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이치와 헤어진 원한으로 아츠야는 료이치의 동생 요지에게 손을 댔지만 그를 만졌을 때 창작 의욕이 샘솟는 것을 깨달아요 신발디자인을 위해 요지를 이용하고 셋의 이상한 관계가 이어져요
자타공인 쓰레기인 아이미는 고백을 받으면 누구와도 사귀지만 구속하지 않는 게 조건인데 남자 카에데와도 사귀어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쓸데없는 말도 안 해서 편하고 좋았는데 진짜 좋아졌죠 카에데가 의외로 놀았단 반전
순진얼음남 리이치는 대재벌 도련님의 보디가드예요 대형 신입 타치바나의 교육 담당으로 임명되고 같이 지내다 넘어가요 마지막 반전 한 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