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노린다 - 습관은 자아를 지배하고 운명을 결정한다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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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우리는 알지만 이것을 쉽사리 고치지 못한다.사탄은 우리들의 가장 약하고 고치기 어려운 곳을 파고 들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습관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평생을 헤메다가 죽어가는 인생들이 있다.세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또한 성도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이 책의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말하고 있다.



예수를 믿으면서 옛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탄의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저자는 이런 우리들을 향해 길들여진 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라고 한다.자기의 습관의 1%만 바꾸어도 인생이 달라진다.일상에서 90%는 습관이라고 하니 우리는 습관의 생활화이다.심은데로 거둔다는 말이있다.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나쁜 습관은 나쁜 결과를 낳는다.



사탄은 지금도 독약 대신 꿀물로 우리를 유혹한다. 이리의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양의 탈을 쓰고 다가온다. 흉측하게 다가오는 게 아니라 곱상하고 부드럽게 다가온다. 위협하면서 다가오는 게 아니라 달콤하게 속삭이며 다가온다.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세상의 즐거움이 더 크다고 속삭인다.좋은 자리,좋은 조건,좋은 환경을 추구하라고 유혹한다.우리를 꿀물에 길들이려 한다.



사탄은 고난은 빼버리고 영광에만 취하게 한다.예수님도 좋지만 세상도 알아야 하지 않느냐고 유혹한다.지혜롭게 타협하며 살려면 세상의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과도한 건 좋지 않으니 믿더라도 적당하게 믿으라고 요청한다.가지면 좋으니 많이 가지라고 말한다.많이 갖기 위해서 편법을 좀 쓰면 어떠냐고 유혹한다.불법을 좀 하면 어떠냐고 속삭인다.남들도 다 그런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습관의 틀을 깬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영혼을 좀먹는 습관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살 수 있다.나의 태도를 바꾸어야하고 내입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이제 우리는 축복있는 거룩한 습관을 들여야한다.기도와 말씀이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하나님의 말씀의 간섭에 충실해 보라.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든지 음흉한 유혹이든지 간에 능히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사탄은 말씀을 멀리 하는 그리스도인을 좋아한다.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공격 대상 1순위이다.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만 순종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절대 사탄과 대적할 수 없다.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는 것은 축복이다.왜냐하면 깨달음을 통해 죄 가운데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죄 습관을 정복할 영적 자원을 계발해야 영과 육이 은혜안에서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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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의 길 - 쉽게 배우는 영성 훈련 시리즈 2
김현배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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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힘든 사회생활에서 영적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든다.오늘 소개하는 책은 쉽게 배우는 영적 성장의 길이다.언제나 참 진리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다져지는 영적성장은 성공하는 크리스찬으로 인도한다.아멘의 영성으로 시작하는 이 책의 서두에는 아멘에 담긴 영적의미를 설명하고 있다.참 성도 참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길은 아멘에서 시작된다.



교회를 다니지만 언제나 얼굴에는 근심 가득한 얼굴을 누가 좋아 하겠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자라온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성경적 긍정과 세상적 긍정의 차이를 잘 설명하면서 바울의 고난을 극복한 사례를 말하고 있다.(고후11:24~27)내 생활의 상황은 갑자기 변화되지 않는다.그러나 그 환경을 극복하는 내 자신이 신앙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이 책은 생각에 파수꾼을 세우라고 말하고 있다.크리스찬에게 항상 공존하는 생각이 있다.하나는 성령의 생각 또 하나는 마귀의 생각이다.야고보서3장 에서는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이 책은 영적인 성장은 이러한 육적인 것을 이기며 영적인 생각을 키워가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영적인 안목을 키워야한다.성령은 우리에게 육체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고 (갈5장19절~21절)에 말씀하고 있다.이 책이 말하는 영적인 성장은 믿음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 보는데 있다.두번째는 사랑과 긍휼의 눈이다.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우리 이웃을 우리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세 번째는 감사의 눈이다.그리고 신령한 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영적 성장의 길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기도인 것이다.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의 기도를 말하고 있다.크리스찬의 삶은 영적으로 지혜로워야한다.성령지수를 높이는 것이다.이 책은 올바른 성경읽기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영적인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올바른 신앙의 삶은 실천하는 신앙의 본질을 추구 하는데 있다.



반복적인 경건의 생활을 통해 우리는 올바른 믿음의 성화를 이루어 갈 수가 있다.영적 성장의 길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언제나 나의 삶에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들을 나는 좋아한다.그것이 믿음의 성장에 관한 책이면 더욱 좋다.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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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 각 분야의 혁신가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협업 스토리
윌리엄 브래튼 & 재커리 튜민 지음, 차백만 옮김 / 유비온(랜드스쿨,패튼스쿨)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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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혼자서 잘난 맛으로 살아왔다면 지금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살길이다.콜라보의 내용 역시 그러한 것을 담고 있다.지나친 성과를 강조하다 보면 독선으로 흐른다.그런 구조가 계속되면 기술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힘이든다.이 책은 콜라보를 통한 윈 윈전략을 살아남는 법을 이 책에서 본다.독불장군은 없다.




미국 국방부의 마이크 크리거는 해역 감시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바다를 항해하는 한마디로 상호 연결된 세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상황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특히나 혼자의 힘으로,독불장군처럼 자기만 최고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결코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왜냐하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은 혼자서 맞서기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소용돌이와도 같기 때문이다.



우리는 네트워크 세상에서 홀로 문제에 맞설 필요가 없다.협업은 비전에서 출발한다.그리고 비전은 더 나은 방식에 대한 희망찬 미래상, 즉 블루스카이 비전이다. 즉, 블루스카이 비전은 더 나은,더 빠른,더 비용이 낮은 방식에 대한 희망이다. 또한 더 효율적이고 더 효과적인,또는 더 공평한 방식에 대한 꿈이다.다시 말해 더 위대한 지혜나 정의, 안정성과 부, 건강이나 아름다움에 대한 소망이기도 하다. 




협업의 정치적 관계를 적절하게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바꾸어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서 너무 빨리 앞서 나가거나,또는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너무 천천히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따라서 사람들이 협업에서 무엇을 기대하는지,얼마나 빨리 협업을 진행하고 어디까지 진행하기를 원하는지를 미리 예측해야 한다. 




협업체제는 이로한 문제점 또는 개선되어야 할 것들을 찾아서 함께 해결함으로 서로간의 원하는 것들을 얻는 아주 중요한 일들이다.이 책의 저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공유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즉,성공적인 협업을 하려면 참여자 모두에게 이득을 제공해야 하며,협업을 요구하려면 그에 따르는 대가를 제공해야 한다.




협업의 기본설계와 원칙이 일단 정해지면,여러 참여자들과의 이해관계 조절은 기계와 기계 간의 소통으로 금세 이루어질 수도 있다.신용카드 승인플랫폼이 바로 그 예다.하지만 결국 인간과 인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즉,신용카드 승인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고객,가맹점,은행)은 그 플랫폼에 참여하려는 욕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참여하지 않을 때보다 참여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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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버지 -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바치는 감사의 글
신현락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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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존재는 늘 외롭다.그자리는 언제나 잘 해야 본전이다.삶에 언저리에서 나의 주장은 사라지고 식구들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자리이다.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세상은 잊어 버린지가 오래다.빛바랜 사진첩 속의 나의 아버지는 언제나 웃고 계시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몸져 누워있어도 걱정이 떠날 날이 없던 나의 유년시절의 그 아버지를 오늘 이 책은 생각나게 한다.



고맙습니다.아버지라는 이 말에 눈물이 울컥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이 책에 나오는 아버지들의 모습 또한 그러하리라.이제 나는 희망한다. 나의 뒷모습이 아버지의 뒷모습을 닮아 가기를 또한 나는 소망한다.아버지의 오래된 미래인 나의 뒷모습이 자식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지표가 되기를 자신의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희생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나는 그때 알았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한 희생제의의 사제이자 당신 스스로 희생양이 되었다.외로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자리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산 아버지다운 아버지의 이야기!아버지! 그리움에 잠시 눈을 감습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그 아버지를 나는 오늘 여기서 다시 만납니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그렇게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고백하고 있다.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고마움과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이 책은 아버지가 된 것을,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아버지 자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 준 것의 위대함을 말하며,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나중에 자식들에게 어떤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이 책에는 우리가 살았던,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이 곳곳에서 묘사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우리 아버지는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해봄직하다.그 아버지의 사랑은 표현을 안할 뿐 깊은 사랑을 세월이 지나서 느끼게 된다.한겨울에 꽝꽝 언 논에서 썰매를 타던 이야기,국민교육헌장을 억지로 외워야만 했던 일,노점에서 달고나를 먹으며 뽑기를 하던 것,한겨울에 광 가득하게 연탄을 재워 놓아야 겨울채비가 끝났던 일,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숙제로 쥐꼬리를 잘라 갔던 일,



국민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채변봉투를 일시에 걷어서 검사한 뒤 회충약을 배급하던 일,당시 보급된 새마을담배’의 가격이 20원이었던 것,버드나무 가지로 피리를 만들어 불던 일 등 40~50대 장년층이라면 어린 시절에 겪었으나 잊고 있던 사건,사물 이야기를 통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흠뻑 빠져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진정한 승리는 한순간의 자기도취적인 성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넘어선 참다운 인간성의 성취에 있다는 나의 인생관은 그 경험 이후에 성립되었다.때로 도망치는 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가 될 수 있다니 인생이란 얼마나 오묘한 것인가.
자식이 고생하는 것을 아버지라고 어찌 몰랐으랴.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게 되었다는 것은 아버지의 외면과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말과 같다.



다만 아픈 자식의 이마에 손을 얹어 보는 일이 가난한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아직도 내 이마엔 아버지의 꺼칠꺼칠한 손길의 감각이 남아 있다.
아버지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시력은 아버지를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에서 슬픔과 연민의 대상으로 보게 된 이후에 생겼던 것이다.뒷모습이야말로 앞모습처럼 쉽게 꾸밀 수 있는 게 아니다. 뒷모습은 그 사람의 진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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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신의진 지음 / 북클라우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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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의 생활은 편안한 것이 아니라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그중에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별일 아닌 일에도 버럭 화를 내거나 거친 욕설을 내뱉는다.주변 사람들이 어떻든 내 입장만 생각하고 마음대로 행동한다.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귀찮고 불편하여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로 키울 것인가!




친구를 때리거나 놀리는 등 또래 아이들을 괴롭히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한다.도덕적으로 옳은 판단을 내리지 못해 마땅히 지켜야 할 규칙과 질서를 무시한다.다른 사람을 존경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지극히 부족하다.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파괴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지혜가 있는 성숙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이 책에서 디지털 키즈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들의 문제행동은 사실, 아이들 마음속에 영유아기 때부터 차근차근 쌓여오던 상처들이 폭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아이들의 마음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다. 키와 몸무게는 그 어느 때보다 발육이 좋다는 요즘 아이들, 몸은 건강하게 성장하지만 마음이 그에 맞게 성숙하지 못한 가짜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가짜 성숙함은 아이들의 일상 모습에서 의심해볼 수 있다.



성장은 하지만 성숙해지지 않는 아이들 몸의 크기,즉 키와 몸무게가 점점 자라는 것이 성장이라면 마음의 크기가 점점 자라는 것은 성숙이다. 몸은 잘 먹어서 무럭무럭 자라는데 마음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아이들이 성장은 하고 있지만 성숙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성장을 하면 당연히 성숙해지는 것이라 믿어왔는데,이 얼마나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인가.



가정에서는 짜증과 불안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줄기차게 엄마만 찾는 아이,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는 헛똑똑이 아이들이 늘고 있다.우리 아이가 엉뚱하고 자기중심적인 면은 좀 있지만 자기 생각을 똑 부러지게 표현할 줄 알지,초등학교 때까지는 말 잘 듣던 모범생이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가,좀 예민해진 것 같네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부모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손을 잡아준다.아이는 안전에 대한 개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디지털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디지털 기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처럼 위태롭기 그지없다.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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