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님
서재의 지난 방명록을 무심코 읽다가, 후애님의 이 문장이 눈에 띄어서 말입니다.(웃음)
어제 옆지기랑 밤 하늘을 보면서 제가 외계인이 사는 곳은 주소가 없겠지? 했더니 옆지기 말이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ㅎㅎ
오, 주소가 왜 없겠나요. 당연히 있지요. 문제는, 제가 너무 오래 떠나 있어서 기억을 못..;; 할 뿐이랍죠.( -_-)ㅋ
후애님, 지난번에 댓글단 뒤에 새해인사 한걸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엔 더욱 건강하게 옆지기분이랑 알콩달콩 사시구요 ^^
후애님 그간 잘지내셨지요?
제가 2011년 달력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예전 그 주소 맞으시지요?
꾸겨지지 말고 잘가야할텐데 ^^
후애님... 한국은 이제 추석연휴의 시작이에요... 미국은 어떨까요?
보내주신 문자... 깜짝 놀랐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석 분위기는 안나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댓글은 자주 쓰지 못하지만 항상 방문하고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