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그 창의적인 내용을 영화가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는데.
역시 원작처럼 너무 재미있네요^^
아이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봅니다.
마틸다 배역을 맡은 아기와 소녀의 귀엽고 야무진 모습이 볼거리네요.
통쾌하고 재미있는 것은 물론이고...
게다가 교훈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힘들었던 날,
우연히 방송을 통해 김원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알라딘에 들어와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살아가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점검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