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작가의 <낮져밤이>가 땡깁니다. 얼마 전까지는 뜻도 모르는 단어였는데! #반듯하공 #나르시즘수 <- 이 두 개의 키워드가 완전 취향이에요. 공은 반듯하고 수는 지랄도 좀 해주고 나르시시즘도 있어서 자뻑도 해야 귀여운 것 아니겠습니까. 같은 작가의 <나쁜남자>는 책소개만 봐도 혈압이 돋습니다. 실제로는 얼마나 나쁜 놈들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