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까지 강에서 사는 수달.










7~11번은 바다에서 사는 해달이다.   

수달은 민물에서 서식을 하고 해달은 바다에서 서식을 한다. 해달은 바다에 잠수하여 성게, 전복, 조개, 굴조개, 등을 잡아 먹는다. 수달은 메기, 가물치, 가재, 미꾸리, 개구리, 게 등을 잡아서 먹는다 한다. 

수영도 잘하고 먹이 사냥도 잘한다. 보기엔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 물 위에 가볍게 누워 헤엄치는 모습이 신기하다.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물 위에 둥둥 떠서 배 위에 커다란 조개를 올려 놓고 돌로 깨뜨려 먹는 걸 보고는 머리도 좋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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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달의 생태
    from 재능없는 리플리 씨 2009-02-26 01:15 
    (전세계 수달 분포도)     한성용 박사. 한국수달연구센터 (수달의 생활, 활동 반경) 수달 한 가족당 10킬로미터를 서식활동권으로 보는데 하나의 하천에 마을이 여러개가 있어요. 위에서 노는 수달을 할아버지가 발견해서 "어, 우리 동네에 수달이 있어." 그런데 몇킬로 떨어진 아랫마을에서 또 수달을 봐요 아까 본 그 수달을.. 그러면 하나의 10킬로미터 단위 하천의 여러 마을에서 "우리도
 
 
노이에자이트 2009-02-24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 국제 공항 부근의 저수지에 수달이 사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어요.새들도 많이 살더라구요.
미국 서부 연안에도 해달이 사는지요?

후애(厚愛) 2009-02-25 09:49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에도 수달이 있었군요. 그럼 해달은 없겠네요. 제가 2년전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나와 차를 타고 가는데 두루미인지 백로인지 모를 새들이 나무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보았지요. 저는 이곳에서 아주 가끔씩 학(Crane)을 한두마리 보게 된답니다. 미국 서부 연안에도 해달이 많이 산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해달은 못 보았지만 수달은 보았답니다.

비로그인 2009-02-2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달이 덩치가 좋아 보이네요. 물 위에 저렇게 떠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하품하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ㅅㅅ

후애(厚愛) 2009-02-25 12:46   좋아요 0 | URL
바다에서 나는 맛난 먹이감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무겁게 보이는 덩치에 관계없이 물 위에 떠 있는 걸 보면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귀여운짓 많이 하지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엔 해달은 없구요.요즘은 수달이 늘어난 모양이에요.바닷가에도 살아요.신안에도 살더라구요.해달은 덩치가 꽤 크더군요.아마존 강에 사는 수달도 엄청나게 커요.

후애(厚愛) 2009-02-26 10:17   좋아요 0 | URL
수달이 바닷가에서 산다는 게 참 신기해요. 수달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우리나라에 수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근데 해달이 없다는 게 아쉽네요. 해달은 매일 물 속에서 살다시피 하고 또 영양가 있는 먹이를 먹어서 덩치가 큰것같아요.

비로그인 2009-02-26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침 EBS에서 수달에 대한 프로그램을 해줘서 먼댓글 달았어요.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됐어요.

후애(厚愛) 2009-02-26 10:19   좋아요 0 | URL
먼댓글 다신 덕분으로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BS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자하(紫霞) 2009-02-2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 귀여워~ 멋진 수달~~

후애(厚愛) 2009-02-27 07:28   좋아요 0 | URL
너무 귀엽죠?^^ 특히 아기 수달이 혀 내밀고 조는 모습과 하품하는 해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닷가에 사는 수달은 양식장에 와서 물고기도 잡아먹고 해서 어민들이 개를 키워 감시하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2-27 07:39   좋아요 0 | URL
양식장이 아니라도 바닷가에 먹이감이 많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혹시 수달이 물에 약해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양식장에 눈독을 들이다 어민들에게 미움을 많이 살텐데 큰일이군요.

노이에자이트 2009-02-2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수달은 아기공룡 둘리 닮았네요.

후애(厚愛) 2009-03-01 05:55   좋아요 0 | URL
아~ 아기공룡 둘리를 잊고 있었네요. 그러고 보니 아기 수달이 둘리를 닮았네요.~ㅎ 예전에 아기공룡 둘리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요.
 





존 웨인 (John Wayne, 1907.5.26~1979.6.11)은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존 웨인의 영화들을 컬렉션으로 구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서부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존 웨인이 나오는 서부영화를 최고로 좋아한다. 하지만 기억에 남을만큼 많은 영화를 남겼지만 정작 본인은 하루에 100개가 넘는 담배를 매일 피우는 바람에 결국에는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존 웨인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서부영화를 보고 난 울었다. 마지막 장면을 볼 때 너무 안타까웠다. 담배만 그리 피우지 않았다면 좀 더 오래 살았을텐데.... 모든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존 웨인은 죽지 않는 사나이로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존 웨인의 영화중에 조용한 사나이(The Quiet Man)는 정말 재미나게 보았다. 존 웨인의 영화들마다 항상 파트너가 되었던 모린 오하라! 두 사람은 타고난 파트너였다.     

나도 열심히 존 웨인이 나오는 영화를 다 구하려고 노력중인데 너무 오래 된 영화들은 구하기가 싶지 않다는 것이다. 거기다 존 웨인의 영화가 모두 합쳐 100~200편이나 된다고 한다. 이걸 어느 세월에 다 구할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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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2-2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챙겨봐야겠어요.

후애(厚愛) 2009-02-23 05:43   좋아요 0 | URL
꼭 보세요.^^ 후회 하시지 않을거에요. 물론 보는 이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편두통에 좋다는 사프란 차가 있다는 걸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을 해 봐도 사프란 차를 파는 곳이 없다.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라서 그러나...아니면 너무 귀해서 아무 곳에서 팔지 않는 것일까?  

편두통 때문에 골치인데....사프란 차가 좋다는 말에 희망을 걸었건만....작년부터 검색을 해 보아도 파는 곳은 없고 모두가 사프란에 관한 내용뿐이다. 내용만 있으면 뭐하냐고...정작 사프란 차를 파는 곳을 모르는데... 

사프란 차가 한방에만 있는 건 아닐까? 에휴~~ 어찌 좋다는 것은 무조건 구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편두통만 없다면 정말 좋겠는데...이눔의 편두통 때문에 걱정이다. 병원에 가도 그저 독한 약만 주니 나의 위장이 반가워 하지를 않는다.  

근데... 

두통이나 편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마다 두통은 가끔씩 생기는 것 같은데 편두통은 왜?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 간다. 나의 편두통은 어릴 적부터 있었는데 자라면서 어른이 되면서 점점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한달에 한 번씩 오는 것 때문에 편두통이 더욱 심하다.  

그래서... 

음료수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절대로 안 마신다. 그리고 음식에 절대로 미원은 안 넣고 먹었는지 10년이 넘었다. 이곳 한인식당에는 아직도 미원을 쓴다고 하는데 왜? 몸에 안 좋은 미원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한인식당은 아예 가지를 않는다. 

그나저나... 

사프란 차를 구하기는 다 틀린것 같다.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지...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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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2-2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두통이 약이 없다고 그냥 쉬어야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사프란 차를 구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한국도 아니고 그 먼 곳에서 우째요..그 나라 사람들은 편두통 올 때 어떻게 처방을 할까요? 거기 민간요법이라도 효과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ㅜㅜ

후애(厚愛) 2009-02-21 12:31   좋아요 0 | URL
정말 사프란 차를 구할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구할 수가 없으니 울고 싶어요ㅠ.ㅠ 이곳 사람들은 거의 약으로 처방을 하고 있어요. 먼저 병원에서 편두통이 맞는지 MRI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나서 편두통에 맞는 약을 처방 해 주지요. 그래서 저도 MRI 사진을 찍고 병원에서 지어주는 편두통 약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효과는 있는데 약이 독해서 제 위장이 울고 있어요.~ㅎ 그래서 복용하기가 솔직히 겁이 나요.

비로그인 2009-02-20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성 편두통이 아닌가봐요? 요 며칠간 그 매니전지 뭔지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한방 날려주면 풀릴 것 같기도 해요.

후애(厚愛) 2009-02-21 12:24   좋아요 0 | URL
한달이 넘는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정말 매니저 얼굴이라도 보면 한방 날려주고 싶을 때가 있어요.(두더지 잡기 게임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ㅎ) 주인이 일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매니저한테 사과의 전화도 없답니다.
 

이주전인가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충격을 준 사건이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여성이 아이를 낳았는데 문제는 한명이 아니라 여덟쌍둥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한 뱃속에 어찌 여덟쌍둥이가 들어 있을 수가 있다 말인가. 상상이 안 가지만 나의 상상을 깬 여성을 뉴스에서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여덟쌍둥이의 아이를 낳기 전에 이미 여섯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혼모에다 직업도 없이 부모님의 집에 얻혀산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있는 아이들과 여덟쌍둥이의 아가들의 아비가 다르다는 것이다. 

모두 합쳐 아이들이 열 네명이나 되니 산모의 부모는 화가 나고 할 말을 잃었단다. 인터뷰까지 거절했다는 말도 들린다. 그리고 산모는 인터뷰에서 도와 달라고 말을 했는데 시청자 반응이 그리 좋지가 못하다. 어떤 이는 도와 주어야 한다. 어떤 이는 그럴 수 없다. 하여튼 무슨 일이 터지기만 하면 여기저기에서 들고 일어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다. 

지난 주에는 산모가 여덟쌍둥이의 아가들을 낳기 전에 보여 준 사진이 있었는데 배가 엄청 크고 핏줄까지 훤히 다 보이는 것이다. 산모의 말로는 배가 너무나 무거워 제대로 걷지도 서지도 못했단다. 그리고 몸의 부분중에 뼈를 다쳤단다. 어느 뼈를 다쳤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마도 내가 충격을 받아서 기억에 없는건지도.  

산모는 어찌 생각이 없을까. 아이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아가들 양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도 안 해 봤다 말인가. 여섯이나 되는 아이들이 이미 있고, 직업도 없이 부모님 집에서 눈치를 보면 살면서....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티브이에서 산모의 얼굴을 보여 주는데 나이가 30대는 넘었을까....성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조심을 했었야지. 

죄도 없는 아가들의 장래가 걱정이다. 저렇게 많은 형제자매들 속에서 제대로 먹기는 할련지...그래도 아무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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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적으로 여덟 쌍둥이가 생긴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후애(厚愛) 2009-02-19 13:29   좋아요 0 | URL
그쵸? 한 뱃속에서 여덟 쌍둥이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근데 임산부가 많이 힘이 들죠.

무해한모리군 2009-02-19 17:36   좋아요 0 | URL
아 찾아봤는데 체외수정했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더욱 경악

후애(厚愛) 2009-02-20 07:16   좋아요 0 | URL
체외수정을 했다고요? 제가 제대로 뉴스를 안 봤나봐요. 정말 생각이 없는 여자로군요.

마노아 2009-02-1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에 있을 때 이 기사 얘기를 새언니가 해줬어요. 우리 모두 경악했지요. 무슨 생각으로 저리 했을지 이해가 안 가요.;;;;

후애(厚愛) 2009-02-20 07:23   좋아요 0 | URL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리 했는지 알고 싶네요.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나온 아가들이 불쌍해요ㅠ.ㅠ

무스탕 2009-02-19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이 여인네가 50만불인가 빚이 있다더군요..
저런 와중에 여덟쌍둥이 낳고 혼자선 관리가 안되니 대변인까지 뒀는데 세명을 뒀다고..
도대체 어찌 키울것이며, 왜 이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여인이에요..;;

후애(厚愛) 2009-02-20 09:55   좋아요 0 | URL
인터뷰에서 산모가 도와 달라고 했을 때 시청자 반응이 안 좋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군요. 열 네명의 자식에 거기다 빚까지 있다니 어느 누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 줄까요. 여덟쌍둥이를 낳기 전에 이미 여섯 아이들이 있는데도 직업도 구하지 않고 이 때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요.
 

옛이야기 고전을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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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2-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마전에 호질을 읽었는데 재밌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2-19 10:49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호질을 못 읽어 봤어요. 검색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