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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네 모습과 상관없이 난 널 사랑해 난, 네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너한테는 내줘야지!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 보렴 이라는 말은 성장기의 아이들의 원동력이 된다.
아무리 자녀가 잘못을 해도 그래도 난 널 사랑해!
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품은 것 같아
널
사랑하니까 그렇지! 네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허전해라는 말로 위로를 줄 수 있다면 어떨까!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고마워!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열심히 노력해서
고마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고맙다라는 격려는 하늘을
소유한다.엄청 기대가 된다. 넌 할 수
있어!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오늘 뭐 했어? 힘든 일은 없었어?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공부도 좋지만, 더 소중한 게 있단다! 평소에 이런말로 자녀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녀의 행복에 대하여
반대할 부모는 아무도 없다.천만이 사는 크리스찬의 부모들도 한결같은 마음이다.하나님께서는 이런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들을 돌보신다.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9가지의 언어는 그런 심정으로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이다.부모와자녀의 대화가 단절된 현실에서 이 책이 나온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대화의
기술을 이 책에서 배워본다.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자격증이 있지만 부모가 되는 자격증은 없다.부모의 자격증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그만큼 부모가
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그런데 우리는 어쩌다 보니 부모가 되어있다.배우면서 양육하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란다.키우기에 급급하여 정작
가르쳐야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등한시 하다 보니 세상이 엉망으로 돌아간다.저자는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성경에 비추어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부모들은 시간 타령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자녀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말하면서
시간은 사랑의 표현이다.시간을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애정이 없다는 사인을 보내는 것과 다름 아니다.돈으로 시간을 대신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아이들을 위한 재정적인 투자는 재정적인
투자일 뿐이다. 부모가 공급해 주어야 할 시간을 돈으로 대치하려 해서는 안 된다.라고
한다.
가출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부모들의 불화로 인해 발생되고있다.
정서적으로 이 아이들에게 우리는
9가지 사랑의 언어로 양육해야한다.
사랑의
언어로 우리는 먼저 부모인 내가 바뀌어야되고 가정,가족,사회가 바뀌어가는 진정한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부모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시간은 이 세상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들의 기억이다.아이는 정서적인 친밀함을 가지고 부모공경,하나님 사랑,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