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를 꿈꾸던 소타는 만원 전철을 탔다가 난생처음으로 치한을 만나요충격을 받은 소타를 구해 준 건 같은 남자라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다정하고 멋있는 이름도 모르는 형이구요동경의 마음을 품게 된 소타 앞에 다음 날 편입생 하나가타 사쿠마가 나타나고 그는 바로 소타를 구해 줬던 그 형이에요 표지그림이 완전 청초 수줍인데 내용은 코믹해요
수인 의사 오시로는 마트에 반찬을 사러 갔다가 상냥한 직원 유키를 만나요유키는 부모님의 폭력에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지만 밝은 미소로 대하고 수인으로 차별받아온 오시로는 유키에게 치유받아 그에게 한눈에 반해요아무리 멋져도 늑대머리가 장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