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10권

영미문학 (1)
벌 The bees (2014)

 유럽문학 (4)
그림자 Juste une ombre (2012)
도살장 사람들 L'etourdissement (2005)
위성인간 Satellittmenneskene (2011)
지옥계곡 Hollental (2013)

한일중문학 (1)
여우 소녀 미랑 (2003)

기타문학 (0)

어린이/교육 (0)

과학/기술/철학/종교 (0)

무협/판타지/추리소설 (3)
무한의 경계 Borders of Infinity (1989)
울프스베인 Wolfsbane (2011)
해변에서 On the Beach (1957)

기타 (1)

프라하, 소풍 (2014.3.27) 기타 0 0 0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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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6권

영미문학 (3)
미스터 피넛1 Mr. Peanut (2010)
시리얼리스트 The Serialist (2010)
어태치먼트 Attachment (2011)

 유럽문학 (4)
네메시스 Sorgenfri(Nemesis) (2002)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아오 AO:L'homme ancient (2003)
시간이 멈춘 마을 Los chicos de al lado (2005)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L'angoisse de la premiere phrase (2005)

한일중문학 (5)
나를 생각해 (2011.5.11)
솔로몬의 위증1 사건 Solomon no Gisho 1- Jiken (2012)
솔로몬의 위증2 결의 Solomon no Gisho 2 - (2012)
솔로몬의 위증3 법정 Solomon no Gisho 3- (2012)
인형의 정원 (2009.6.22)

기타문학 (0)

어린이/교육 (0)

과학/기술/철학/종교 (0)

무협/판타지/추리소설 (4)
미드나이터스1 비밀의 시간 Midnighters Trillogy:#1 The Secrete Hour (2004)
미드나이터스2 어둠의 손길 Midnighters Trillogy:#2 Touching Darkness (2004)
미드나이터스3 푸른 정오 Midnighters Trillogy:#3 TBlue Noon (2005)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8 비뚤어진 집 Crooked House (1948)

기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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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입니다.

 

보통 인터넷 서점 블로그에 들어오면 그 날은 열 개의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전부 리뷰일 수도 있고, 지난 달(또는 해)의 등록 리뷰의 목록일 수도 있습니다. 왜 열 개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그냥'입니다.

 

간혹 10개가 안되는 게시물이 올라가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대체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장애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5년 5월 19일에는 모니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중단되었습니다.

 

이 모니터는 이 직장에 오자마자 받은 것이니까 11년 되었습니다. 본체는 교체해주지만 모니터는 교환을 안해준다고 하네요. 필요하면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의자도 2년 전쯤에 부숴져서 난감했었는데 퇴직한 사람의 것이 있어서 그걸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규입사자에게는 항상 새로이 지급됩니다. 그러니 중도 퇴직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 쓰던 걸 확보하는 게 하나의 생존법입니다.

 

아무튼 2주쯤 지나서 모니터를 하나 구했습니다.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색상이 엉망이라 (흑백) 문서작성 외에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교체주기(5년)가 된 본체를 노트북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것도 작년에 5년이 되었는데 안해줘서 투덜거리다가 올해에 몇 번이나 다운되는 바람에 조마조마했었던 것입니다.

 

15인치 화면인데 아시다시피 와이드니까 문서를 보기에는 불편하죠. 그래서 그 형편없는 모니터를 반납하지 않고 확장화면으로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실 저는 파워포인트를 제일 많이 사용하거든요. 글은 확장 모니터로, 그림(사진)은 필요시 노트북 모니터로 보면 되니까요.

 

6월은 노트북에 기존 자료 옮기고 이런저런 프로그램(회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한글이나 오피스 등-은 설치되었지만 하다못해 아크로뱃 리더만 해도 미설치입니다)을 설치하느라 월말에나 겨우 시간이 났습니다.

 

7월도 중순인데 이 사무실에는 자주 못 와서 이제야 시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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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소풍 - 당신이 프라하에서 할 수 있는 것
전선명 지음 / 북노마드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3.0

 

251페이지, 21줄, 29자.

 

페이지나 줄 수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사진이 절반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2/3 이상이 사진입니다. 제목처럼 소풍 가는 느낌의 글입니다.

 

그냥 프라하에서 1년 반 정도 살면서 받은 느낌을 짧은 글들로 표현한 책. 단기간의 여행자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아내가 프라하에 어떤 세미나 때문에 가게 되었다고 하며 하루 정도 시간이 나니 프라하에 간 김에 관광을 겸하려 하니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빌려오라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프라하>로 검색되는 책의 대부분이 대출중이여서 이 책만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10분쯤 뒤에 내려놓더니 다른 책을 빌려오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제가 보게 되었는데, 마찬가지 소감입니다. 책이 나쁜 게 아니라 목적에 맞지 않은 것이지요.

 

150510-15051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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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The Bees - 랄린 폴 장편소설
랄린 폴 지음, 권상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3.4

 

422페이지, 23줄, 27자.

 

읽는 내내 [꿀벌 마야의 모험]이 어른거렸습니다. 물론, 형식이 전혀 다르고,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책에서는 꿀벌의 사회가 분업화되어 있고, 일족들로 구분되며, 수정없이도 암벌을 낳을 수 있다는 기본이 필요합니다. 아, 다른 곤충들과도 일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까지.

 

플로라 일족은 특정한 능력이 없기에 청소부로 활용됩니다. 플로라 717은 청소부로 시작했다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특이한 벌로 살아갑니다. 심지어는 알까지 낳습니다. 알이야 일벌들도 낳는다는 보고가 있으니 문제는 아닐 텐데요, 꿀벌은 수정할 경우 암벌이, 미수정란은 수벌이 된다고 배웠던 기억이랑 접목시키면, 어긋납니다. 그새 지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독특한 소재입니다. 벌의 사회에 인간의 몇 가지 특성을 넣고, 종교까지 가미했습니다.

 

형식이 좀 읽기 괴로웠는데, 그래도 읽을 만했습니다.

 

150424-150427/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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