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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영업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 롱런하는 B2B영업의 세勢, 법法, 술術
김덕오 지음 / 미래지식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B2B영업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먼저 이것부터 알아야 한다.이 책은 B2B영업의 대표적인 특성을 말하고 있는데 성과를 내려면 기다림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라.영업환경의 변화를 읽고 적절히 대응하라.마케팅과 영업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라.발로 뛰는 영업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객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 활용하라.고객의 마음을 얻어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비자를 통해 배워보는 영업의 한 수를 이 책에서 볼 수 있다.B2B영업을 잘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와 B2B영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勢), 법(法), 술(術)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전략적 직관력을 가지기 위한 세 가지 방법에 영업의 성패를 가르는 환경을 잘 살펴 세력을 얻어라.영업현장에서 강해지는 세 가지 방법.고객을 정확히 아는 것이 영업전략이다.정확한 정보는 검증절차를 얻어내라고 말하고 있다.
영업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이해하라고 말하면서 고객만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모든 고객은 똑같은 고객이 아니다.영업사원은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다.고객사가 자사의 철학을 알고 경험하며 공감하게 하라.그리고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B2B영업의 역할에 대해서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고객을 여겨라.숫자, 그 이상을 관리하라.거래에서 승리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성공적인 협상은 준비에서부터 시작된다.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의사결정권을 확보하라.협상에서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될 두 가지.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세 가지 방법.절대 을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진정성 있는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에 대해 말해준다.춘추전국시대 한나라 사람인 한비자가 이 책은‘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가 읽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할 만큼 지혜가 가득했다.
한비자는 군주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그것은 바로 세(勢), 법(法), 술(術)이다.B2B영업도 마찬가지다. 영업에 유리한 환경이 필요하고,철학이 있어야 하며,영업을 잘 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영업을 잘할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다.영업은 스킬만으로 잘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을 겸비할 때만이 성과와 연결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