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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각 Meta-Thinking - 생각 위의 생각
임영익 지음 / 리콘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 메타 생각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개념적으로 메타인지(meta-cognition)와 유사하지만 메타생각은 실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구현 할 수 있는 생각의 스위치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연구해온 뇌과학, 심리학,
인지과학, 수학을 모두 융합하여 새로운 생각의 전환 스위치인 메타생각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해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움직이는 흐름을 모니터링 하는 기법이다(생각의 2중 스캐닝 기법). 생각의 프레임 속에서 관성적으로
움직이는 자신의 생각을 잠시 멈추고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논리 위의 논리, 생각위의 생각이라고 하는
메타생각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을
등장시키면서 그는 이기법을 우리에게 소설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발상의 전환 우리는 지금까지 뇌를 활성화시키고 발전 시키려는 책들을 여러번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그것은 이론과 실제가 다르게 전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내용적으로 이 책을 들여다보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
생활의 일들을 소재로 풀어 나가는데 이해가 가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생각의 끝은 어디인가!
로댕의 조각을 보면서 우리는 그런 의문점이 꼬리를 물고 있음을 볼 수 있다.메타 생각 생각의 2중 스캐닝의 원리라니 저자의 이러한 생각으로
우리들을 생각의 근원지를 찾아보게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책이다.우리 인간에게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생각없이 사는 것이다.생각의 연산법칙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이책에서 볼 수 있다.수학을 못하는 것은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다.
천재들의 발상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뇌를1%정도를 사용하였는데 천재소리를 듣는다면 우리는 과연 몇%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단말인가? 자신의 생각을 연결하고 확장시키고
폭팔시키는 것이 메타생각이라니 그 행간을 들여다 보자.생각의 2중 스캐닝 원리-메타생각(meta-thinking)새로운 생각의 개념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모든 인간의 삶이 수학적 개념으로 말한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가!
생각의 기술을 배운다.그것은 메타생각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수학자가 된다는 것은 상상력이 풍부해야 된다는
말을 하면서 틀에 짜여있는 정형화된 머리로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없고 창의성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수학은 자신의 상상력을
풀어나가는데 가장 필요한 학문이라고 말하고 창의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념과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뇌의 활성화를 통한 자기계발의 틀을 만들어가는 유용한 책이다.저자의 충격적인 발상법은
후학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생각의 기술이다라고 생각한다.이것은 엉꿍한 생각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을 바로보고 깨달으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사람의 생각을 맞추어보고 미래를 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