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테이터:미래전쟁의의 시작>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천사와 악마> <박물관은 살아있다2> <스타 트렉:더 비기닝> 한국으로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들이다. 영화관엘 안 가는 난 DVD로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비행기에서 볼 수 있었다니... ㅎㅎㅎ   

그런데 <박물관은 살아있다2>는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인내심 있게 보다가 포기를 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만 빼고는 모두 재미있게 즐겁게 본 영화들이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다음편 책이 나왔는데 빨리 번역문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를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아서 1박2일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보다가 잠속으로...ㅋㅋㅋ 

덧)올 때는 별로였다. 그리고 많이 피곤해서 잠을 자고 또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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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1-0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 항공이셨나 보네요.이것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지 안그러면 재미없는 영화만 상영할때도 있어요.

후애(厚愛) 2009-11-07 17:44   좋아요 0 | URL
아시아나 항공이에요. 2001년에 처음으로 아시아나를 이용했는데요. 그 때 영화도 볼 수가 있고 티브도 보여 주어서 마음에 들었지요.

마노아 2009-11-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이 너무 유치해서 2편은 아예 쳐다도 안 봤어요. 천사와 악마 다음 이야기가 다빈치 코드죠? 그 다음 시리즈는 모르겠어요. 있을 텐데..^^;;;
터미네이터4는 무척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

후애(厚愛) 2009-11-08 10:28   좋아요 0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은 괜찮은 것 같았는데 2편은 아예 재미가 없더군요.
네 천사와 악마 다음이 다빈치 코드가 맞아요. 이번에 책으로 3편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옆지기한테 들었는데 아직 출판이 되지 않고 있어요.
터미네이터4 정말 재밌고, 즐겁게 봤어요.^^

같은하늘 2009-11-09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타고 오시면서 잠도 주무셔야지 영화를 이리도 많이 보셨단 말입니까? ㅎㅎㅎ

후애(厚愛) 2009-11-09 09:23   좋아요 0 | URL
넵~ ㅎㅎㅎ
처음에 피곤했었는데요. 영화를 보기 시작하자 잠이 다 달아났어요.
그래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몇 시간은 잤어요.^^ ㅋㅋㅋ
 

                                                

 

 

 

  

<셜록홈즈>와 <아가서 크리스티> 세트를 구입하고 싶었다. 물론 내가 한국에 안 나가고 미국에 있었다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할 마음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아 빠르게 한국에 나가게 되어 구입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옆지기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주겠다고 했었다. 그랬는데 그게 뜻대로 되질 않았다. 우선 나 때문에 큰일 하는데 거금이 들어가고, 추석이라서 언니, 형부, 조카들 옷을 사 주고, 아이들 용돈을 주고... 내가 꼭 읽고 싶었던 책들을 조금씩 구입을 하고... 그리고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고 하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 것이다.  

언니가 아는 분 소개로 한의원에 갔었다. 원장님께 진찰을 받고, 물리치료를 받고 난 뒤에, 한약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언니를 바라봤다. 언니는 "왜?" 난 잠깐만 하고 밖에 나가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옆지기한테 전화를 했다. 내 약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내키지가 않는다고. 가게일 때문에 고생하고, 언니도 많이 아픈데... 혼자 한약을 못 먹겠다고 했더니... 옆지기가 내 마음 안다고, 언니약도 지어주고 싶지만 어렵다고 한다. 그러다 옆지기가 성탄절 선물로 사 주기로 했는 <셜록홈즈>와 <아가서 크리스티> 세트를 포기하고 언니약을 지어주는 게 어떻겠냐고 묻는 걸 난 알았다고 했다. 책 보다는 언니 건강이 우선이니까... 옆지기는 다 못해 주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걸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더 미안한데... 

난 그렇다. 양말 한 켤레를 사도 언니 생각이 나고, 옷을 사도, 화장품을 사도, 음식을 먹어도 언니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난 쇼핑을 나가도 언니꺼는 챙겨서 사 가지고 온다. 어쩔 때는 내꺼를 덜 사고 언니꺼를 사온다.  

30일날 마지막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시내를 나갔다. 그러다 백화점에 들렀는데 색상이 곱고, 마음에 드는 스카프를 보게 되었다. 언니와 난 항상 목 추위를 많이 탄다. 그래서 언니는 내가 사준 스카프를 항상 하고 다닌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음에 든 스카프를 발견을 했다. 한 번도 못 가져 본 실크 스카프. 생각 좀 해보겠다고 5층까지 올라갔다가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발견. ㅎㅎㅎ 결국에는 스카프와 운동화를 포기하고 언니 약 한채 더 지어 주고 왔다. 그리고 다가오는 형부 생일 선물로 나이키 잠바를 사서 선물로 주고왔다. 

언니는 동생 아파서 왔는데 아무것도 해 주지를 못해 항상 미안하다고 울먹인다. 정말 미안하다고... 항상 받기만 한다고...  

"언니야~ 항상 건강해야 돼. 동생곁에 오래 오래 있어 줘."

 

<형부한테 화났다> 

전에 한국에 나갔을 때 울 언니 복 많이 받으라고 작은 순금돼지를 해 주었다. 복돼지를 언니는 핸드폰 줄에 달고 다니면서 아는 분들께 동생이 해 줬다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형부가 그걸 보고 욕심을 냈는데... 언니는 동생이 해 준거라서 못 준다는 말을 우연히 들었던 적이 있었다. 언니도 그랬다. 동생이 사준 물건은 절대로 못 준다고. 그랬는데 이번에 언니 핸드폰에 달려 있어야 할 복돼지가 없는 것이다. 그러다 형부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헉!!! 어이가 없더라. 언니 복돼지가 형부 핸드폰에 달려 있는 걸 본 난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다. 언니랑 물리치료 받으려 가면서 내가 이야기를 했더니... 달라고 너무 조르고, 피곤하게 해서 빌려 준 거라고 한다. 내가 그랬다. 형부한테 따질 말들이 많지만 언니 때문에 참는거라고. 그리고 다음에 올 때 복돼지가 언니 핸드폰에 없으면 그 때 한바탕 난리 날거라고 했다. 언니는 걱정하지 말라고 받아 낼거라고 하는데... 난 안다. 절대로 못 받아 낸다는 것을... 형부손에 들어간 이상... 형부가 처음에 정말 착했다. 언니한테 잘 해 주고, 데리고 나가서 맛난 것도 사주고... 속정이 깊은 형부다. 다른 건 괜찮은데 욕심이 많다. 이렇게 욕심을 낸 형부가 아닌데... 나한테는 쩔쩔매는 형부다. 형부가 이렇게 변한 이유가 모두 아버지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언니... 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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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0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도, 옆지기님도, 그리고 언니 분도, 서로서로 상대방을 깊이 사랑하고 배려하고 너무 아름다워보여요. 그 와중에 욕심많은 형부님은....ㅜ.ㅜ
셜록 홈즈와 아가사 시리즈는 다시 한국에 나오시면 가격이 더 다운되어 있을 거라고 제가 주문을 걸겠어요. 야발라바 히기야~(>_<)

후애(厚愛) 2009-11-07 10:34   좋아요 0 | URL
예전에 안 그랬는데 형부가 이렇게 변한 것도 다 제 아버지 탓이지요.
그래도 잊을 때도 되었는데... 그게 안되나 봅니다.
셜록 홈즈와 아가사 시리즈 가격이 더 다운이 되면 마노아님께 한톡 쏠께요~><
열심히 주문 걸어주세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희망꿈 2009-11-06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후애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언니분도 그 마음 다 아실거에요.
두분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09-11-07 10:37   좋아요 0 | URL
힘든건 아니지만 형부한테 화가나고, 서운한 일은 많았어요.
하지만 즐겁게 잘 보냈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9-11-07 15: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7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7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09-11-09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형부께서 옥의 티 역할을 하셨군요. 서운~~~
사람관계라는게 좋을때만 있을수는 없는거잖아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을테니 잊으세요.

후애(厚愛) 2009-11-09 09:21   좋아요 0 | URL
잊으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되네요.
동생이 언니한테 준 걸 아는 형부가 저러면 안 되는데...
많이 서운하고, 화가 납니다.

순오기 2009-11-09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부의 그 욕심은 아마 사는 동안 변하지 않을 거에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거든요.ㅜㅜ

후애(厚愛) 2009-11-09 12:47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평생 변하지 않을거에요.ㅜㅜ

옆지기가 누님한테 안부 전해 달라고 하네요.^^
 

  

 

한 권으로 읽는 서양이야기 

김영진(지은이) ㅣ 문예마당 ㅣ 2009-07-20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0 -선조실록-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7월 

 

 

 

조카들에게 책 선물을 하려고 하니까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해서 책 선물을 못했다. 그런데 큰조카가 요 두권을 선물로 사 달라고 해서 사 주었다. 역사를 좋아하고, 이순신을 좋아하는 큰조카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더 사 줄까 했더니 나중에 사 달라고 한다. 막내 조카도 나중으로 미루었다. 그래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니 독서는 많이 한것 같았다. 내가 보고 싶었던 책들도 많았고... <한 권으로 읽는 서양이야기>를 읽어 본 큰 조카는 너무 재밌다고 한다. 그러더니 읽고 또 읽고...ㅎㅎㅎ 그래서 막내 조카가 "나중에 빌려 줘"하는데... ㅋㅋㅋ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0-선조실록-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땡스투를 누르고 구입을 했는데 바로 마노아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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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0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들의 땡스투가 저를 살찌우는군요. 고맙습니다.^^
사주겠다는 이모에게 떼 쓰지 않고 소박하게만 고르네요. 아이들이 참 예뻐요.^^

후애(厚愛) 2009-11-05 15:12   좋아요 0 | URL
이곳에서 땡스투를 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속상해요.ㅜㅜ
그래서 제가 한국에 나갈 때마다 땡스투를 하려고요. ㅎㅎㅎ
나중에 조카들 사진 올릴께요.^^

2009-11-05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5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09-11-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과 실시간 댓글...오~놀라워요!!

후애(厚愛) 2009-11-05 15:20   좋아요 0 | URL
하루종일 알라디너 분들과 실시간 댓글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행복희망꿈 2009-11-0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선물 해주는 이모가 있어서 조카는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11-05 15:22   좋아요 0 | URL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에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유가 없는 것 같아요.

꿈꾸는섬 2009-11-0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 정말 좋겠어요.^^

후애(厚愛) 2009-11-06 10:28   좋아요 0 | URL
제가 너무 멀리 있다보니 조카들에게 잘 해 주지를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지요.^^

같은하늘 2009-11-06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많이 읽는게 좋다는거 알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안타까움...
초등1학년인 울집 큰아이도 좋아하는 책을 많이 못봐서 속상하데요.
그러니 중,고등학생은 오죽할까요? ㅜㅜ

후애(厚愛) 2009-11-06 10:30   좋아요 0 | URL
시험이 너무 많아요.
학교 갔다가 몇 시간도 안 되어 학원에 가야하고요.
이번에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 쉬는동안 제가 사 준 책을 읽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순오기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책 덕분에 경복궁을 구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같은하늘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나비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마노아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머큐리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무스탕님 고맙습니다.^^ 조카와 언니한테 빼앗길까봐 조만조만 했어요. ㅎㅎㅎ 너무 이뻐서 가족들한테 인기가 많았거든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다.^^ 가방과 북커버 소중히 사용할께요. 그리고 책도 잘 읽을께요.

                                             멋진날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프레이야님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먼 부산에서 서울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희망꿈님 고맙습니다.^^ 비누 잘 쓸께요. 그리고 책 잘 읽을께요.
                             
                            휘모리님 달력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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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1-04 14:42   좋아요 0 | URL
우와아, 후애님 부자가 되셨어요.*^^*

후애(厚愛) 2009-11-05 10:56   좋아요 0 | URL
넵~ 정말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하늘바람 2009-11-04 15:10   좋아요 0 | URL
앗 제가 드린 책이 영혼의 연금술사예요^^

후애(厚愛) 2009-11-05 11:00   좋아요 0 | URL
이런이런 너무 죄송해요!^^;;;
안 그래도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죄송해요...^^

무스탕 2009-11-04 15:20   좋아요 0 | URL
으아~ 풍성해요! 한동안 읽을 거리가 그득이네요 ^^

후애(厚愛) 2009-11-05 11:02   좋아요 0 | URL
넵~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요^^

프레이야 2009-11-04 19:32   좋아요 0 | URL
눈물의 이별을 하고 잘 돌아가셨죠?
이제 다시 마음도 몸도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래요.
후애님 옆지기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후애(厚愛) 2009-11-05 11:04   좋아요 0 | URL
네 눈물의 이별은 정말 힘 들어요.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눈물의 이별이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순오기 2009-11-04 21:18   좋아요 0 | URL
와아~ 정말 알라디너와 책은 뗄래야 뗄 수없는 연인 같아요.^^
한동안 책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 누리시겠네요~ 밥도 잘 드시고요!!

후애(厚愛) 2009-11-05 11:10   좋아요 0 | URL
그죠.^^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행복해요!
한동안 책에 푹 빠져 지낼 것 같아요. ㅎㅎ
밥도 잘 먹고, 건강해지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같은하늘 2009-11-05 01:34   좋아요 0 | URL
한동안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시겠네요.
하지만 시차적응 안되서 새벽에 깨시거든 책은 잠깐만 보세요.^^
피곤해지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후애(厚愛) 2009-11-05 11:11   좋아요 0 | URL
넵~ 읽고 싶었던 책들이 많아서 마냥 행복하고 좋네요. ㅎㅎ
정말 시차 때문에 큰일이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넵~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희망꿈 2009-11-05 14:46   좋아요 0 | URL
후애님의 마음만큼 넉넉하고 풍요로운 선물들이네요.^^
책과 함께 하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애(厚愛) 2009-11-05 15:24   좋아요 0 | URL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선물들이에요.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꿈꾸는섬 2009-11-05 22:22   좋아요 0 | URL
와~~~정말 좋으셨겠는데요.^^

후애(厚愛) 2009-11-06 10:31   좋아요 0 | URL
넵~ 정말 좋았고요. 행복 만땅이었어요.^^ 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두고두고 소장하면서 잘 읽을께요~~~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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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2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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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3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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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연금술사
호르헤 부카이 지음, 김수진 옮김 / 살림 / 2009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9년 11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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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11-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께서 당분간은 책과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겠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09-11-04 14:07   좋아요 0 | URL
네 선물받은 책들과 제가 구입한 책들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자니 배가 다 불러요. ㅎ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11-0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고 가시느라 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들고 오신 게 더 많지요? 앗, 그런데 모방범 빠졌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11-04 14:09   좋아요 0 | URL
아니에요.
미8군에서 택배으로 보냈어요.
한국 우체국보다 미국 우체국이 훨씬 싸서 좋았지요.
그런데 사연이 참 많았답니다.
금방 모방범 올렸어요.
올렸는데 오류가 생겼나봅니다.
죄송해요!^^;;

마노아 2009-11-04 14:37   좋아요 0 | URL
뭘요~ 가끔 오류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원래 미국 우체국이 더 싸요? 아님 미8군만 그런 건가요?
미국은 워낙 넓어서 자국 내에서 우편물 보내는 것도 참 일일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11-05 11:16   좋아요 0 | URL
미국 우체국은 많이 비싸고요.
미8군 부대 안에만 싸게 받아요.
모두들 군인들이라서 싸게 받는 편이지요.
이번에 다 바뀌는 바람에 퇴직한 옆지기는 우편물을 미국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지나가는 군인한테 부탁해서 어렵게 책들을 택배으로 보낼 수 있었어요.

하늘바람 2009-11-0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책이 많네요. ^^

후애(厚愛) 2009-11-05 11:17   좋아요 0 | URL
네 너무 많아서 어느 것부터 읽을까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11-0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을 읽게 되었군요.추리물에도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후애(厚愛) 2009-11-07 10:40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을 알게 해 주신 분이 마노아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