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아 줄게!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1
클라우디오 고베티 지음, 디야나 니콜로바 그림, 장현정 옮김 / 세용출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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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아빠엄마에게 뽀뽀포옹을 잘해주는

우리 아이에요~

표현을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아이에게

아이가 잘하고 있는 스킨쉽중에

특히나 포옹해주는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세상엔 아주많은 문제들이 있대요

위험한일,불행한날들,,,,그래서 사람들은 오랜시간동안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싶니~?

그럼 우리에게 물어봐!"

주인공은 수달이었네요~수달들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아주오래전부터 알고있었대요

어떤어려움도 이겨낼수있게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비밀!

그것은~~~~바로바로 서로를 꼭 껴안는 포옹이에요

 

슬픈수달을 본적이 없을거라 자신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받는 선물~!!

포옹이라는거 알고 있었나요~?

포옹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귀여운 동물그림책이네요~주인공은 수달이에요~

그림책을 읽고 포옹을 언제많이 해보지?란 생각을 해봤어요~

아이가 아니었다면 저는 특별한날?아니면

자주 안했을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안아주는 일은 의외로 참많더라구요

'사랑해'라고 말할수 없을때...포옹만으로 충분히 사랑표현도 하고,

슬플땐 기분을 바꿔주기도 해요

추운날 꼬옥 안아주기도 하고,혼자있으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안고서라도 혼자인 기분을 멀리해요

놀랐을때,기뻤을때,헤어질때등등

모든상황에서 포옹이란건 다 가능해요~

이렇게 우리들이 포옹을 하면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생각도 들게합니다

엄청난 힘을 보여주는 포옹!!

누구나 할수 있고 비용도 전혀 들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들은 많은감정을 나타내주는 이 포옹을 잊고 살기도 해요...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들을

모를때가 있기에 어떤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거 같아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 느끼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포옹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많은감정도 알려주고,

표현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며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오늘부터 해볼까요~~~1일1포옹~

포옹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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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 생각말랑 그림책
요하나 퍼니허프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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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는 누구일까 궁금해서

그림책을 얼른 읽어보았어요

 

 

 

주인공은 까마귀네요~~

숲에 까마귀가 살고있었어요.

까마귀는 더이상 바랄게 없을만큼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비둘기가 부드러운 소리로

"구구구구"속삭이고 있었지요

 

 

 

까마귀는 "깃털도 저렇게 밝고 고운데 목소리까지 부드럽구나"라며 자신의 깃털색과 비교하고

목소리도 비교했어요.까마귀는 비둘기에게 다가가서는 "너 정말 멋지다.넌 분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일거야"말했더니 비둘기는 자기도 처음엔 그럴줄 알았는데 나이팅게일의 노래를 듣고는 목소리가 평범하다며 말했어요

 

 

나이팅게일의 목소리를 들으러간 까마귀....

과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였을까요~~

 

 

 

 

까마귀는 어느날 들려온 비둘기 소리에 자신을 비교하며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새들을 찾아다녔어요.가장 행복한 새는 누구일까~~?

찾아가는 새들마다 다른이유들을 말하면서 자신보다

다른새들이 행복하다고 느낄거라며 말을해요.

행복의 기준은 다르다는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에요

내가 가진 장점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느껴지는데 다른 누군가의 장점들을 보면 왜 내 장점은 작게 느껴지는지.....그러면서 그 장점들을 놓치게 되는 것도 있는데...내가생각했던 것들처럼 다른이들도 내가 가진 장점을 부러워하고 있는것을 알게 될때도 있어요

그럴땐 내 모습이 자랑스럽고 나도 행복하다는것을 알게 되기도 하지요~

굳이 남과 내 모습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요^^내 모습 있는 그대로가 가장 좋다는걸 깨닫고 행복하다고 믿었으면 좋겠어요.

이렇듯 남이 가진것을 보고 내 행복이 초라하게 느껴질때...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를 읽는다면~나의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까마귀의 까만색과 대비되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들이 화려해서 아이가 그림책을 보는내내 즐거워했네요.너는 너 그자체로 장점들이 많은 행복한 사람이야느끼게 해주었던 그림책~

잘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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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언제나 - 200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3
댄 야카리노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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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진 책표지를 보고는 저절로 남편과 아이가 생각이 나버렸어요.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그림책은 항상 남편에게 읽어달라고 하는데~남편은 책을 같이 읽고는 울컥했다며 책의 내용을 말해주더라구요~오구오구~그랬쪄 ㅎ

저도 그림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금요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에요

 

 

 

금요일마다 아빠와 나는 아침일찍 집을 나서요

 

 

 

아무리 추워도 눈보라가 쳐도 해가 쨍쨍해도

비가내려도요.가는동안 구경할게 정말 많아요.

마침내 식당에 도착해요!

 

 

 

 

 

식당 누나는 내가 뭘 시킬지 다 알아요.아빠랑 나는

아침을 먹으며 알콩달콩 온갖얘기를 해요

하지만 이제 가야 할시간~"다음 금요일에 또 보자!"

벌써 다음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아빠와 아들의 특별한 약속이 있는 금요일

책을 보는 엄마,아빠,아이 모두 그림책을 본다면 미소가 지어지기도 할것이고...바쁜 생활을 하느라 가족간의 시간을 못갖었다면 가족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제가 어렸을적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날처럼 아빠,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은 아예 없었던적도 있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벌러 나가시는 부모님의 얼굴을 제대로 못보고 크거나 아이가 크는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부모님들도 많이 봤어요..'가족을 위해서'하는 일이였는데...그 시간들이 먹고살기 바빠서라는 이유로 제대로 보내지 못했었던게 생각이 났어요.그럼에도 부모,아이 모두는 이해를 하면서 넘어가기도 했던거 같아요..이건 옛날옛적에 시대에 이랬지만 물론 오늘날에도 바빠서 가족간의 시간이 제대로 못되는 가족들도 있고 옛날보다는 가족간의 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해 많이 바뀌고 있어요.저도 어렸을때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쌓였던지라...그 소중한 시간들이 있음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된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대요...그래서 자기 자식에게는 같이있는 시간을 많이보내고,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옆에서 지켜본 결과 ㅎㅎ잘 해내고 있어서 기특해요~

아빠와 아들 둘만의 시간을 갖는 이야기는

엄마와 딸,아빠와 딸,엄마와 아들등 우리에게 작지만 멋진 전통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내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은 가족이라는것을 이야기해주고 가족과의 시간을 만들어 보라 해요~실제로 작가님은 아들이 세살되던 해부터 금요일마다 데이트를 해왔다고 해요.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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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Collect 2
김태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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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클래식 진짜 1도 모르는 저지만...

저같은 클래식초보자를..아니 모든사람을 위로해줄것만 같아서~!

!이책을 받아보고는 너무 좋아서 꺅꺅

까마귀소리를 내었답니다 히히

 

 

 

 

 

 

 

이글을 지은 김태용님께서는 난해한 해설이 적용되는

설명하기 어려운 곡들보단 90곡 모두 특별한 이야이가 있고,난해한 음악이론을 가급적 적용하지 않으며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로 원칙을 정해서 쓰시기로 했다 해요..이야기가 있는 음악을 찾는일이 어렵긴 했지만 부담없이 읽을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와 난이도로

신중을 다해서 고르셨다 합니다...음악이란 힘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작품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셨는데요~

책을 보면서 정말 읽는내내 클래식

이렇게 재밌었던거였어?놀랐습니다

 

 

클래식의 음악 연대표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년도별로 자세히 알려주시며 시대를 구분짓는 기준을 알려주었고,작품목록표기와 클래식 음악용어까지

이해를 시켜주었어요

 

 

차례를 보다<눈으로 보는 음악><힘든시기에 이런음악><청소할때 듣는음악>등 흥미로운 제목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읽고싶었던 제목들 먼저 읽어보기도 하고~

시대별로 나열했기에 앞장부터 다시 차근차근

읽는재미도 느껴봤어요~

 

책을 펴고 읽자마자 4일차만에 아는 클래식이 나와서

너무나 반갑기도했고~음악감상을 아직 제대로 못하는 클래식초보자이기에 곡을 들으면서도 다소 어렵다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감상팁들을 적어놓으셨기에

그걸 토대로 들으니 쉽게 들리더라구요

바로 볼수 있고,들을수 있도록 QR코드가 담겨있는데

편했어요~

 

 

 

보면서 인상깊었던 내용들이었는데요~

흔히 보고 알던 악기들이 주는 음악들인데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고 작곡가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스토리와 함께 알고 음악을 들으니 곡들이 새롭게 느껴지면서도

너무 즐거웠어요..

눈으로 보는 음악::바로크 음악에는 성악뿐아니라 기악음악에도 감정과 정서를 전달할수 있는 수사적음형들을 사용해 악기로 표현한것들이 있다.수사학적표현들은 음악을 듣는것만으로 알수없기에 악보를 통해

눈으로 파악할수 있는 시각음악을 만들었다.

악보를 보면서 감상해보는것도 좋은경험이라 말한다.

무시할 수 없는 악기::리코더

17-18세기 바로크시대에 리코더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악기중 하나였다.휴대성이 간편하고 자유로운 음역대를 소화할수있기에 악기의 왕 바이올린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주선율악기였다.오케스트라에서 예쁨을 담당하는 악기 플루트,플루트의 전신이 바로 리코더였단 사실

절경이 만들어낸 음악::클래식음악에는 서곡과 연주회용서곡이 있다.음악만 듣고는 구분하기 어려운데 일단 두곡의 공통점은 단일악장의 오케스트라음악이라는것.내용은 서곡은 성안(오페라)연주회용 서곡은 기악(오케스트라)을 위한것.오페라의 첫시작에 등장하는 서곡은 연주회용 서곡보다 길이가 짧고 명확한 규칙을 갖고있다.연주회용 서곡은 길이가 길고 자유로운 흐름이 특징

 

 

 

 

 

 

아름다운 고전음악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되는 책이네요♥

클래식 어렵다고 알던곡들만 들으려했던 저인데...

이책에 나와있는 몰랐던 곡들까지 최소 90개의 클래식을 알게 되는 시간이어서 힐링이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든 생각나면 읽고 듣고 볼수있는 책인지라 즐겁네요저의 밤을 즐거움으로 채워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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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노곤하개 119
홍끼 지음, 한준근 감수 / 비아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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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반려견 시츄와 함께 살고 있어요~

반려견보다는 딸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요~

 

 

 

 

집에 반려견이 있거나 초보애견인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출동!노곤하개119 입니다

 

 

 

반려견 입양부터 응급처치까지~!인기 반려동물 웹툰 [노곤하개]의 작가이자 프로 집사인 홍끼 작가

집사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이 책!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 가득채웠습니다

총7장과 부록으로

1장:강아지 입양/ 2장:예방접종/ 3장:강아지관리/ 4장:눈으로 확인하는 건강/ 5장: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6장:아플때 강아지 증상/ 7장:자주 걸리는 질병/ 부록:보호자 물렸을때,약먹이는방법,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로 채워졌어요

정확한 정보를 위해 분당 동물병원 원장님이시자 성남시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중이신 한준근 수의사님께서

도움을 주셨다 해요

 

 

 

 

 

 

저는 일단 책을 처음부터가 아닌 알고싶은 장부터 보았어요.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이라든가 6년차가 되니까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강아지 나이로 치면....중년이 된 우리 개님...시츄가 자주 걸리는 질병은 무엇인지부터 자세히 알고 싶고 예방법이 있는지 관리를 잘해줘야 겠단 생각에

필요한 부분부터 보았어요...

 

 

 

 

알고있던 질병도 있었고...몰랐던 질병도 있었는데

확실히 먼저 알아보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달까요...

지금까지 아픈적이라고는 경미하게 2번정도였는데...

언제나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책의 앞장을 살펴보았어요

책을 펼치면 우리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것이 있어요

 

 

 

1.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언제나 동물병원을 찾아야 하는것,2.가까운 동물병원과 24시간 진료가능한 동물병원을 알아두는것 3.위급상황이 생기면 동물병원으로 전화해 수의사에 지시에 따라야 하는것~!!을 기억하며 책은 시작합니다

 

 

 

동물을 입양해서 키운다는것....즐겁기도 하지만 수명을 다할때까지 15~20년의 시간동안 내 한몸과 지갑을 다 바쳐 헌신해야 하는일이기도 합니다

요즘의 사회문제중 하나이죠..많은 강아지들이 버려지는일....왜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합니다.오랜시간...아껴줄 준비가 되셨는지

돌아보시길 바래요~

 

 

 

강아지를 기를때 강아지 관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평소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눈에 보이는 상태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의 징후를 잡아낼수 있다 합니다.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해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강아지와 살다보면 많은 위기 상황이 올수 있는데 동물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대처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림으로 나타내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는데...설명이 어렵지 않게 나타내서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이제는 잘 몰라서 허둥거리지 않게...미리미리 알아놔서 당황하지 않도록 한번더 숙지할수 있던 기회였어요.

 

 

 

말을못하기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하는

우리 가족 반려견~

프로 집사의 노하우로 만든 내용들로 가득채운

이 든든한 가이드북이 생겨서 안심이 되네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노곤하개119 집사가이드북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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