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 앤드류 머레이의 신앙과 삶이 오롯이 녹아 있는 불후의 명작
앤드류 머레이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앤드류 머레이의 주옥같은 글은 세월이 지나도 우리에게는 오랜 여운을 남기는 신앙의 필독서이다.그의 글은 시류에 매어사는 우리들에게 경건의 생활과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독려하는 믿음의 메시지로 전해온다.그는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로 성령체험과 기도에 관한 책을 240여 편이나 집필한 대단한 인물이다.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의 글이 사랑을 받는 것은 그의 글에는 진실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 처럼은 그의 삶을 보여주는 최고의 명작으로 생각한다.보석이 그 가치를 지니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가치는 바로 이러한 맥락과 같은 것이다.처음 신앙 처음 사랑 처음의 고백이 영속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나의 기분,나의 생활,외부의 생활환경에 변화하는 그런 신앙은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그러기에 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보고 그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삶이 필요하다고 한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에게 크고 작은 잘못이 가해질 때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이렇게 떠올려보라.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려고 이 어려움을 내게 허락하신 것이다.이런 시련은 크든 작든 간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또 나를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먼저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해야 한다.예수님처럼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 마련된 축복의 법칙이다.우리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야 한다.내가 살아있다는 것 만큼 우리에게는 위험천만이다.사단에게 틈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내가 시험에 들지않기 위해서는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예수님을 닮기위한 노력을 진행해야한다.머레이는 세상으로 향하던 시선을 하나님께 돌려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신앙생활은 철저한 계산에서 나오는 수학의 공식이 아니다.나의 계산을 멈추고 나를 온전히 그분께 드릴 때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내 삶에 뿌리를 어디에 두는가는 대단히 중요하다.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받은 것은 정말 중요하다.머레이는 이 책에서 죽을 만큼 겸손하여 죄를 죽이고 성령의 인도함을 온전히 이루라고 말하고 있다.하지만 영혼 안에 있는 이 강력한 하나님의 생명은, 알지 못하거나 내키지 않는데도 예수님처럼 행동하게 하는 맹목적인 힘이 아니다.오히려 예수님처럼 걷는 것은 의도적인 선택의 결과가 되어야 하고, 강력한 갈망과 확실한 의지를 갖고서 뒤따라야 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인간의 삶이 처한 조건과 상황 속에 하늘의 생명이 주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예수님의 지상생활을 통해 보여주셨다.

우리의 일생은 지나가는 바람같고 아침 이슬같은 것이다.머레이는 이같은 진리속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갔던 사람이다.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며 그는 우리에게 많은 믿음의 교훈으로 실천하였다.아무리 맛난 음식도 내가 먹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다.주옥같은 진리의 가르침을 우리가 몸소 실천할 때 온전한 신앙을 이룰 수 있다.부르심에 합당한 삶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다.실천적 신앙으로 잠자고 있던 우리들의 믿음의 본성을 깨워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 판미동 영성 클래식 시리즈
크리스 프렌티스 지음, 김지영 옮김 / 판미동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모든 일어나는 일들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선(禪)이란 내면의 중심을 잡는 최고의 공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진정한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쉽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의 법칙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얻는 행복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특정한 종교나 전통이 아닌,행복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삶의 탐구와 방식이라는 관점에서선을 이해하고 접근하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중심을 잡고 살아가라는 말이다.저자는 위기앞에 흔들리는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내면에 중심을 잡고 굳굳하게 일어서라고 말한다.스스로가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상 현실은 그에게 좋은 일만 만들어 가는 것이다.저자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대개 우리가 갖는 부정적인 전망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섣불리 좌절하여 불행을 자초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바로 우주이자 그 일부이며,우주는 언제나 자기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일만 하고, 오직 좋은 결과만 바란다는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즉 다가올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애쓰고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자신의 현재 삶을 이끌어 주는 길이 되며,바로 그 길을 통해 진실을 발견하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는 의미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내가 어떤 문제 앞에 있을 때 항상 중심에 머무르며 맞이할 자세를 취해야만 어느 방향에서,어떤 일이 들이닥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여기서 중요한 점은,가상의 세계로 도피하거나 현실의 쾌락에 매몰되지 않고,부박한 현실에서 존재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 나갈 때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다.무엇이 옳고 그른지,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우리 내면의 중심을 잡는 무게 추가 되어 줄 것이다.

​약물중독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직장을 잃고도 그 약물을 끊지 못해 전전하던 중 진작 그가 원하는 직장이 나타났을 때 입사하지 못하는 불운을 격으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삶을 생각했다는 불운의 일들도 말하며 또는 그 반대의 일들도 일어난다.중심에 머무르면 사방에서 닥쳐오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마약중독자인 아들을 치유하기 위해 10년 동안 다양한 의사들과 치료사들을 찾아다녔다.40여 차례나 중독에서 벗어났다 재발하기를 반복하던 끝에 아들은 중독성 약물에 의존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냈고 마침내 완전히 중독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약물중독치료센터를 설립하기에 이른다.이처럼 세상의 삶이란 전혀 다른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소에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고 믿고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거나,불행을 느끼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습관적인 불행일 가능성도 있다.행복한 순간은 거의 없이 오랜 시간 불행한 나날을 보낸 사람들은 불행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인과의 법칙에서 보았듯이 행복을 가져오는 확실한 원인을 찾아낸 후,노력하면 반드시 행복을 느낄 수 있다.아울러 중요한 사실은, 불행을 가져오는 원인을 발견한다면 그 상황을 피해 갈 방법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대개 우리가 갖는 부정적인 전망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섣불리 좌절하여 불행을 자초한다고 말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로 우주이자 그 일부이며,우주는 언제나 자기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일만 하고, 오직 좋은 결과만 바란다는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즉 다가올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선이란 주제속에서 우리의 삶을 조명해보는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이 질문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인이면 다 천국인가
전지덕후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 볼 수 있는 부분의 한계를 우리가 부정할 수 없다고 한다면 내세에 대한 불안은 기복신앙으로 변하여 기독교 에서도 그 흔한 예를 볼 수 있다.이러한 것을 바로 잡고 올바른 기독교적 신앙관 그리고 어떻게 믿어야 예수를 잘 믿으며 우리가 마음의 평안을 얻고 내세에 천국을 약속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고 신앙을 활기차게 해나가는 힘을 주는 책이다.저자는 성경의 여러 대목에서 기존의 교회가 반박할 수 없는 성경의 구절과 설명으로 우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교리나 규율들이 우리들의 신앙을 발목잡고 있다면 중세에 교리에 사로잡힌  율법사와 바리세적인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그들의 마녀사냥식의 행위는 진정한 크리스찬의 양산은 이미 물 건너갔다.이 책은 이미 여러 신앙 서적과는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비취진다.시작을 우리 모두가 죄인아라는 것에서 시작하고 있다.본질적 죄의 근원을 알지못하고 죄를 파악하지 못하면서 그 죄를 해결받는 것은 힘이 든다.내속에 있는 죄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한다.

철저한 회계와 죄사함의 비밀은 우리가 알아야 천국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행위로서 보장을 받는다면 내 속에 요동치는 양심은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내는 그 열심이 남에게 보여주기식의 행위로는 교회의 신앙생활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어쩌면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는 것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교회를 다닌 횟수가 많다고 그경험이 천국으로 인도하지는 못한다.철저한 자기부인과 진정한 삶의 신앙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는 대단히 도전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에 어떤 반응으로 대처를 할까?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답을 얼버무리거나 혹시 우리와 다른 어떤 종파?이단,삼단등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 기독교의 본질은 천국을 소망하고 사후 우리들의 영혼이 머무르는 아니 영원히 사는 그곳을 지향하며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많은 교인들은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이 교회 문턱만 밟고 오늘도 순회를 거듭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많은 사람들은 보험을 들기 시작한다.​생명보험등 수많은 상품들 중에 아마도 천국으로가는 사후보험까지 등장할 날이 얼마남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교회는 그동안 무엇을 가르쳤을까?교세확장을 위해 개척교회를 마치 이단시 취급하면서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지 않았던가,신앙심이라고는 유치원 수준인 사람들을 야고보서의 말처럼 허울좋은 감투(집사,권사,장로)를 주고 교회 재정만 채우지 않았던가!

천국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언제 복음의 진실성과 예수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의 희생에 대해 열변을 토한 적이 있었던가!그러니 본질은 사라지고 그곳엔 빈쭉정이의 건물만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한우물(신앙의 본질)만  파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우물(교세확장,수 불리기)을 파는 그들을 본다.이 책에서 공감이 가는 것은 나와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마치 중세 유럽의 종교개혁이 전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교회의 존재를 의심하는 무리도 있다.

심지어 목사가 해결하지 못하는 귀신 들린 여인의 삶을 어린 초등학생의 믿음이 그 여인의 삶을 바로 잡아주었다는 웃지 못할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구원의 확신,믿음의 증거는 우리모두가 세기고 간직해야 하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죄인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는 삶의 지금에서 고백 되어지는 은혜들은 믿지 않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증거자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교인이면 다 천국인가! 이 의미 심장한 ​물음에 우리는 언제든지 예스라는 대답이 있어야 한다.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사랑을 증거하고 내세에 우리의 영원한 처소를 기억하는 아름다운 성도이기를 소망한다.나는 죄인입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말마암아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라는 고백이 이 책을 통해 고백되기를 기도한다.우리가 모르는 아니 가르쳐 주지 않았던 성경의 주옥같은 은혜가 이 책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기독교의 신앙은 추상적인 천국을 말하고 있지않다.내가 상상하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천국과 비교할 수 없다.사도바울은 성경에서 말하기를 천국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믿음도 헛 것이요,우리가 제일 불쌍한 인간이라고 증언하고 있다.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지 못하는 증거인 것이다.나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육신의 빵이 아니라 영혼의 갈급함으로 허덕이는 목마름인 것이다.이 책은 그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유일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아침 1시간 노트 -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5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의 저자 야마모토 노리아키(山本憲明)는 아침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귀한 축복으로 이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아침을 즐겨라.지금 즐기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이 그리 녹록지는 않다.힘든 삶을 견디며 이겨내야하는 생활은 즐거움은 커녕 괴로움을 수반한다.그런 인생에게 이 책은 인생을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는 삶의 나침반 같은 아침 1시간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손쉽고 현실적인 비결의 책이다.

 

한국인들이 선택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빌 게이츠였단다.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물질만능의 지향이다.아침 시간을 낸다는 것은 힘이든다.그러나 그 아침의 시간이 나의 운명을 바꾸어주는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물질이 아닌 나의 삶의 자원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을 길러라는 것이다.그는 언제나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을 맞추기위해 동분서주했고 저녁은 언제나 야근하기가 일쑤였다.그런 그에게 변화가 일어났는데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면서 였다고 한다.

​타고난 게으름의 결과로 자격증공부를 하였으나 실패 응시하는 시험마다 불합격의 통지서를 받아야 했다.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면서 아침시간을 활용하게 되고 매일 칼같은 퇴근에도 업무는 향상되었고 자유시간이 늘어나면서 시험에도 합격을 한다.회사를 그만두고 세무사로 독립을 하여 회사월급의 3배가 넘는 연봉에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아침 1시간 노트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그를 바꾼 그가 말하는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나?궁금해 하면서 책을 펼치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이것은 우리가 더 아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그런데 실망하여 책을 덮기에는 아직 이르다.총 8단락으로 이루어진 하루 하루의 실천이 펼쳐진다.그 길은 지금 우리 안에 있다.걱정은 근심을 낳고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한다고 한다.아침을 즐겁게 보내지 않으면 우리는 낙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목표가 있는 인생은 아름다운 법,조급증을 가지지말고 20년 후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아침의 시야를 달리하고 긍정적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의 행복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한 우리의 존재 이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로 내일에 대한 걱정,즉 현재 아침을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3단계의 습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뇌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우리가 잠자는 시간에 문제를 맡기고 잠들라고 말한다.잠자는 시간동안 뇌의 활동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아침의 1시간은 야근의 3시간과도 같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시간표와 계획으로 우리의 뇌를 마인드하고 있다.

노트를 하여 ​기록을 남기는 자기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따라하기가 쉽다.아침형인간으로 변신은 밤의 즐거움으로 부터 탈출을 시도해야 한다.티비와 인터넷을 가급적 줄여야 내가 살 수 있다.직종과 업종별로 노트를 만들어 실천하는 것을 저자는 이 책에서 기록하고 있다.그리고 아침의 1시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정해주고 있다.가장 중요한 나만의 성공을 향한 노트 만들기에 저자의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택배는 이렇게 탄생했다 기업소설 시리즈 5
다카스기 료 지음, 이승원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카스키 료의 글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기업에 대한 소설을 쓰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우리나라에도 그런 류의 티비 드라마가 방영되었던 적이 있는 미생이라는 작품의 작가도 현장 근무를 하면서 그 경험을 실제 경험을 작품에 녹여 냈다고 한다.료의 작품속에도 실제적인 장면 묘사가 생생하게 우리에게 소설이 아닌 현실처럼 다가오는 것은 그의 치밀한 작품의 구성이 아닌가 생각된다.새로운 인프라의 탄생 택배에 대한 기업형 소설이 바로 이 책이다.

오구라 마사오는 야마토 운수의 모든 성공 노하우를 기록하면서 택배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배송혁명을 일으킨 택배 점유의 단연 1등인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오늘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택배의 시작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그 서비스의 개발에는 처절한 사투가 존재했다.운수성(運輸省),우정성(郵政省)이라는 국가권력의 방해.돈으로 정치가를 매수한 경쟁사.그들의 횡포를 이겨내고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배송 혁명을 이루어낸​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면 호응을 얻는 것보다 반대를 당하는 일들이 더 많이 있다.야마토 운수는 실제 일본에서 오래된 기업이다.비록 소설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지만 기업의 성장드라마와 같은 것이다.오구라 사장의 사업구상은 소화물 택배에 진출하자는 것이었고 그의 의견은 임원들과 노조의 반대에 부딪친다.임원들 중 스즈키이사 만 찬성을 하면서 함께 노력을 하며 노조를 설득하여 택배사업에 시작하여 지금의 일본 택배사업의 1위가 되는 쾌거를 이룬다.

성공이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고난과 역경은 물론이고 외부,내부의 반대에도 이겨내야하는 기업의 순환구조이다.지금이야 쉽게 전화 한통이면 해결되는 택배 운송업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기 까지의 수많은 문제해결과 좌절들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료의 글에는 진정성과 진실성 그리고 그의 전문적인 기업의 생태를 잘 파악하는 혜안이 있는듯 하다.한 때 우리나라에도 너도 나도없이 기업오너들의 자서전 형식의 책들이 범람했던 적이 있었다.

​현존하는 일본의 택배 운송업의 NO1야마토 운수의 일화를 소설로 읽는다는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다.막후의 세력들의 권력 다툼과 사업이념의 발판을 택배로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의 줄다리기는 흥미진진하다.초창기의 택배회사의 시작은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출발한다.한기업이 오랜시간 동안 살아 있다는 것의 존재감 검은 고양이 마크의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고객의 신뢰 ,책임감,긍지와 자부심이 아닌가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