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일상을 지배하는 교묘한 선택의 함정들
노리나 허츠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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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해박한 지식은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가 신뢰하는 학자이며 경제와 연관된 외교적 협상이나 정치적으로 중대한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전세계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문위원이며 영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세계적인 경제학자,베스트셀러 저자로 지난 20년간 경제예측 분야에 몸담으며 날카로운 판단력과 식견을 인정받은 지식인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일상을 지배하는 교묘한 선택의 함정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저자는 점심 메뉴 에서 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의 우리의 선택을 망치는 10가지의 속임수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우리의 선택은 늘 완벽하지 못할까? 단어 하나에도 숨어있는 비밀을 간파한다면 우리는 일상에서 속지 않고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다양한 메체들이 우리들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선택의 폭을 쫍게 만드는 단어들의 포로가 되어 버리면서 자신의 판단과 선택이 아닌 군중몰이에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과연 우리는 똑똑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멍청한 결정을 하고 있는지를 조금만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라고 한다.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의 홍수속에 우리는 중독되어 있다.
 


​이 책은 일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권위자나 전문가들에게 겁먹지 않고 독립적이며 현명하게 사고하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한다.보지 못한 것과 보지 않으려 한 것은 없는 지 살펴봐야 한다.우리 주위의 선택 설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간파해야한다.나의 생각은 누구로부터 나온 것인가를 생각하면 빠른 이해를 가져올 수 있다.




책상물림들은 모르는 경험과 현장의 가치 보이지 않는 가상 세계에서 진실을 보는 법을 이 책에서 풀이해 주고 함께 만들고 함께 엿들어라고 조언한다.모니터 뒤에 숨은 거짓말쟁이를 걸러 내라.그리고 현명한 선택을 위한 생존 기술을 연마하라.수학 울렁증을 극복해야 하는 까닭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물 안 나에게서 벗어나라 당신은 소수가 될 용기가 있는가?라고 저자는 질문하고 있다.

 


 

우리의 결정이 착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우리는 더 이상 생각하려하지 않고 중요한 결정을 전문가라는 이름의 남에게 맡겨버리거나 심지어 몇 번의 검색질로 검증되지 않은 의견들을 마치 진실인양 중요한 결정에 반영하곤 한다.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것의 불편함과 불확실성을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확실성의 환상과 바꾸어버리는 것이다.




의사들의 진단 중 40%는 오진이라는 것을 아는가? 펀드매니저의 70%가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실적을 낸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누출사고도 전문가집단의 판단착오에서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의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전문가의 후광효과 말고도 주목도가 높은 최근의 정보에만 집중한다든지 특정한 감정을 유발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잘못된 수치로 호도하는 것 등이 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이 같은 요인들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의 결정 방법을 통제해야 한다.자율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우리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때 놓치기 쉬운 맹점들,디지털 시대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많은 원인들을 설명하고 당신에게 자율권을 부여하여 조작된 정보에 속지 않고 숨은 본질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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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세 부자들 - 수익형 부동산으로 성공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노하우
노진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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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다는 것은 남다른 안목과 미래를 볼 줄 아는 경제력이 필요하다.땅투기도 한물 갔고 증권 투자등의 부의 축척은 옛날 이야기로 전락한다.한국의 월세 부자들은 천만 원으로 시작해 월세 부자가 된 직장인들의 완벽 투자 전략!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그들은 어떻게 월세 받는 부자가 되었을까?” 연봉을 두 배로 늘리긴 불가능하고, 지출을 절반으로 줄이긴 어려워도 누구나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월세 부자가 된 평범한 직장인들의 성공 노하우와 투자 전략을 모든 직장인들과 40~50대 가장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월세 받는 직장인의 삶은 든든하다.월세라는 성공의 열쇠를 찾은 사람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가 받는 노후자금 지금 이대로가 충분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수익형부동산이 답이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는 월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그것에도 주의할 것이 있다면 숨은 함정을 피하라는 것이다.알짜배기 수익형 부동산을 고르는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2014년에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논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월세 부자로 나가는 첫걸음이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오피스텔 천만 원대로 시작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황금 조건,역세권 5분 수익률 6퍼센트 이상도 가능하다.호텔처럼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라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을 찾는 노하우도 이 책에서 말한다.주택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수익률을 높여라고 조언하고 있다.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빌라 투자도 권하고 있다.
1억 원 미만으로 빌라를 마련하는 방법과 반값 타운하우스도 노려 보자.아이디어를 짜면 펜션도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이 된다. BOX 빌라 투자,이렇게 하면 실패한다라고 이 책에서는 성공과 실패의 경험도 이야기 하고 있다.관리가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을 판가름 짓는다.세입자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관리의 시작이다.

부동산중개인과 경제 기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 보는 노하우를 길러야 한다.수익률을 높이는 리모델링 방법과 업체 선정 기준 전문가 전망을 놓치지 말아라  BOX 정부의 부동산 정책 종합 월세 부자를 꿈꾸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상식과 세계 경제 전망과 초보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등을 이 책에서 풀어놓았다.국내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경제 전망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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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토리 히긴스 지음, 강유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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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는 컬럼비아대학교 동기과학센터가 인간행동 연구로 밝혀낸 동기 성향의 비밀을 담아내는 책이다.저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과 토리 히긴스는 이 책에서 20년에 걸친 인간행동 연구와 심리 실험을 통해 동기부여에 관한 과학적 원칙과 접근법 제시하고 있다.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전혀 다른 이유로 움직인다.

 

 


사람들은 자신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에 관심을 기울이는 방법으로 스스로 동기 적합성을 창출해낸다.성취지향형 구매자들은 치약을 살 때 미백,구취 제거 등 얻을 수 있는 효과에 초점을 맞춘 설명에 관심을 기울인다.안정지향형의 구매자들은 치약이 충치,치석,치은염 예방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한 설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인간행동의 연구 결과는 이렇게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다.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둘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에게는 성취지향(promotion focus)안정지향(prevention focus)이라는 두 가지 행동 동기가 있음을 예를 들어 이 가운데 어떤 동기가 더 지배적인가에 따라 사람은 두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가 동기부여에 관한 중요한 열쇠임을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승진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현재보다 더 나은 상태를 추구하는 성취지향형으로,해고당하지 않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더 나쁜 상황을 막으려는 안정지향형으로 볼 수 있다.이처럼 똑같이 열심히 일하는 두 사람이라 해도 다른 동기를 갖고 있다면 전혀 다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된다.때문에 각자의 성향에 적합한 동기부여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성취지향형에게는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성취에 초점이 맞추어진 상태에서는 발전하고,남보다 돋보이고,열망을 채우고, 칭찬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행동을 주도한다.



안정지향형에게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상황이 계속 굴러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처럼 사람들이 주변 세계를 경험하는 방식,곧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그 순간의 성향이 결정짓는다.



이 책은 업무를 대하는 태도부터 자녀 양육,연애,의사결정 방식,정치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성향이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살피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필요에 따라 성향을 전환하는 방법을 함께 알려준다.



상대방의 동기에 맞춰 의욕을 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동기 성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그 해답은 이 책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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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 이펙트 - 탁월한 역량을 끌어내는 리더의 조건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 로이스 앨런 & 엘리스 포스터 지음, 변봉룡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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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 이펙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사람의 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면 최상의 조건을 유지한다.이 책에서는 멀티플라이어의 다섯 가지 유형인 재능자석,해방자,도전자,토론 주최자,투자자의 행동 양식과 마음가짐을 전략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그들과 대척점에 있는 디미니셔가 어떻게 사람들의 재능과 역량을 축소시키는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멀티플라이어는 비즈니스에도 필요하지만 교육의 현장에도 필요한 것이다.자신의 잠재력을 깨운다는 것 누군가에 의해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등은 개인의 의지적인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이 책은 그러한 일들을 하는 곳이 학교라는 것이다.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멀티플라이어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 교육기관 자체를 멀티플라이어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 명의 멀티플라이어 교사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그들은 자신의 성공 경험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고,그들이 또 다른 멀티플라이어가 되어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학교는 인재를 키우는 곳으로 이름이 나게 되고,학구 전체에 명성이 퍼진다.이것이 바로 교육계의 멀티플라이어 효과인 것이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당신은 멀티플라이어인가,디미니셔인가?

사람들은 똑똑하니까 잘 해낼 거야 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내가 없으면 절대 못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가?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했던 리즈 와이즈먼은 교육계의 최고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한 결과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사람을 끌어당기고 재능을 발전시키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은 물론,교육 현실을 혁신하기 위해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지성을 이끌어내는 교육 리더십,자신도 모르게 재능을 죽이는 리더가 되진 않았는가?를 이 책은 생각하게 하고 있다.



어떻게 탁월한 역량을 끌어내는 멀티플라이어가 될 것인가? 멀티플라이어의 다섯 가지 특징을 말하고 있다.탁월한 능력을 끌어내는 5가지 특징을 보면 재능자석-사람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최대한 기여하도록 한다.해방자-열정이 솟는 환경을 만들어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록 한다.도전자-기회를 주고 도전과제에 맞서도록 한다. 발견에 이르도록 자극하는 질문을 던져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토론주최자-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 멀티플라이어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사람들을 모두 토론에 끌어들인다.투자자-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동시에 주어 성공하도록 이끈다.책임 범위를 미리 명시하여 팀원들에게 자신의 책임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지 알게 한다.위의 5가지 특징에 따라 멀티플라이어가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이들이 지닌 믿음은 공통된 특징을 갖는다.멀티플라이어는 사람들은 똑똑하므로 어떤 일이든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또 개인의 지적 능력은 확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멀티플라이어는 다른 사람의 숨겨진 재능을 일깨우고 그것이 발휘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극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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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베토벤, 모차르트만 아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가이드
김수영 지음 / 나무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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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고정관념을 깨는 책이 나왔다.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부분의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것의 기초가 되는 것을 저자는 만들어주고 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래식 이라고는 베토벤,모차르트 이름 정도만 아는 독자들에게 어떤 음악을 어떻게 듣고,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친절하게 소개하는 클래식 가이드이다.팝이나 록, 발라드 유행가요는 조금 알지만 클래식하면 왠지 낯설다.

어떻게 들어야 하고 언제 ​만들어졌는가! 아니면 무슨 의도로 이 곡이 진행이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먹고 살기도 힘든데 이런 것까지 알아야하나! 나이가 들수록 복잡한 것이 싫어지듯 이제는 클래식의 음악이 구미가 땡기는 나이이다.최근 10년간 한국인이 사랑한 클래식 TOP 20 클래식 전문 MD 선별 명반 20을 잡아서 이 책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초보 청취자를 위한 맞춤 가이드를 하고 있다.


​운명이라는 교향곡 베토벤 5번을 시작으로 사랑이 있던 자리에는 슬픔이 생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고독하고 열정 많던 청년 베토벤의 일기장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이건 그저 유쾌한 사랑 노래일 뿐이라고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신이 인간에게 선사한 최고의 축복 모차르트 레퀴엠 10년간 국내에서 사랑받은 클래식 음반들 음반 판매 동향 분석을 하였다.



 

​클래식은 어려운 음악이 아니다.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한다는 생각이지만 티.비 광고에서 들어본 듯한 음악이 바로 클래식이다.음악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다사 다난한 삶의 한복판에서 부르는 노래,합창 베토벤 교향곡 9번 이라든가,봄이되면 음악을 새롭게 듣기 위해 비발디 사계 이 클래식 듣고 잠이 왔다면, 잘 들은 겁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등은 자주듣는 클래식이다.

 

  

음악은 우리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수단이다.슬퍼 하거나 우울할 때 또는 즐거움을 표현할 때 음악은 우리에게 한없는 표현의 도구로 등장한다.슬픔도 힘이 된다.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나 신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헨델의 메시아는 전국민이 들어 본 곡들 중의 하나이다.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우리들의 심장을 뛰게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목을 꼭 기억할 필요는 없다.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자세히 보이는 것이 클래식이다.쇼팽의 녹턴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 들려주는 믿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다.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들도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클래식은 특별한 특정한 사람들이 즐겨듣는 음악은 결코 아니다.누구나 즐길수 있고 그것을 즐기는 모든사람들의 음악이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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