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그램 3.0 이 책의 저자 오지혜님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역사, 경제, 외교,시회,환경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중국은 이제 우리가 만만하게 볼 나라는 아니다.경제대국을 꿈꾸는 중국은 이제 미국 경제를 추월하며 냉전시대 이후 미국 중심의 세계경제질서에 도전하는 패권국가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책은 중국의 변화된 모습을 그래프와 통계를 이용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중국은 이제 20년전의 중국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나라이다.그 시절의 중국은 베이징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면 마을전체가 공동화장실을 사용하고 부뚜막에서 요리를 하는 그래서 도저히 미국을 대항할 수 있는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구심마져 들었다.해를 거듭할수록 제조기술 과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은 달라지기 시작했다.아프리카는 이미 중국원조에 점령을 당하고 중국의 위안화는 미국의 달러를 대체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 이후의 중국은 경제적 발전에 비해 임금과 부동산 붐으로 경제의 신호등은 빨간불이 들어오고 세계 패권의 주인공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역사,경제,외교,사회,환경까지 저자 오지혜는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이나그램 3.0에서 보여주고 있다.마오쩌둥 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를 거치면서 시진핑 시대로 이어지는 중국을 설명하고 있다.역사적인 사실과 사회적인 이슈 그리고 경제와 외교에서의 역할을 환경에 이르는 중국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차이나그램3.0은 살아있는 중국의 모습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잘 풀어주고 있다.이 책은 중국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업을 위해 중국을 알고자하는 기업가는 물론 정치적으로 많은 이해를 주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방대한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가깝고도 먼나라 중국은 아직도 알아가야 하는 나라이다.
엄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저자 김유진님은 세 아이의 엄마로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수백 명의 아이들을 지켜보고 엄마들과 소통하며 사춘기를 연구했다.기질 공부를 함께 하면서 통찰력이 더욱 깊어졌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사춘기 아이와의 대화가 평행선 같다면? 아이의 기질을 몰라주었기 때문이라고 풀어주고 있다.사춘기 아이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20여 년 이상 학원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는 첫 아이의 폭풍 같은 사춘기로 인해 절망에 빠질 무렵,기질심리학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우리 아이가 남과 다른 건 당연한 일이다.심리학에서는 남과 다른 성향적 본질을 기질이라 부른다.
아이의 성향적 본질,기질을 이해하면 사춘기도 두렵지 않다는 것인데 똑같은 환경과 상황에서도 다른 표정과 반응이 나오는 건 아이의 기질 때문이고 그 기질에는 우열이 없다는 것,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지지한다면 복잡한 사춘기 갈등도 풀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서로 다른 아이들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소통한 결과 세 자녀의 사춘기를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다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사춘기 소통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사춘기 아이의 마음,성적,자존감을 인지하고 개선을 돕는 방법을 당연히 모든 향상의 출발점은 기질을 아는 것에 있다고 적고 이에 따라 다원재능심리학,MBTI,TCI,애니어그램 등 다양한 기질 검사 도구에 대한 설명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타고난 아이의 성격적 재능에 따라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흔들림 없이 단단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소통법을 소개한다.교육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공부 꿀팁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사춘기 터널을 무사히 통과하고 학습 능력까지 올리고 싶은 소망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그 터널의 끝을 빠르게 찾아가는 코스를 먼저 가본 사람이 안내한다.유별난 아이?특별한 아이!저마다의 대응법이 필요한 시기,사춘기를 부모와 함께 잘 이겨내는 방법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내 아이만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것일까?이런 말을 내뱉게 된다.넌 왜 그렇게 유별나니? 다른 집 애들은 안 그러던데?저자는 이 책에서 유별나다 여러 가지 뜻을 담고 있는 듯 보이는 이 말은 사실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경영.경제 저자 김병도님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시카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저자는 학술적으로는 지난 30년 동안 계량적 방법론을 활용해 다양한 경영 및 경제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특히 최적가격,데이터베이스 마케팅,상용고객보상제도,차별화,혁신,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연구하며 수십 편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언제나 부모들의 걱정은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런 문제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헌실이다.막연한 생각은 자녀를 어떤 인물로 키워야 될지에 관심이 집중하고 어떤 방법으로 양육을 해야 될지 고민이 된다.이 책의 저자 김병도님은 자녀들의 경영,경제교육에 대해 경제적 독립에 필요한 규율과 습관을 자녀가 일찍부터 체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고있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은 자녀의 경제적인 독립에 대해 워런 버핏의 막내아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풀어주고 있다.인문사회 분야의 문제에는 이것이다라는 정답이 없다고 지적하고 경제교육의 핵심인 규율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돈은 도구일 뿐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라고 이 책에서 조언을 하고 있다.우리가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부터 경제교육의 출발점이 된다고 적고 있다.
용돈 지출 내역의 평가를 통해 예산의 수립을 세우는 방법과 직업의 선택과 수입등 화폐시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간다.저자의 경영.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보여주는 이 책은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경제교육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지침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