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일본 특유의 ‘가족‘에 대한 분위기가 물씬 날 것 같은 설정이네요. 좀도둑 가족과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린 아이, 그로 인해 생기는 변화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감도 잡히지 않아서 더 호기심이 생깁니다.
한 번 하고 남남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쭉 친구하다가 급 사랑을 느끼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장이월 작가님의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