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찾을 길이 없었다. 과거... 현재... 미래... 아마 이 사람을 찾을 길이 없을 것 같다... 찾아서 진실을 알아야만 하는데... 상처를 받든 아니 받든 간에 진실만을 알아내야만 하는데... 오직 그 사람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그런데... 그 사람을 찾는 것을 포기해야만 할 것 같다... 언젠가... 인연이 닿는다면 내 앞에 나타나겠지... 그래! 시간에 맡기자... 10년...20년...30년...이 되든 기다려보자... 하지만... 많은 세월을 기다려봐도 그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누군가가 나에게 진실을 알려 주고 싶지 않은거다... 진실... 이만큼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와서 진실을 알아봤자 소용 없는 일... 찾지도 말고... 알지도 말고...그냥 묻어 버릴까... 진실을 묻어 버리는 것이 서로가 좋을 것이다... 그래 묻어 두었던 추억속에 영원히 묻어 버리자... 누가 나에게 말했다... 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그래. 잊자...그리고... 묻어 버리자. 그리고...
때론 진실을 모르는게 약이 될 수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NKRH-tgSnA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 Blue Eyes Blue 이 노래는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주제곡이다. 이 노래도 난 무척이나 좋아한다. 어제 옆지기가 작업을 하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길래 오늘 나의 서재에 올려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qtAQ4n2TOC0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컴퓨터에 의하여 허상으로 먹는 바베큐... 할말을 잃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dugipeVZtE
잠시 근심 걱정 잊고 한바탕 시원하게 웃어 보세요...^^
재밌어요~!!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