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대여로 읽고 이 책은 대여로 끝! 다시 읽을 수는 없을 거야 했는데 또 구매해서 다시 읽으니 감정이 끓어오르고 대체 왜 그러냐고!!! 하게 되지만 역시 그 맛에 다시 찾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너어는 진짜...날개 뺏긴 천사...흑흑...
새로운 VR게임의 테스트를 돕다가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 아무리 자위대여도 전쟁을 위해 개발한다는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주변인이 불편하지만(아니사실거기서드롭하고싶긴했어요) 내용이 흥미로워서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이 있었어요.그나저나 이쯤되면 메트릭스...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