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1학년 - 파이썬, 만화와 대화로 공부해 인공지능 앱까지 도전!
모리 요시나오 지음,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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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체험으로 배우고 대화형식으로 공부하는 프로그래밍의 구조를 배우는 책이다.이 책은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인공지능앱까지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파이썬이란 단어는 이미20년 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초보자나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이 책은 좋다.




일러스트를 중심으로한 개요를 설명해주고 회화 형식으로 기본 문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예제로 학습한다.설치방법과 업데이트를 자세히 설명해주니 이해도 쉽고 배우기 좋다.자신감이 붙으면 2장에서는 프로그램을 응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아이들을 움직여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거북이로 그림 그리기를 시도해본다.




문자열 조작을 배우면서 연결하는 또는 문자수를 조사하기까지 컴퓨터를 다루는 누구라도 배울 수 있도록 인공 지능앱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학습법을 가르쳐준다.3장에서는 프로그램의 기본을 알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어렵게 보이는 프로그램도 사실은 순차,분기,반복 이세가지를 조합해서 만들어간다.변수를 넣을 수 있는 데이터로는 수치와 문자등 여러종류가 있다.이를 데이터형이라고 부른다.




제4장에서는 앱을 만들어본다.파이썬에서 조작할 수 있는 화면을 만들 때는 표준 라이버브러리인 tkinter를 사용한다.창 위에 버튼이나 라벨을 나열하여 조작할 수 있는 화면을 만들 수 있는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라이브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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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10주년 기념판) - 라틴어 원문을 가장 충실히 번역한 최신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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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미래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그러나 좋은 쇠는 불에 여러번 담금질을 해야하고 비바람에 시달리던 과일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달리는 법이다.불멸의 고전인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이미 수세기를 지나면서 크리스찬의 고전으로 읽혀지는 아름다운 책이다.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우리삶에 물리지않는 본향의 맛이다.




나는 청년의 시기를 지나면서 이 책을 수없이 읽으면서 신앙의 위기때마다 극복을 해왔다.세월의 변천에 따라 신앙도 여러모양으로 바뀌어 오지만 신앙의 기준이 되는 한축을 담당했던 영적인 삶을 위해 거룩한 조언을 토마스 아 켐피스는 아끼지 않았다.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그러나 이미 심겨진 씨앗에서는 수천년이 흘러도 믿음의 싹을 틔우는 일은 식은 죽먹기이다.




너희는 청년의 때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예수님에 대해 창조주에 대해 가장 편안하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는 이 책은 우리신앙의 안전밸트와 같은 책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루를 잘 사는 것만도 대단한 일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회심의 시기를 말할 수 있지만 그들의 삶은 이와 거의 무관하다. 자신의 죽음과 매일의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누구를 진정한 벗으로 삼을 수 있겠는가? 친구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으뜸가는 벗이 되지 않으면 슬픔과 외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온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그런즉 세상 사람들 가운데 일부로부터 사랑을 받더라도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더욱 특별히 사랑해야 한다. 친구를 많이 사귀라. 그리고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아! 나도 예수님처럼 살 수 없을까? 경전의 모양은 있으나 알맹이가 없는 현실 크리스찬들의 모범답안지가 바로 이 책이다.홋날 우리는 어떤모습으로 천국에서 만날 수 있을지 한없이 우리를 파고드는 현실의 유혹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켜나가기는 힘들다.한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고 민족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는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그것은 그 책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진정한 위로자가 되지못한다.사방이 막혀있는 칠흑같은 밤중에도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한줄기의 빛으로 다가온다.풍랑이는 바다에서 폭풍우치는 망망대해에서 이 책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나침반이다.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있다.다소 이 책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그러나 당신은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신앙의 성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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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틱낫한 지음, 정윤희 옮김 / 성안당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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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의 정의는 무엇일까? 이런 일들을 비유하는 것들의 책이 서점에 많이 있다.틱낫한의 삶의 지혜는 단계별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사람의 행동은 결국 마음에서 나온다.그는 시인이자 뛰어난 학자였다.언제나 그의 강연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집고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한다.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실용적인 불교의 실천을 말하여 비전을 보여준다.




비운다는 것의 뜻은 공(空)은 잡념을 버리는 것와에 나의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틱낫한 스님은 과학,건강,정치,교육,비즈니스 그리고 기술분야의 여러 리더들과의 대화에서도 효과적인 마음수련에 대해 심도깊은 설법을 주장하였다.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그것이 결국 실체를 보여주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삶의 지혜는 자발적인 수련을 보여주는 책이다.수련이란 자신을 얼마나 버리느냐에 따른다.




불교에서 마음 다함과 명상 깨닮음을 수련하는 정신은 과학의 정신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자연의 이치는 심오한 정신세계와 연결되어 있다.최선을 다하는 것의 짐념은 불교가 추구하는 정신세계의 삼라만상을 보여주는 무상(無相)의 모습이다.구름은 모이는 것이나 실체가 불분명하지만 그것은 곧 물이 되어 하늘에서 떨어진다.무념무상의 완전함은 해탈의 경지에서 우리가 느끼는 부처이다.




틱낫한의 삶의 지혜는 우리인생의 탁월한 선택을 보여준다.그것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가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하나하나 이루어가면 어느듯 우리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신앙이란 바로 높은 수련을 요하는 것이 아닌 자연과 우리가 하나되는 인생의 지혜이다.훌륭한 노하우의 삶이 아닌 생활의 실천을 통한 일반적인 신앙의 실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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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서적 100권 한번에 읽기 - 음식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자연 건강법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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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진다.우리는 괜찮은척 하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은 왜일까?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것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 자연 건강법은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병이란 우리가 면역이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다가온다.건강서적 500여권의 내용을 추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은 구성했다.

저자의 건강상식은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것들도 많이있다.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건강의 비법들은 현실에서도 지켜지고 있다.건강을 이해하는 ​건강의 기본 개념과 의료 현장에서 빚어지는 여러 현상,다른 분야의 학문과 연계하여 살피며 건강의 학문을 안내하고 있다.건강에서 출발하는 의학의 근간을 저자는 말하면서 의학은 과학적 방법과 자연철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하고있다.



미각,청각,후각기능의 향상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맛들을 경험하지만 나이가 들면 이런기능들은 떨어진다.저자는 이책에서 자연건강법을 소개하면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방법등에서 병에 노출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음식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법은 국내외 건강 서적 500여 권 이상을 읽고 얻은 건강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단 한 권으로 핵심 건강 정보를 올바르게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현실이다.건강100세의 시대는 벌써 함께하고 있다.저자는 안 좋은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냉증, 비만,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심장질환, 암 등의 각종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각종 건강 서적을 읽기 시작하였다.현재는 미국 Nutrition Therapy Institute에서 홀리스틱 영양학을 전공하고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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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코칭 - 단 10일 만에 내 삶을 지배하는 자존감 프로젝트
린다 필드 지음, 유세비 옮김 / 밀라그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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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올리는 단 10일의 코칭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저자 린다 필드는 라이프 코치이며 상담가이기도 하다.치료전문가인 그녀는 다수의 책들을 통해 우리에게 자존감을 올려주는 코칭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사실이다.내마음 나도몰라라는 말이있듯 먼저 자신을 알아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손에 잡힐 듯 그러나 잡히지않는 것이 나의 마음일진데 이 책은 자신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나를 믿지못하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아무도 나를 믿지않는다고 해도 나는 나를 믿어줘야하고 나를 사랑해야한다.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느낌으로 시작하여 긍정적인 자기 신뢰감,효과적이고 단호한 행동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으로 만들어가야한다.이것은 누구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심리학자 나다니엘 브랜든은 자존감을 사고력에 대한 자신감,성공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가치있는 존재로써 존중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요구및 욕구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등등의 자존감의 정의를 이야기 하고 있다.여기에 1점에서 10점까지의 문항을 만들어 점수를 매겨보는 것도 자존감을 올리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난관에 부딪치다보면 우리는 그 돌파구를 찾아야한다.

마이애미 대학교 마이클 맥컬러프 심리학과 교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보다 행복하고,보다 낙관적이며,자신의 삶에 만족할 줄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법은 없다.현실 속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우리는 나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을 찾아야하고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있는 비난의 감정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자존감은 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균형을 이루고 의욕에 찬 자신으로 회복할 수 있는 간단하고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이론과 실천을 결합한 이 기법은 과학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인지행동요법과 긍정 심리학에 기초하고 있다.정신이나 영감적인 것을 바탕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다양한 방법과 우주질서 신경언어학 프로그레밍 인간행동의 긍정적인 변화기법을 이끌어내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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