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위인들이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 관리 습관 니케북스 인물 이야기 책 시리즈 1
박은교 지음, 송향란 그림 / 니케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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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시간이라는 것은 누구나에게 24시간으로 공평한 거잖아요.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25시간이고 실패하는 사람의 시간은 23시간이라고 하던가요?
같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24시간이 25시간이 되기도 하고, 23시간이 되기도 하는 거겠죠.
이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100%가 아닌 120%로 열심히 노력하고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실상은 이렇게 시간을 잘 아끼고 사용하는 것보다 낭비하고 버리게 되는 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하는데, 항상 시간이 없다고 미루기 일쑤잖아요.
도대체 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이 참 궁금하네요.
그래서 말인데, 성공한 10분의 위인들이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는지 보게 된다면 혹시라도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시간을 그냥 낭비하는 것이 잘 모르는 것도 있잖아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배운 적도 없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당연히 엉뚱한 곳에 써버리게 되고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데에는 시간이 모자를 수 밖에 없겠죠.
그럼 누가 이처럼 시간을 잘 관리해서 성공했을까요?
책에서는 칸트, 벤저민 프랭클린, 빌 게이츠, 토머스 에디슨 등과 같은 유명한 위인들의 예를 들고 있어요.
그들을 보면 정말이지 시간을 딱 정해놓으면 결코 어기는 적이 없고, 수첩에 시간을 기록하면서 낭비하지 않으려고 했으며, 남는 자투리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이것에 거의 해당하지 않는데요.
아무튼,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이 시간을 잘 관리하는 방법들과 습관들을 봤는데요.
무엇보다도 이처럼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면서 이런 좋은 습관들을 몸에 익숙하도록 매일매일 노력을 한다면 성공한 위인들처럼 자신이 꿈꾸고 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같은 시간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그 비밀을 하나씩 찾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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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쓰는 한 권의 책 - 살아온 삶에 깊이를 더하라
와시다 고야타 지음, 김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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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실 누구나 꿈꾸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책을 한 권 내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정작 생각은 머리 속에만 맴돌고 글로 표현되지 않는 거 같아요.
더구나 글을 쓰면 처음부터 잘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망설이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정작 한 줄도 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자는 일단 써라고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글쓰기에 재주가 없다고 하는데요.
말을 하지 못하고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단지 자신이 생각하는 일을 표현하기에 조금 힘들 뿐이고, 이것은 얼마든지 노력을 통해서 고칠 수도 있지 않겠어요.
더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무엇이든지 못하겠어요.
어렸을 때는 다른 일들이 많아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중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어느 정도 인생이 안정도 되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글을 쓸 수 있는 충분한 토양이 만들어진다면 그 속에서 달고 맛있는 열매를 수확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닐까요.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글쓰기를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낼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지향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글을 쓰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고역일 것 같아요.
도무지 생각이나 말이 글로 잘 써여지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런 글쓰기가 기쁘다고 하니 처음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사실 어떻게 보면 중년이라는 나이는 인생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새롭게 시작해도 되지 않겠어요.
도대체 글쓰기에 어떤 기술이 있는건지.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되고, 결과적으로 이런 글들이 모여서 책이 된다는 것.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해서 생각만 있지 바쁘다는 핑계로 막상 시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보면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글을 쓸 수 있는 자그마한 여유를 가지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겠죠.
하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평생 글을 써보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당장 몇 줄이라도 써 본다면 그런 글들이 모이고 모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결국에는 책이 되어 나오지 않겠어요.
단순히 글을 써야지만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지에 대한 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아요.
집을 지을 때 설계도를 따라 만들듯이, 글쓰기도 나름의 지켜야할 과정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비법을 배운다면 책을 만들 수도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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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아 멈추어라 - 불가능에 도전하는 믿음
스티븐 퍼틱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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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우리들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 절망하잖아요.
그리고 성공을 꿈꾸면서도 불가능하다고 도전하지도 못하고, 항상 행복해지려고 하지만 정작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태양아, 멈추어라는 아마도 이처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같아요.
누구나 생각하기에 태양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믿는 사람이라면 태양을 멈추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걸 말이죠.
하나님께서는 태양을 멈추는 것 같은 일은 권능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들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자그마한 문제에 대해서 절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정말이지 우리가 간곡히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지 못할 것은 없지 않겠어요.
정말 원하고 바라는 것.
그것이 단순히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다면 말이죠.
사실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면 기도를 소홀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런데 정녕 기도가 가진 힘을 우리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기도를 할 때는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지기까지 끊임없이 그리고 믿음을 가지라는 말.
하지만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쉬워보이지만 정작 그렇게 기도로서 간구하고 언제이루어질지 믿음을 가지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만큼 믿음이 튼튼한 반석 위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정작 이렇게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이 상황을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걸까요?
태양도 멈출 수 있다는 믿음.
그런 대담한 믿음이 필요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정녕 자신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믿음으로 기도를 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기다리지 못하고 금방 기도를 멈추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말이죠.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기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정작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믿음이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대담한 믿음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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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주는 위안
피에르 슐츠 지음, 허봉금 옮김 / 초록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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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현대인들에게 고독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지만 정작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그 시간에 맞쳐 따라가다보면 정작 주위를 돌아다볼 시간도 없고,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기 보다는 그 사람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경쟁심만 부추기다보면 정작 홀로 외로울 수 밖에 없잖아요.
더구나 일 때문에 가족과도 떨어져서 타지에 나와 생활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현대도시인들의 생활이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도 대부분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더 외롭게 자라나게 되죠.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
사람에게서 얻을 수 없는 마음의 위안을 개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겠죠.
정작 대화도 통하지 않는 개에게서 어떻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좀 의아하기도 하지만, 반려견이 한 가정의 진정한 구성원이 되고 또한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잖아요.
때로는 사람보다 더 편하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함께 한 반려견에게 유산을 남겨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그런 사랑을 사람한테 베풀면 어떨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때로는 사람에게서 받지 못하는 것을 얻을 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정작 사람들이 왜 개에게 끌리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의 개는 옛날의 늑대가 사람들과 점점 함께 살게 되면서 변하게 된 거라고 하는데, 지금보면 늑대는 야생의 본능이 있어 사람을 해치는데 개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개도 있잖아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기도 하면서, 이제는 정말이지 우리들에게 있어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개를 통해서 우리들이 얻을 수 있는 것도 참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가 가지고 있는 본능을 너무 잊지는 말아야겠어요.
종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사람과 반려견.
서로간의 감정의 소통과 심리적인 위안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개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점과 모르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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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
데이비드 폴레이 지음, 신예경 옮김 / 알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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