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트코인 문명의 개척자들

비트코인 문명의 개척자들 - 클라우드 마이닝으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연대기
박한일 지음 / 북새바람 / 2025년 5월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설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미래의 투자가치에 대한 설명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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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문명의 개척자들 - 클라우드 마이닝으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연대기
박한일 지음 / 북새바람 / 2025년 5월

저자 박한일은 이 책에서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닌 금융혁명의 불씨라고 말하고 새로운 경제 질서를 형성하는 기초라고 말하고 있다.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달라졌다.이 책에서는 비트코인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는 기술과 철학 그리고 이어지는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풍부한 자료들을 연구하고 소개하고 있다.아직도 우리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미래를 알지 못한다.

비트코인은 불확실한 미래를 이어주는 화폐라는데 어떤 의문을 가지고 예측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기술과 경제 문명의 그리고 글로벌 금융의 경우를 들어가며 이 책에서 설명하고 비트코인 문명의 개척자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을 그려내고 있어 다양한 비트코인의 미래를 볼 수 있다.또한 비트코인의 채굴산업에 대하여 알아보자.지속 가능성에서 찾아보는 미래 혁신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15년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클라우드 마이닝 비트코인의 역사는 2008년에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의 개념을 설명하는 백서 비트코인 P2P 전자 현금 시스템을 발표하며 2009년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처음으로 가동되었으며, 사토시 나카모토가 첫 번째 블록 제네시스 블록을 채굴한다. 채굴에 대한 패권 경쟁에 대한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전략은 무엇일까?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비밀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비트코인 문명의 개척자들 화폐의 가치가 시대가 바뀔수록 달라진다.이것을 바라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을 살펴보고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또 러시아의 패권 경쟁에 참여하므로 삼파전의 가능성을 점쳐본다.이에 따라 주변 국가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자.과연 미래의 화폐라는 비트코인의 개념을 접목 시켜주고 실제로 사용했을 때는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100자평] 노을빛, 삶의 오후 내가 머물 곳은

노을빛, 삶의 오후 내가 머물 곳은
장병주 지음 / 챕터스 바이 맥스밀리언 / 2025년 5월

삶의 진솔하고 자아를 돌아보는 친근감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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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삶의 오후 내가 머물 곳은
장병주 지음 / 챕터스 바이 맥스밀리언 / 2025년 5월

노을빛 삶의 오후 내가 머물 곳은 어쩌면 저자의 삶을 그려 나가고 싶은 현실은 나이 들어감의 맛을 보는 듯 하다.누구나 꿈을 꿀 수가 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의 자유가 있다.문학소녀 정의의 대변자로 그려가는 학창시절의 우리였지만 현실은 그렇게 그려가도록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다.나이들고 병도 찾아오고 친구처럼 함께 하면서 우리는 초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청춘의 꿈은 어디로 가고 거울속의 내 모습은 한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그러져 있다.손에 닿을듯한 행복은 저 만큼에서 나에게 손짓하지만 현실은 아픔과 고통이 교차하는 정점을 표현하고 있다.저자의 삶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것이 특별해 보이는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부요함과 풍요로움은 어찌 물질에만 비교할 수 있을까!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행복이고 고마움이 아닌가를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떠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홀로서기 마음비우기 무소유 등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살아갈 용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의 저자 장병주님의 삶을 읽는 내내 내 가슴을 저미는 그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계절의 변화속에 대한 풀이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노을빛 삶의 오후 내가 머물 곳은 어쩌면 누군가가 아닌 나의 삶을 보는듯 하다.

용서는 바라는 쪽보다 용서를 하려는 사람이 몇 배나 힘들다는 것을 아는지 세상을 살아갈수록 더 어려움을 느낀다.떠난이보다 남아 있는자의 수고로움은 그 어떤 표현으로도 형용할 수 있을까?소나무는 자신이 성장할수록 자신의 가지를 스스로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나는 최근에야 알았다.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는 100세를 자랑하지만 잘 사는 것보다 요즘은 잘 죽는 것도 복이다.그녀의 실버타운의 삶을 무엇으로 응원해야 할지 생각에 잠긴다.

[100자평]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 중

오늘도 우리는 우울증과 전쟁 중
조하리.허준혁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5년 5월

우울증 극복과 공황장애 극복을 보여주는 삶의 치열한 전쟁을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