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님 오늘은 설인사에요
항상 건강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정말 귀국하시게 되면 꼭 인사드릴께요
음... 벌써 작년이네요...작년에 제일 아쉬웠던 일 중 하나가 후애님을 못뵌것이에요
올해는 많이 건강해지셨음 하고요
멀리 계시지만 이렇게 이야기하고 글을 남길 수 있는 세상이 가끔씩 정말 소중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밝고 건강한 후애님을 올해도 기대합니다.
가끔 주시는 문자...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답문자를 못보내니...참..)
후애님, 뒤늦게 알았지만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알콩달콩 살아가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매일 제가 더 설레었는데 2010년에도 2009년처럼 예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춥지만 옆지기님의 훈훈한 사랑으로 후애님의 건강도 좋아지시길 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애님 잘지내셨는지요 님께는 새해 인사를 하고싶어 알라딘에 들어와 페파 하나 올리고 발도장 찍고 가네요 . 제가 알라딘에 오는이유는요 저를 기억해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입니다 .이곳에 서재 님들처럼 알찬 리뷰를 쓰거나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저로써는 누구가와 찬해지고 마음을 나눈다는게 소심한 저에게용기가 필요하다지요 .그런데 님에게는 언니같은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친정 엄마께서는 어제부터 항암 2차에 들어가셨습니다 .저도 몸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있어 속이 멀쩡하지 않는 약골이기에 많은 도움을 못드린다지요 .이런 인사하러 와 놓곤 제 넋두리만 하고 죄송해요
새해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한 일 들만이 넘쳐나시길 바래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