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수님의 VIP
이동원 지음 / 두란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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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있죠.
또한 고객의 등급 중에서도 VIP는 다들 알고 있겠지만 Very Important Person 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을 말하는 거잖아요.
사실 그만큼 누군가에게 중요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건데 예수님이 나의 VIP 인 것은 맞는데 내가 예수님의 VIP라는 건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예수님을 피로 구원할만큼 하나님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거죠.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VIP로 여기고 있는데 우리가 그 대접을 오히려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예수님을 믿고 그에게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따뜻한 방을 앞에 두고 두려워서 혹은 세상의 유혹에 빠져서 문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 같아요.
우리가 비록 죄가 많아서 하나님을 무서워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에게 VIP처럼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예수님의 부활의 피로 용서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지금 세상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믿음이 부족하다고 해도 예수님을 만나서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 자신도 믿고 또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도를 통해서 그 기쁨과 구원을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VIP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VIP 대접을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항상 매사에 감사하고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또한 우리 주위의 이웃들도 나처럼 소중하기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VIP가 될 수 있기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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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 우리 시대 슈퍼스타 120인의 감동적인 인생스토리
이정아 지음 / 포북(for book)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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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날기를 원하겠죠?
지금이야 비행기를 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지만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저 날지 못하는 현실을 자책하면서 그저 꿈이 아닌 환상이나 몽상으로 치부해버렸다면 아마 지금쯤 우리도 저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서 그저 부러워만 하고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것들을 이루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최초로 하늘을 날겠다고 했던 사람들을 비웃었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에 의심을 품지 않게 되었죠.
더 나아가 하늘뿐만 아니라 우주로도 날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이처럼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고 꿈꾸는 것들을 이루어 낼 수 있잖아요.
어쩌면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더 뛰어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시대에 하늘만큼 아니 저 우주에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수퍼스타들이 있죠.
그들이 결코 처음부터 그렇게 빛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을 존경하고 부러워하면서도 그들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잖아요.
하지만 그들도 처음에는 우리와 같이 평범했으며 아니 어쩌면 우리들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 힘든 역경을 헤쳐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반짝이는 별도 있겠지만 스스로 반짝이는 빛을 만들어낸 그들의 인생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꿈꾸었던 꿈이 무엇이었으며 그토록 그들이 힘든 상황을 견디어낼 수 있도록 한 힘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졌어요.
그저 화려한 스타들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그들도 우리와 같이 뜨거운 심장을 가진 한 인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코 진부하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 짧은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은 너무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것 같아요.
화려함 속에 치장되고 왜곡된 모습이 아니라 넘어지기도 하고 힘들어 했던 그들의 모습 속에서 또한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도 않을까요?
지금 꿈을 포기하고 있거나 또는 그 꿈이 무엇이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별은 스스로 빛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어쩌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룰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절망보다는 희망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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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페셜리스트 - 몰입과 통합의 기술을 갖춘 새로운 인재의 탄생
공선표 지음 / 토네이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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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생존경쟁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점점 더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고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기 자신이 특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서는 지금 현재의 방식이 아니라 미래에 맞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겠죠.
지금껏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 사회에서 우대받기도 했고, 한 분야에 정통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사회가 원하기도 했지만 이제 사회가 변화되면서 원하는 인재상이 바로 멀티스페셜리스트라는 생소한 미래인재를 원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지금 대학졸업을 하고도 바늘구멍보다 더 좁은 취업문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면서 구조조정 바람이 불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스스로의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보다 덜 노력하기 때문이 아니라, 또한 다른 사람보다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이제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방향을 잘못 잡았기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하지만 기존의 질서나 생활양식이 변화되기 까지는 그만큼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 등이 들기 때문에 힘든 것 같아요.
용어조차도 생소하고 지금과는 다른 창조적인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책을 읽으면서도 공감은 해도 과연 내가 지금의 모습에서 멀티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머리속에서 맴돌게 되네요.
사회나 조직 속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일뿐만 아니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을 위한 길을 여는 것이기에 지금의 지식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멀티스페셜리스트의 기나긴 여정을 헤쳐나갈 마음의 각오를 다지게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만큼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에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단순히 좋다고 해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떤 점에서 무엇이 좋은 것인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인재가 갖추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느껴야 될 것 같아요.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꿈을 꾸고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지도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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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은 누구나의 삶 - 특별하지 않은 청춘들의, 하지만 특별한 이야기
박근영 지음, 하덕현 사진 / 나무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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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요?
사춘기 시절의 방황을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그 때 바라보았던 세상과 지금의 세상, 그 때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
없어진 것이 무엇이고 새로 생긴 것은 무엇일까요?
그 때의 꿈을 이루고 있나요? 아님 기억도 나지 않나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스쳐지나가지만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인생 속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밤새 고민해도 무엇 하나도 속시원히 풀어지지 않을 때 정말 답답해지고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런 자유를 느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언제나 현실이 그런 조그마한 자유조차 용납하지 못하나봐요.
우리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 어쩌면 나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13명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 그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
우리가 그토록 인생에서 찾고자 하는 질문은 무엇이며, 우리가 얻고자 하는 꿈은 무엇인지 마치 오래된 친구와 쓰디 쓴 소주 한 잔에 인생을 논하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누구나 일탈을 생각하죠.
그건 어쩌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 아니라 일상에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살면서 우리는 행운을 바라지만 우리에게는 항상 행복이 함께 한다는 것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바라던 하루일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겠죠.
오늘 한 번 내 마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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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체지방 다이어트 - 요요 없이 지방만 골라 빼는
오상우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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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라 또 다시 식욕이 막 당기는 것 같아요.
요즘 다이어트는 단지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어느정도는 필요한 것 같아요.
방송을 보면 연애인들의 탄탄한 몸매를 보면서 부러워하는데요.
뭐 간단히 병원에 가면 지방을 제거해서 금방 날씬하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솔깃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몸에 칼을 대는 건 무섭기도 하고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부작용을 생각하면 끔찍한 것 같아요.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부작용 사례들이 심심찮게 오르내리잖아요.
한 번 망가지면 다시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게 몸이 아닐까요?
그만큼 소중하기에 한 순간의 유혹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날씬하고 탄탄한 몸을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작심삼일이라고 누구나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그게 1~2주만 지나게 되면 별로 효과도 안 나타나고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생활습관을 바꾼다는게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 아닐까요?
아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요요현상이겠죠.
힘들께 뺀 살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면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할 엄두도 나지않고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 잘못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평생 보기 싫은 살과 살 수는 없잖아요.
한 번 다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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