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서 친해지는 재미가 좋죠. 잔잔물 힐링물도 좋지만, 아웅다웅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로코물도 선호합니다. ‘거짓말쟁이 연인‘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형견남에 쾌활발랄녀의 조합이라니, 제가 딱 좋아하는건데 기대 많이 되네요. 백승림 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1. 환영 뭐든지! 이지만 사랑이 전제되어야 맘 놓고 봅니다. 사랑 없는 플레이는 좀...싫어요. 쵸쵸영 작가님의 상부상조 잼나게 읽었는데, 외전이 또 나왔다니 좋네요. 어떤 내용인지 얼른 읽어봐야겠습니다. 본편보다 분량이 빠방할 것 같은 외전 발간 축하드립니다!(저도 축하...후후후)
이건 마치 엄마 좋아 아빠 좋아나 짬뽕이냐 짜장이냐 같은 어려운 문제군요...으음...동양물은 존댓말 등이 제대로 적히지 않았다면 몰입이 좀 어려워서 잘 찾아보진 않습니다. 라비니안느 작가님의 이전 작품들은 호불호를 넘나들었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