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20가지 습관

행운을 부르는 20가지 습관
더글라스 밀러 지음, 정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3년 11월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하고 있다.그것이 말에 있다는 것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행운을 부르는 20가지 습관은 이러한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당신도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더글러스 밀러는 강연자,트레이너,비즈니스와 커리어 코치이며 긍정적인 생각,긍정적인 행동,굉장한 팀의 저자이다.

행운의 조건 스무 가지를 소개하는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질문들은 당신이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특히 개인적인 경험을 이끌어내므로 이 책에 소개된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도구를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할 수 있다와할 것이다가 합쳐지면 매우 강력한 힘이 발휘된다. 이것은 행운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는 마음대로 끄거나 켤 수 있는 수도꼭지가 아니지만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당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지 모른다.아마 그 순간의 에너지가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달았을 것이다.나는 행운의 조건 1의 연관성과 행운의 조건열정적이고 살아 있는 느낌이 내면의 의지를 불러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




당신에게 맞거나 맞지 않는 일일 때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내용이다.타고난 능력이 성공이나 실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은 성공에 가장 큰 장애물이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맞는 생각이다. 그야말로 완벽한 자기실현적 예언이니까. 노력이 아니라 유전과 재능만 중요시한다면 실제로도 그렇게 된다. 무슨 일이든 잘하려고 하면 실망과 실패를 겪게 된다.




때로는 성공을 먼저 한 다음에 실패를 맛보기도 한다.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다.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 당신의 반응이 결정된다.그 설명 즉 자신에 관해 자신과 나누는 대화가 바로 당신의 설명 스타일이다.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어’라는 겸손함과‘하지만 최대한 배우고 싶어’라는 열정에서 시작한다.




배움의 욕구가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직장이나 가정이나 취미 활동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수준을 뛰어넘어서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사람들은 문제를 표현할 때 문제에 벽을 쌓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당신이 자동차로 출근하는데 출근길에서 언제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보자. 직장에 도착하면 이미 지쳐서 일할 기분이 나지 않을 것이다.당신도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지만 문제를 이렇게 정의할 것이다.




출근길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필요가 있어.하지만 출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여기서 하지만이라는 말은 아이디어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이하의 내용은 비록 사실이더라도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하게 만든다. 그 말속에는그래서 뭘 어쩔 수 있겠어?라는 체념의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해결책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식으로 문제를 표현할 필요가 있다.

모바일 트렌드 2014

모바일 트렌드 2014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3년 11월

트렌드가 바뀌는 것은 시대의 변천을 예고하면서 장차 다가올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라면 적절한 표현인지도 모르겠다.모바일 First 시대를 지나 모바일 Only 시대의 원년에 서다라는 슬로건으로 이 책은 우리곁에 다가왔다.시대를 앞서간다는 프론티어 정신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모바일로 통하는 비즈니스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엄지족이 탄생한지가 어제 같은데 이젠 손안에서 모든 일을 하는 시대이다.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세상 All ip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참으로 좋은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있다.언제나 접속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로 끊임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통신사들은 이런 콘텐츠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원하고 있다.구글은 통신사를 벗어난 구글만의 인터넷을 꿈꾸고 있다.



카카오는 콘텐츠 유료화를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한때 승승장구하던 소리바다와 프리첼도 콘텐츠 유료화를 시도 헸으나 크게 실패했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카카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는 이유에 속한다.인터넷강국의 한국에서 통할 수가 있을런지는 두고 봐야한다.애플은 선두를 영원히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삼성에게 빼앗기는 아픔을 겪는다.창업보다는 지키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스마트폰의 잠재력의 시장은 무궁무진하다.자고나면 바뀌는 정보의 바다에서 우리는 어떤 폰을 사용해야 하는지 다만 놀랄뿐이다.벌써 중국의 시장을 장악한 삼성의 스마트폰은 어디를 가나 인기가 높다.이제 손안에서 모든 것이 진행이 된다.세계는 지금 모바일의 가상의 길위에서 새로운 전쟁을 벌이고 있다.비즈니스의 새로운 시장의 모습들의 판도가 이 책에 기록되어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파워게임 콘텐츠 진영과 플렛품 진영 간에 파워게임이 있고 또 글로벌 기업과 NS와 소셜 플랫폼 피로사회, 프라이빗 SNS를 탄생시키다 SNS의 새로운 패러다임,소셜보다 네트워크다 2014년 누가 글로벌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인가! 기록하는 인간, 호모 스크립투스를 유혹하라등 2014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 한순간도 인생을 낭비한 적 없는 그녀의 이야기
김진향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3년 10월

스물 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그녀는 또 무엇을 위해 도전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꿈을 심어줄지가 궁금하다.




생활보호대상자였던 집은 늘 여유로웠던 적이 없었다.아빠는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고,엄마는 그런 아빠를 대신해 도배 일부터 포장마차까지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전단지 나눠주기,분식집 서빙,당구장 아르바이트까지 그녀도 어린 나이에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들어갔던 대학은 채 한 학기도 마치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그리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이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다.




남들은 스물 여덟의 나이를 화려한 나이로 보았지만 정작 그녀는 많은 직업들을 두루 거치면서 인생의 단맛,쓴맛을 겪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스펙터클한 그녀의 구두를 오늘 이 책에서 읽어본다.나름의 법칙으로 삶을 터득한 그녀가 전해주는 인생의 시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가 있는가! 그 이면을 들여다본다.




피팅모델, 파티플래너, 재무설계사, 카페 주인, 라디오 CJ, 보컬, 등 그녀를 스쳐간 직업만도 셀 수가 없다. 갖가지 직업만큼이나 손에서도 눈에서도 물이 마를 날이 없었지만, 언제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녀의 인생은 구름 한 점 없는 언제나 맑음이다. 남들 다 가는 길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대학도 포기했고, 늘 하고 싶은 것은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사채까지 써서 그럴싸한 카페 주인도 해봤다.




그리고 그 집념으로 어엿한 구두 디자이너까지 됐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느라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뿐이었지만 한 번도 자신이 한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다. 그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기 때문이다. 삶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은 곧 나의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그녀가 이 책에 그 소중한 자산을 아낌없이 내놓았다.실패와 좌절의 반복속에서 그녀는 언제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풋내 나는 첫사랑,누구에게나 힘든 세상과의 첫 만남,다양한 직업들을 거치면서 느꼈던 뼈아픈 삶의 교훈들까지 솔직하고 세세하게 이 책에 담아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는 스스로에게 되묻게 될 것이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치열한 삶을 살았나 하고 생각한다.

다 포기하고 패배를 인정하기에 너무 억울했다.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기엔 내가 너무 소중했다.그리고 일상처럼 다가오는 이놈의 시련에 맷집도 생겼다.오호라,또 왔구나.오늘도 버텨보자.같은 배짱도 생겨났다.그녀는 이런 무자비한 폭풍 속에서 자기를 단단하게 만들고 버티는 방법을 배웠다.시련이 더해질수록 자신을 지키는 법을 터득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웬만한 일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늘 꿈꿔왔던 구두 디자이너가 되었고,작지만 자신만의 수제화 브랜드인 브이너스를 만들어냈다.이 역경에서 기특하게 버텨낸 자신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험난한 현실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녀는 아름답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ㅣ 케네스 E. 해긴의 영적성장 시리즈 5
케네스 E. 해긴 지음, 김기령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3년 11월

케네스 E. 해긴(Kenneth E. Hagin)의 저서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영성을 키워주고 회개를 촉구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원하고 있다.내가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을 때는 기도하기가 쉽지않다.그러나 그때가 가장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임을 그는 강조하고 있다.믿지않는 사람들과는 달리 성도는 영의 양식으로 살아간다.기도가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 하기가 힘들다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사람 케네스 헤긴은 17세의 나이에 기형적 심장병과 불치의 혈액병을 하나님으로 부터 치유받은 이후 거의 70년의 사역기간동안 건강하고 누구보다 왕성하게 사역을 감당하였다.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언제나 그 분과 동행하고 그 분의 생각이 어떠한지 날마다 묵상과 기도로 살아가면 알게되고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다.자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시는 아버지처럼 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물어온다.당신은 기도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가이다.답은 이미 나와있다.그것은 바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뜻이다.많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위해 기도원을 전전하고 있지만 정작 찾아야 되는 말씀을 찾지 못하는 우매함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면 성경에서 찾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를 이 책에서 말해준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가지를 말해 주고 있고,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도의 원리는 무엇인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바울과 야고보와 다른 신약의 저자들의 기도에서 무엇을 말하는지를 비교하였다.저자는 기도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우리로 깨닫게 한다.저자에 체험에 의한 하나님의 음성듣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 에게는 큰 은혜로 다가온다.



기도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속에서 세상의 모든 족속들로 제자를 삼으라는 큰 뜻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소 큰 비젼을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것이다.그리고 믿음의 눈으로 크고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말보다는 체험을 통한 믿음을 저자는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나비는 결코 애벌레를 탈피해야 하는 것이다. 안일하고 나태한 껍데기 안에서는 진정 하늘나라에 소망을 둘 수가 없는 것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그분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할 거라는 의심이 내 마음속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만약 의심이 내 생각에 들어오려고 하면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나의 영혼 구원의 성공의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그것은 바로 나는 그들이 구원받지 못할 자들이 하나도 없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이 제단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오늘 우리는 말씀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한다.기도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때 우리는 처음 사랑을 찾아야 하고 그 처음 사랑을 간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
백만기 지음 / 이담북스 / 2013년 11월

언제까지 일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준비된 것이 없다.일을 해야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언제까지 라는 단서앞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누구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굳이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아도 말이다.고령화 사회의 깊숙한 곳에 내가 서있다면 그 내용은 달라진다.은퇴 후에 남은 시간을 생각해 보았는가!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이렇다 할 대안이 없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은퇴를 준비해야 하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그리고 인생의 후반기를 설계해야 한다면 하는 일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은퇴후에 내가 꿈꾸는 삶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에 대한 그리고 어떤 죽음을 맞이 해야할까에 대하여 이 책은 말하고있다.퇴직은 인생에서 끝이 아니다.또 다른 나의 시작이고 인생의 후반기의 첫출발인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자.직장생활에서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중에서 퇴직하면 해볼만한 것들을 메모해 놓자.우리나라 경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던 1977년 겨울, 대학을 졸업한 나는 금융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도 삶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그저 직장과 가정을 쳇바퀴 돌듯 오갔다.



밀려드는 업무 외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할 여유는 없었고,그러다 어느새 마흔이 되었다. 열정과 희망으로 들끓던 청춘은 간데없고 벌써 마흔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자 일순간 알 수 없는 허무가 밀려들었다.언제까지 직장생활을 해야 할까? 아니,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수많은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렇게 한동안 깊은 고민을 하다가 나는 50세에 은퇴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거치며 앞만 보며 달려온 우리네 아버지들은 어느새 집에 와 보니 가족이 낯설다.아버지라고 왜 고민이 없겠는가? 과도한 업무, 실업에 대한 공포,직장 내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자녀와의 대화 단절,부모님에 대한 죄책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지만 다만 가장이라는 책임감 하나로 묵묵히 버텨냈다.



저자는 은퇴후의 생활들을 이런 방식으로 찾자고 말하고 있다.수고한 가장들에게 은퇴 후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다. 남 몰래 간직해 온 꿈이 있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자. 평생교육원이나 동호회를 활용할 수도 있고,시니어 창업스쿨과 미래에셋은퇴연구소등에서 상담이나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은퇴 후 마음이 헛헛하다면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을 돌보는 건 어떨까?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다 보면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대접받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나눔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누구보다 죽음을 가까이서 목도한 저자는 자신만의 사전의료의향서를 통해 죽음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밝히고,죽음은 고통만 줄일 수 있다면 결코 두렵지 않으며,세상과 편안한 이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