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 : 국내 최초 완역본 -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로렌스 형제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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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프라이팬에서 오믈렛을 뒤집습니다.그리고 이 요리를 마무리한 뒤에 다른 할 일이 없을 경우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요리를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요.그런 다음에 다시 일어나 제자리로 돌아오면 이 세상의 어떤 왕도 부럽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임재연습은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는 로렌스 형제의 영적조언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 책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책이다.

 

 

​평생을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살아가면서 부엌일과 신발을 수선하며 살아갔던 로렌스 형제는 언제나 겸손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고 한다.주님의 일을 감당한다는 것은 빈부를 떠나 환경과 여건을 초월하며 책으로 우리에게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나(자아)를 죽인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언제나 자아는 우리를 그리스도 앞에 나가 무릎을 꿇게 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쉽지않다.그 쉽지 않은 일을 우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셨다.그는 잊혀져가는 그리스도의 사랑,하나님의 임재를 이 책에서 다시 한번 깨닫게하는 영성을 보여주고 있다.성령의 임재는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값없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는 자칫 소흘히 할 때가 많이있다.

​책에서 만나는 그는 하나님의 은혜는 급류와도 같다고 고백하고 있다.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 때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때로는 고독하고 외롭지만 오직 믿음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며 하나님은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능력의 원천이라고 소개한다.하나님의 섭리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다 라고 로렌스 형제는 말한다.

영성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들 중에서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가 우리에게 유익한 동시에 하나님도 이와 같은 희생 제사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으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무슨 유혹을 당하든지, 아무리 극심한 고난을 당하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철저히 포기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과 영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으면 아무런 헌신도 있을 수 없으며, 온전함에 이르는 길로 계속해서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평생을 주님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로렌스 형제는 묵묵히 평수사로 부엌일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땅바닥에서 지푸라기 하나 주워 올리는 것 밖에는 다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저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그의 신앙의 삶은 우리는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로렌스 형제는 우리보다 앞선 세대를 살다간 형제이다.그의 글에서 보듯 얼마나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알수 있다.내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이야말로 값진 인생은 없다.순간마다 다가오는 환경과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않고 성령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임재연습은 거창한 곳에서의 화려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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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주서는 용기 -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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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고 있다.내일은 나아질꺼야! 내일은 하면서 스스로 속는 줄을 알면서도 그냥 묵묵히 속아주며 살아가고 있다.너무나도 뻔한 내일을 그렇게 하루 하루를 말이다.그것은 나자신과 마주할수 있는 용기가 부족한 것이기 때문이다.이 사회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다 보면 정작 나자신이 추구해야하는 목표는 저만치 뒷걸음치고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아가는 가면을 쓴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은 우리들에게 나와 마주서는 용기라는 제목으로 다가온다.자기계발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지만 우리는 그 담을 감히?넘지못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니다.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다.무엇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본 후 아직 깨어나지 못한 잠재력을 찾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다.

 

 

​나를 안다는 것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나와 당당하게 마주서는 용기일 것이다.내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찾아 실행하는 일이다.대학시험에서 합격 입사시험에서 합격이 나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의 선택은 아닐 것이다.그것이 성공의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있다면 과연 행복이라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이 책은 나와 마주서는 다섯가지의 법칙을 논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길을 잃을 수도있다.그때 조용히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고 조언한다.항상 성장하는 사람의  자격은 어떤 것일까? 한 걸음 떨어져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자신의 약점을 외면하지않는 사람,자신에게 구체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다.그리고 하지 않은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나만의 능력 체크리스트을 만들어 주저하지 말고 당장 변화를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할 필요는 없다.때론 팀원 직원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에 대한 꿈을 꿔라고 이 책은 말한다.잊혀진 나만의 열정을 되찾아야한다.

그 열정은 나의 잠재력을 폭팔시키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루게릭병을 정복한 세자매의 열정을 소개하면서 열정의 강력한 무기는 근면성이라고 강조한다.내가 이일을 택한 이유를 기억하라.그리고 나자신을 이해해야한다.첫 번째 단계_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하라.두 번째 단계: 서로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이해하라.세 번째 단계: 시나리오가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보면 많은 것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된다.

​주어진 기회를 놓지지않고 잡는것 소통과 분석 그리고 집중 바쁜 삶의 결과로 우리는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평범속에 진리를 기억하는가! 가슴속으로 꿈꾸는 직업을 기록하는 것 그 직업에 관한 긍정적 상상의 힘을 기억하자.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열정과 기량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변화를 놓친 혹독한 댓가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원점에서 생각하고 최악의 가능성까지 모든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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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신상훈 지음 / 도어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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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천량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그러나 요즘은 말 잘하면 스타가 되는 시절이다.최고의 명강사 신상훈의 새로운 유머집이 나왔다.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듯 웃어야 복이 온다하니,웃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이야기이다. 답답하고 복잡한 이 시대에 그의 유머로 이 사회가 밝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찌할꼬 유머가 아니면 풀 수 있는 길이 없다.

​저자의 한마디의 유머는 촌철 활인이 된다.저자는 말하기를 27년간 코미디 방송 작가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코미디, 개그, 유머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고 강의를 했던 사람으로서 진정 유머가 무엇이고 유머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끝내 줄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저는 그 해답을 세 가지에서 얻었습니다라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유머를 구사하는 당신은 이미 성공한 직장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본다.

 

 

여유를 즐기고 인생을 풍부하게 바꾸어 보시라.순간순간의 긴장을 유머로 풀어보는 시간을 어찌 아까워 할 수 있는가!진정한 유머는 남을 웃기는 게 아니라 내가 웃어주는 것이라고. 남을 웃기던 내가 웃던 어쨌든 유머는 웃음을 만들어내야 최종적인 성공을 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을 바꿔야 한다. 내 몸이 진정으로 웃길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진정한 유머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유머를 위한 몸은 근육질이나 건강 체질의 몸이 아니라 입꼬리를 살짝 들어 올리고 눈가의 주름을 살짝 잡아주는 그런 쉬운 일이다. 웃음소리까지 들린다면 더더욱 좋겠다.그러나 이런 몸을 만드는 게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썩소는 내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진정한 미소는 쉽지 않다는 것을 진정으로 유머에 반응하는 몸을 만들려면 맘이 바뀌어야 한다.맘이 바뀌면 눈빛이 달라진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최고의 명강사 신상훈의 새로운 유머집이 세상을 바꾸는 웃음을 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생각이든다.울어도 웃어도 한세상이다. 그러면 우는 것보다 웃으면서 살아가는 인생길이 좋지 않겠는가! 그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웃음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상큼한 레몬수로 다가온다.웃음의 미학 촌철활인의 유머는 삶의 언저리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같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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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 개정판, 세상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7가지 직업 영성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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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Identity, Intercession, Image, Influence, Integrity, Intimacy, Impact.)이 일곱 개의 영어 단어들을 중심으로 오늘 우리 시대의 일터 영성을 이 책과 함께 생각해보자.직장과 교회뿐 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중요한 우리 삶의 마당까지 있으니 이 모순 속에서 우리는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시대 교회 밖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을 위한 일곱 빛깔 영성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크리스천 직장인이여, 당당히 어깨를 펴고 하나님의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직장생활을 하는 크리스천들은 양 갈래 길에서 고민하는 때가 있다.양 갈래 길이란 직장과 교회이다.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방법일 수 있음을 꼭 기억하자.

 

 

 

 

 

오늘날에도 세상 일터의 오너와 상사들은 너는 내 사람이다라고 큰소리치면서 스스로 일터의 주인임을 강조한다.우리 크리스천 직장인들은 실제로 일터를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보여줄 수 있다.일터를 주관하시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깃발을 높이 드러내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크리스천 직장인의 이미지를 당당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능력과 경력을 갖춰야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영력도 가져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는 크리스찬이라면 훌륭한 인격도 가져야 한다.이런 이미지를 보여줄 때 우리는 방탕한 세상과 흥청거리는 일터에서 당당하게 상황을 진단하고 구체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결국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태도가 문제이다.일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일을 하다 보면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긴다.당신도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그러나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는 아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태도가 문제이다.또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의지가 없고 무능함이 문제이니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크리스천 직업인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2천 여년 전에 치열한 일터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았던 다니엘을 살펴보자.그는 직장이든 가정이든 언제나 동일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다.그와 함께한 세 친구들도 그의 믿음의 동역자였다는 것을 기억하면 그의 끈임없는 기도의 힘은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사생결단의 기도와 사람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또 그로 인해 네트워킹을 더욱 튼튼하게 형성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귀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일터선교사의 작전코드 ‘#444’를 아는가?444는 장례식장 전화 국번이 아니라 일터선교사의 작전코드를 말한다.사명-사생결단의 기도-사람들 바로 이 사사사를 통해서 일터에 크리스천 공동체를 굳건히 세울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용기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오늘 이 땅에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미생으로 살아갈 수는 없는 법,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면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의 가치 기준을 가지고, 내 생의 중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겠노라고 두 주먹 불끈 쥐고 결심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없다.세상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세상적인 가치관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강요받는다.그러나 한가지에만 몰두할 수는 없는 것이 세상의 일이다.

세상 속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우리의 생할에서 영역을 구분하면 신앙과 일상적 일을 나눌 수 있는데 신앙만 영적 일이고 하나님의 일인 것이 아니다. 일상적인 일도 영적으로 하나님의 일로 여기고 일해야만 한다.그런 의미에서 우리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세상에서 일하면서 그저 푸념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2천 여년 전에 치열한 일터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았던 다니엘과 같이 오늘 세상 속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일터 영성을 배워보자.

다니엘은 크리스천 직장인의 대표적 모델이었다.다니엘은 철저히 세상 속,그것도 이방 땅의 일터에서 평생 일한 직장사역자였다.다니엘에 대한 이해가 신선하다.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믿는다.직장인들의 삶의 정황에 대한 실제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 가 이 책에 수록되어 교회생활을 하는 직장인 성도들의 바람직한 영적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면서 일하는 분야의 지혜나 인간관계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하면 때로 놀라운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드러낸다.하나님이 일하시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면서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일터에서도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다.다니엘을 몇 가지 에피소드로만 기억할 뿐 직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교훈을 찾지는 못하는 현실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직장인 다니엘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내어 크리스천 직장인들을 향해 도전해 보자. 재치 있게 영어 단어 I로 표현한 7개의 영성 주제들은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직장생활의 과목들이고 미덕이다.이책을 통하여 직장을 나의 선교지로 삼아 다니엘처럼 용기있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이 땅에 다니엘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을 가꾸어 많은 열매를 맺어 잘했다 칭찬받는 크리스찬 직장인들이 늘어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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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 함께 일하고 싶은 든든한 일원으로 만들어 주는 조언들
찰스 머레이 지음, 박인균 옮김 / 을유문화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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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에 대한 것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직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딱 이것이라 꼬집어서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바로 이것이다.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직장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관계의 중요성 출근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직장에서의 성공과 행복한 인생 직장에서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하여 시작하고 있다.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으로 알랑거리지 마라.상스러운 말의 적절한 사용에 대하여,피어싱,이나 문신등 요란한 염색에 대하여 복장이라는 지뢰밭 통과하기를 알려주고 업무용 이메일은 친구와 주고받는 문자메시지가 아니다.그러므로 사용할 때는 조심해서 해야한다.나쁜 상사를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특권의식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조목 조목 설명하고 있다.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라는 이야기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상사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어진다.무능한 상사에 대한 대응 방법은 상사에 대한 기준을 낮추고 직위를 인정하라는 것이다.불공정하고 권위적인 상사의 대처방법은 이기려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 처신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부하들을 위한 상사 대응 매뉴얼은 태도가 내용을 이긴다고 말하고 있다.

 

 

 

 

변덕 심하고 만족을 모르는 상사를 모시고 있는 사람은 이런 방법은 어떨까! 수시로 보고하면서 방향을 수정해 나가라 그리고 부하를 못믿는 상사에게는 질문하고 또 질문을 해서 성격 급한 상사를 대하는 것이다.자기의 잘못을 외면하는 상사는 충심이 없다면 직언하지 마라고 조언하고 있다.그 불똥이 나에게 튈수 있기 때문이다.부하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상사는 역지사지로 마음을 읽어줘라.

 

 




말 많은 동기 때문에 안팎으로 괴로운 하 대리의 또래들을 위한 동기 대응 매뉴얼을 들여다보면 반은 버리고 나머지 반과 함께 한다.허물없이 다가오는 동기에게는 심리적인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내 상식밖의 동기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 사람에 대한 판단을 최대한 보류하라고 조언한다.나에 대한 라이벌 의식으로 똘똘 뭉친 동기는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자.
 

 

 

 
동료 대응 매뉴얼은 여자들을 위한 것이다.유치한 남자 동료들을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여 대리는 남자들,왜 이렇게 단순한 거야? 이런 남자 동료들과 일하려니 힘들어요.멀티태스킹을 못 하는 남자 동료는 한 번에 하나씩이라는 원칙을 지켜라고 조언한다.마초 같은 남자 동료를 대하는 방법으로는 성별을 의식하지 말고 소통하라.무뚝뚝하고 무심한 남자 동료는 감정 소모하지 마라고 한다.
 

 

 

동료들을 위한 매뉴얼과 나를 위한 자기관리 매뉴얼도 이 책의 읽을거리이다.인간관계가 어려운 나에게 주는 조언은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내면을 보살펴라고 권면한다.결단력이 없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말주변이 없어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은 사람은 이 책에 답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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