 다시 살렸습니다
참 일요일 한낮에 혼자 땀나게 뛰었다는..
(손가락으로 자판하고 마우스들고 뛰었죠^^)
 
 
ceylontea 2003-10-07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해보아요~~~ ^O^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은 "하치의 마지막 연인"을 처음 읽었었는데... 그 책 읽고 반해서... 참 많이 읽었더랬습니다.. 아직 못 읽은 책이 몇권 있기는 하지만..
그녀는 죽음이란 소재를 새로운 시각에서 다룬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같이 살아가던 사람의 죽음을 맞이하고 그 사람을 충분히 마음에 끌어안고 있으면서 새롭게 살아가려하는 이야기..
제 경우엔 죽음이 소재이면서도 오히려 삶의 희망을 주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sooninara 2003-10-0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다 서재폐인이 되겠습니다..
무서버라..


_ 2003-10-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시모토 바나나, 전 최근에 그녀글에 반했는데..;;
키친이나 N.P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보고 따라 적어 볼까하는
쓰달데기 없는 생각까지...;;

_ 2003-10-0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바나나 소설의 주 테마인 죽음이 우울한 죽음이라기보다는 애틋한,
자욱하게 안개낀 먼곳에서 비춰오는 가로등 불빛같은 아련함이 묻어나와
참 좋더군요.
그 아련함이 제 마음을 상당히 여려지게 만들긴 하지만
흠뻑 빠질수 있는 그 소설. 괜히 바나나, 바나나 하는게 아니였어요. ^^

sooninara 2003-10-0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말고는 일본 소설을 많이 안읽어서..
바나나를 읽어보고 후기를 올릴께요^^
(처음엔 바나나,,바나나하길래 뭔가햇었어요^^^^^)

ceylontea 2003-10-0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동안 못읽은 바나나 책 마저 읽고 싶네요...
음.. 파트리크 쥐스킨트 책도 못읽은 한권 마저 읽어야하구.. 바쁘다 바빠.. (^^)/

sooninara 2003-10-0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도메인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
알라딘 상품권으로 책좀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제책으로만..
매번 아이책위주로 샀는데..공짜로 책사니까 기분은 좋네요..
빌려줘서 분실한 장미의 이름 상권하고..
읽고싶었던 토란,,아들 잘키우기하고..
동서추리소설 3권..참 키친도 삿어요.
바나나는 좋다는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
이번에 읽어봐야지..^^

ceylontea 2003-10-06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안들어와 본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다시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그러게..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이 옆에 있을때는 모르다가 없어져야 안다니..

_ 2003-10-0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제는 다 살아 났네요??
그죠?
아닌가..;;
 


blue99 2003-10-01  

제가 좋아하는 토토로..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만화를 좋아하시네요. 만화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죠? 전 그말을 믿고 싶습니다. 신랑이 만화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만화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읽은 만화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몬스터'예요. 순정만화보다는 이런 만화가 재미있더라구요..^^

자주 놀러올께요.
 
 
sooninara 2003-10-05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점에서..빌려보아요..^^
그런데 몇권인가요?
재미있나요?

ceylontea 2003-10-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그땐 소장 생각도 못했었죠... 모 사실 만화방에서 만화 보는 돈도 감당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너무 좋아하는 만화는 큰맘 먹고 빌려다 멋진 장면만 복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한참 재미있게 읽는데.. 정말 중요한 장면 뜯겨져 나가있으면 화나잖아요..
그래서... 전 절대 안찢습니다... 갖고 싶으면 복사를 하지.....
그래서 지금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 만화는 소장하려고 합니다.
전에 살던 동네는 책대여점도 비됴방도 없었어요...
올 봄에 이사하고 나니 그리 가깝지는 않아도 비됴방과 책대여점을 한집에서 하더군요.. 나중에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한질씩 빌려다 볼까봐요...
앗.. 그리고 저도 순정만화 좋아하는데... 가끔은 무협만화도 보는데 재미있답니다.
용비불패,열혈강호 강추입니다..
용비불패는 완간이고 열혈강호는 앞으로도 한참 나올 것 같네요.. ^^

_ 2003-10-0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이) 저도 열혈강호 좋아해요~~~만화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본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열강은 넘 잼있어요 ㅠ_ㅠ

ceylontea 2003-10-0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용비불패도 읽어보아요~~!!

_ 2003-10-0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이 없어요..
빌려주어 보아요~;;;;;;;;

ceylontea 2003-10-06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권입니다. 예전에 모방송에서 만화학과 교수님이 추천해준 만화랍니다.. ^^

비로그인 2003-10-0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때 여학교라서 그런지 학교앞에 분식집과 만화방이 줄을 서 있었죠..
떡뽁이 사먹고 만화 몇권보는것이 스트레스푸는것의 다였던시대^^
전 책도 그렇지만 만화도 본것 또 보고 또보는 스타일이라서 좋아하는 작가는 반복해서 봅니다.. 그때는 사서 소장한다는것은 생각도 못하고 만화는 빌려서만 보는줄 알고..
요즘도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는데 제주위는 만화보는 엄마가 없더라구요..
알라딘서재 구경 다니니까 만화 좋아하는분들이 책도 많이 읽으시더군요^^
그래서 리뷰도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저는 역시 순정만화를 좋아해요..
요즘은 일본만화를 잘 보지만 조금 질리기도하네요..
다 비슷한 내용인지라..예전에 황미나나 강경옥,신일숙처럼 우리만화작가들이
좋은작품을 많이 그렸으면 합니다

ceylontea 2003-10-02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나요?? 워낙 좋아하는 만화인데 더 좋아지려 하네요.. ^.~

ceylontea 2003-10-07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용비불패는 완결 되었구요... 열혈강호는 아직도 한참은 더 나와야할듯...
사실 처음은 용비불패가 더 재미있긴 한데... 갈수록 심각해져서리...
그래도 함 읽어보아요... ^^ 그래도 이 두권은 무협만화 치고는 그림이 예쁜 편인데... ^^

sooninara 2003-10-0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점아저씨에게 물어보니까 용비불패보다 열혈강호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다음에 한번 봐야지..
그런데..
그림을 보니 손이 얼른 안가네요^^순정물에 너무 중독되서인가?
 


비로그인 2003-10-01  

시험용..
너무 메일이 많이와서요..
방명록에 글남겨도 메일 안오게하려고 시험해보고 있어요..
이번엔 안와야할텐데..^^
 
 
비로그인 2003-10-0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도..오네요
 


ceylontea 2003-09-29  

수프르지 모임에서 하는 그림책 공부는??
안녕하세요? 전에도 왔었지만... 방명록에 글 남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우선 소장함이 좋은 서재 축하드립니다.
수프르지 모임에서 하는 그림책 공부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내가 그림책을 만드는 공부인지, 아이들에게 가이드를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인지.. 얼핏 써놓으신 것으로 보면 후자인 것 같은데.....
"엄마가 먼저 읽어야하는 책들" 참 좋으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에 그쪽으로 관심이 부쩍부쩍 커지고 있던 참이었어요...
좋은 서재 잘 보고 갑니다...
참... Bird나무님 말처럼 소장함에 있는 옛이야기 보따리 시리즈 좋네요... ^^
 
 
비로그인 2003-10-0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이 전문가이신것 같아서..^^
다음에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었요

비로그인 2003-10-01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지 시작이 반이죠..사진 찍는거 아이들 아주 좋아해요..
다만 포즈를 강요하다보니 힘들어하기는 하더군요
우선 배경이 쉬운책으로 선정하시면 자신이 생긴답니다
참 저는 신경쓴답시고 한지로된 용지를 사서 프린트했더니
코팅이 약간 뜨더라구요..배경을 색종이나 한지로 오려붙이기를 했더니
생각보다 두꺼워졌나봐요,,
배경 그리고 색칠한 분들은 괜찮은데..

코팅할때는 앞뒤장을 짝을 맞추어서 두장을 한개로 코팅하시면 따로 붙일 필요가 없답니다..
저는 한지가 문제가 생겨서 중간부분은 한장씩 코팅을 했어요
그러면 두장을 붙여야지 한장이 되는거지요..
이해가 되시나요...말이 앞뒤가 없네요..

혹시나 제글을 보시고 만들고 싶어진분들이 계실까봐..
용기내서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책을 아끼게 된답니다..
저는 피터의 의자에서 신생아인 여동생을 5살 여동생으로 줄거리를 약간 바꾸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썼어요..
그런식으로 각자 책내용을 바꾸셔도 좋아요..

ceylontea 2003-10-0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3-10-01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재미있겠네요... 그리고 어렵겠네요...
음~~~ 그래도 한번은 해봄직하네요.
책 만드는 법 자세히 적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 딸이 크면 같이 한번 해보고 싶네요... ^^

비로그인 2003-09-29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종이는 A4용지에 미리 책내용을 프린트해서 그림그리거나
오려 붙이기한 후에 사진을 붙이세요..
어떤분은 다 그리고 사진은 얼굴만 오려 붙이는분도 계시구요...
아니면 몸전체를 오려 붙이기도 하구요
원작과 똑같이 만드는분도 있고..약간 패러디해서 만들기도하구요..

디카로 찍어서 합성하신분도 있는데 너무 완벽하니까 재미가 없더라구요
디카로 사진만 찍고 배경은 대충 아날로그적으로 해야 더 정이 간다는...

우리집 아이들은 손님만 오면 재진의 의자 보여주느라 정신 없어요^^

비로그인 2003-09-2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들도 다 좋다고하는 책이라서..특별한것은 없지요?
수푸르지는 안양ymca에서 그림책에대해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저는 4기인데..윗기수들이 신입들을 이끌어주고 저희들이 선정된책으로 공부해서 발표를합니다. 월요일마다 모이는데..1학기에는 이상금씨의 책으로 그림책공부를 했구요..2학기에는 서정오씨책으로 옛이야기공부를 합니다..
10월부터는 동화책공부를 할것 같네요.
방학숙제로 책만들기를 했는데 저는 에즈라 잭 키츠의 '피터의 의자'를 만들었어요. 책그림에 맞추어서 우리가족이 포즈취해서 사진을 찍고..배경을 그리거나 오려붙이고...사진을 오려서 붙이면 한권의 책으로 완성..^^
코팅해서 아이들 주니까..너무 좋아해요.. 제목이 '재진의 의자'로 바뀌었죠.
어렵기는 하지만 한번 만들어보세요..아이들에게 가보로 남겨줄려구요^^
저도 윗기수들이 만든책 보고 기가 죽었는데 만들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겨울방학때는 우리딸을 많이 출연시키는 책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아이가 어리신가본데..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는 막가파로 아이 키우다 올해들어서야 공부하는데...
전에는 봐도 모르던것도 아니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