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 Ce'Ci 2011.4
쎄씨 편집부 엮음 / jcontentree M&B(월간지)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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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의 커버로 시작된  쎄씨 4월호는 봄이  정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봄의시작을 알리는  광고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광고등 친숙한  

이미지의  화보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무엇다  이번호에서는 별책부록으로  청바지를 주제로 했는데 

쉽게  개인이  따라하기도 쉬웠고  그렇게 어렵지 않게 느꼈어요  ,.,,, 

이렇게 입고 나가고 싶을만큼  컨셉도 좋았고  세계인들의 청바지를  

다른 옷과 매치한 실력이  보기 좋았어요.... 

하하 ~ 

이번4월호도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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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헬스 Men's Health 2011.3
멘즈 헬스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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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잡지라고 생각했는데  표지모델이  아무래도   닉쿤이다 보디 

여성 독자들을  배려를 많이 했네요 ,  그렇다고  이 잡지가 남성 개인적으로 

남성 전용잡지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 

오히려 여성잡지 보다가  맨즈헬스  보니  좀 많이 새롭고  신선했어요,,, 

닉쿤은 정말  멋있게 나왔어요......  그리고  화보도 좋고 ~ 

아무튼  구매하고 싶은 잡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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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을 말하다 2 - 이덕일 역사평설 조선 왕을 말하다 2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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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의 책으로 조선왕에 대해서 다  말할 수 있
다고  볼 수 있을까~  논란이 되어왔던 왕들은    

여지없이  다른 시각으로 본 조선왕에 관한 책도 많았다. 

그러나  조선왕을 말하다 2권 에서는 1권과 마찬가지로 

사료를 바탕으로  그시대를  정확하게 바라보면서 

평가를  하였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상황과  거의 다를바 없는   조선시대  

그리고 정치인과  그 중심점에 선 왕들 

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았나  

그리고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여야 할지 

다시보게 되는  역사평설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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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베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7
서머셋 모옴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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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좀 진부한  사랑 이야기 같지만 가슴속에 울리는   

진정한 사랑 찾기  이야기 인지도 모릅니다. 

그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여성과 결혼제도에 대한 시선, 그리고 월터~ 

잘 이루어진  정말 좋은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고전이면서도  동시대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게 시사할 만한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영화도 보고 책도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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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 다이어리 -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시네필 다이어리 1
정여울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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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으로  영화를  비평해놓은 것은  많이 읽었지만  정여울의  

시네필 다이어리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책이었다.  

어려운 철학적  용어들을 남발하기 보다는 작가의 시선과  독자의 시선이  잘 조화가 

된것 같다.  더군다나  익히 개인적으로 익히 알려진 영화라서  더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순수의 시대는  더 유럽적인  미국의 상류사회를 바탕으로  그들이  얼마나 

견고하고 폐쇄적으로  닫힌 사회인지  알 수 있었다. 상류사회를   보기좋게 비 

꼬아놓은  작가의  설명도 재미있었다. 이렇게  영화를 어렵지 않게 감상 할 줄이야.... 

특히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미국의  이면을  들추는  폭력적인 영화가 많았는데 

순수의 시대가  상류사회의  우아한 폭력미학을  표현한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여러번 읽은  모노노케 히매(원령공주) 부분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자연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자연은 그자체로의  자연을 본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황폐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색계  ,   그들의 사랑의 탐색과정이  하나하나의 사랑으로 통하는  

방법으로 본  비평도  인상적이었다.  먼저 탐색의 과정을 지나  그들은 정말 

통하는 과정에 들어선  두 남녀의 사랑 ~  사실 색계는 보지 않아서 

여러번 읽어야 했는데   작가의  글 만으로도  영화가 어떨지 짐작이 갔다.   

철학이라는  낯선 제목에서  영화를 본 것은  작가의  재미있는 시선이었다.  

철학과 영화를   다소 무겁게 보지 않은것은  작가만의  좋은 장점이었던것 같다. 

롤랑 바르트, 질 들뢰즈 , 등등   들어보지도 않은 철학자들  , 어려운 이야기만 

할것 같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할 것 같은 철학자들을  한 꺼풀 다시보기를 

시도하게 해준 작가의 노력이었던것 같다. 특히나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말이다. 

영화도 결국은 하나의 삷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꾸며놓은 것이어서  더 현실의  

삶보다  적나라하고  불운하기도 하고  환상적이기도 한다. 특히나  결국은  

현실의 삶을  한 인간의 삶을  표현하기에  철학과  영화의 만남은 어쩌면 

가장 좋은 조합이 아닐까 ~그리고  그 수많은  비평서 중에서 

정여울이라는 작가는  독자들을 재미있게 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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