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 - 꿈꾸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존 맥스웰 지음, 이애리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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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꿈? 글쎄요? 과연 꿈을 이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고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어요?
사실 그동안 꿈이라는 것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막상 그럴 때마다 꿈이라는 것은 점점 더 멀리 도망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어쩌면 그것은 꿈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를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가만히 내 꿈이 이야기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볼까요?
무슨 말인지 잘 들리나요?
꿈을 이룰 수 있는 힘, 그것은 어쩌면 이미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단지 그것을 얼마나 잘 깨닫고 활용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바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루는 갈림길이 되지 않나 싶네요.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는 본문의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꿈도 그렇고 성공도 그렇고 행복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는 다른 사람의 꿈이나 성공, 행복을 찾으려고 가지려고 하잖아요.
자신에게 주어진 삶. 자신의 인생에서는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하지 않겠어요?
내 인생에서조차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꿈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루하루 사는 것조차 버거울 것 같아요.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관 난관이 있을테지만 자신을 믿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하잖아요.
열심히 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한다거나 시련이 닥쳤다고 맞설 생각보다는 피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낸 꿈이 더 가치가 있고 그 성공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의 질문에 과연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요?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자구요.
질문을 통해서 점점 꿈에 가까워져가는 것 같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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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김재홍 지음 / 제이앤씨커뮤니티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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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혼자 웃고 즐기는 유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웃을 수 있는 유머네요.
사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왠지 어색하고 가까이 다가가기가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유머는 사람과 사람의 보이지 않는 벽을 깰 수 있고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사람을 보게 되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경계를 하게 되지만 한 번 웃고 나면 경계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웃으면 엔돌핀이 나온다고 했던가요?
아무튼 웃음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일소일소 일노일노라는 말이 있겠어요?
한 번 웃음으로 인해서 건강해지고 젊어질 수 있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운동을 하고 수술을 할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
더구나 유머가 있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그만큼 도움이 될지언정 나쁘지는 않잖아요.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유머가 성공을 위한 하나의 필수요소라고 생각하기에 유머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했겠죠?
아무리 유머가 좋다고 한 들 하루에 몇 개씩 있다보면 힘들지 않겠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도 기억이 안 나면 어떻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캘린더처럼 하루 하루 재미있는 유머를 읽고 또한 유머 뿐만 아니라 멋진 명언들까지 하루의 아침을 책과 함께 한다면 정말이지 마음의 지식도 쌓고 유머감각도 기르고 일석이조가 될 것 같아요.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매일 기록도 할 수 있으니 일석삼조인가요?
비즈니스에 무슨 유머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비즈니스에서 유머야 말로 하나의 경쟁력이 아닐까 싶네요.
회의에서 연설을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재미있는 유머야 말로 상대방을 유쾌하게 만들어주잖아요.
비즈니스도 사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고 관계인 만큼 그런 인간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윤활유 같은 유머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긴 내용도 아니고 짤막한 유머이기에 하루에 읽기 딱 좋고 아침에 읽으면 저녁까지 웃음이 가시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재미있는 유머는 혼자만 읽지 말고 회사동료와 함께 나누어보자구요.
아니면 사람들에게 문자 한 통 어떨지?
세상을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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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양태석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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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사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무엇이든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보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실수하게 되고 그것이 또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져서 끝없는 반복의 악순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안 될 일도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항상 샐리의 법칙보다는 머피의 법칙만 생각하게 되고 말이죠.
누구나 살면서 시련을 겪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군가는 그 시련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는 그 시련을 이겨내고 결국 자신이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잖아요.
그럼 왜 이렇게 사람들은 인생에서 어려운 순간에 그냥 포기하게 되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마주한다는 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생각할 때 세상에는 이미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운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사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어렵고 힘들 수가 있겠죠.
때로는 길도 잃어버릴 수가 있고 말이죠.
하지만 누군가가 만약에 길을 만들었다면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은 그만큼 쉽지 않을까요?
세상에서 자신만이 힘들고, 자신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그래서 이건 풀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이 결코 우리들과 다르고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들 또한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것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겠죠.
사실 위인이 처음부터 태어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수많은 시련들 속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 믿음, 용기 같은 걸로 다듬어지고 만들어져가는 것 아닐까요?
인생의 조연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에서 바로 주인공이고 영웅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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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기까지에도 - 지쳐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윤문원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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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봤을 때 문득 생각나는 시 구절이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꽃이 피기까지에도 ~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중에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슬피 울었나 보다" 라고 하잖아요.
사실 지금은 눈이 펑펑 내리고 날씨도 영하로 떨어져서 꽃을 볼 수는 없지만 아니 요즘은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군요.
꽃집에만 가도 수많은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이렇게 우리들이 감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을까요?
적당한 온도와 물을 주고 더구나 사랑도 듬뿍 주어야되겠죠?
물론 자연에서 피어나는 꽃들에게는 자연이 따뜻한 햇살과 비를 내려주고 영양분을 주어 키우게 되잖아요.
이처럼 꽃 하나가 피기까지에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왜 우리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야되는지 몇 번의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하는지 종종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힘든 날도 있고 실패하고 좌절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
어떤 말로 용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떤 위안을 받아야 할까요?
희망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글이 되어주고 위안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꽃이 아닌 사람이 성장하기에는 아마도 꽃보다 더 많은 자연과 사람들의 손길과 사랑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는 것.
무엇보다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
시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히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이 글이 살아가는데 충분한 영양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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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전자 - 네 안에 잠든 DNA를 깨워라!
제임스 베어드 & 로리 나델 지음, 강주헌 옮김 / 베이직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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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웃지요가 아니라 글쎄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살면서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 돈? 사랑? 글쎄요? 모든 것을 다 통합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행복이라는 것을 뭐라고 꼭 찝어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왠지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동안 행복이라는 것을 찾고자 했는데 막상 행복이 뭐냐고 물으면 대답을 할 수 없네요?
도대체 행복이 뭘까요?
돈을 많이 버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아마도 사람들마다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이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국어사전을 찾아봤더니 행복은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하네요.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던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특히 지금 나는 행복한가에 대한 고민도 말이죠.
사실 행복이라는 것을 찾으려고 하지만 예전에 읽었던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우리들은 남의 행복만을 찾아다니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 행복은 결코 나의 것이 될 수 없는데 말이죠.
치르치르와 미치르도 그렇게 파랑새를 찾아 험난한 여정을 다 겪었음에도 결국 찾지 못했지만 막상 집에 도착해서 보니 자신들이 기르고 있던 새가 파랑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우리들도 막상 행복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만 하지 막상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행복은 찾거나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행복유전자라니?
정말 우리들 안에 행복이 있는 건가요?
실체가 없던 행복이 갑자기 손에 잡힐 것 같고 꼭 내 몸 안 어디에선가 존재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세포가 느끼는 행복?
사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가 많고 우울증이 많은 것은 행복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설마 자신이 행복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저 지금은 행복유전자가 잠시 쉬고 있다면 그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행복 유전자를 길들이는 방법.
행복 찾기 28일 프로그램.
행복 습관 내면화하기.
사실 이런 것들이 필요없으면 더 좋겠지만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겠어요?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표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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