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응가하자! - 보육 현장 전문가가 알려 주는 배변 육아법, 영아 배변훈련 놀이 62가지
임미정 지음 / 학지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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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영아 스스로가 용변의 욕구를 느끼고 판단하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화장실에서 스스로 옷을 내리고 용변을 볼 수 잇는 등 준비되었을 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준비가 중요하듯 양육자가 바뀌었을 때 아이가 바뀐 환경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상황에서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p.71)

 


우리 찹쌀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일찍이 기저귀를 땠다사실 배변훈련을 했다는 말조차 무색한 게어느 날 갑자기 기저귀를 답답해하며 이거 빼를 외쳐댔고기저귀를 빼주자 화장실 바닥에 쉬를 했다. (물론 다리에 줄줄줄 흘렀지만그렇게 몇 번 다리를 적신 후에는 아기 변기에 앉아 쉬를 했고연제인가부터는 응가도 그렇게 했다그렇게 쉽게 기저귀를 때긴 했는데마음에 알지 못할 아쉬움이 남더라손이 하나 덜 가니뭔가 내 손 닿는 것이 하나 줄어든 느낌이랄까그래서 사실 늘 궁금했다아이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게 잘 기저귀를 때준 건지 하고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아이는 이럴 수 있었겠구나 하는 마음부터이런 부분은 내가 생각보다 잘 해주었구나아이도 잘 해주었구나하고.





-       성공적인 야간 훈련은 방관의 발달 정도와 속옷을 젖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려는 동기가 있어야 가능하며아이가 낮에 소변을 참는 것이 가능한 7세 정도에 하는 것이 좋다. (p.78)


-       배변훈련에 필요한 간이 간이 용변기나 화장실의 변기는 영아들이 좋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잇는 것으로 선택한다. (p.61)




사실 많은 육아서에서 배변훈련에 대해 매우 다양하게 다룬다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많은 것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고그런데 사실 한 권이 통째로 배변이야기로 들어있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배변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첫 장은 배변훈련 준비와 연습두 번째 장은 영아의 배변훈련 놀이에 대해 이야기한다그것도 62가지씩이나아이와 기저귀를 갈며까꿍을 하며휴지통에 버리며 아이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감놀이들을 소개 하고 있어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다양하게 교감할 수 있게 한다.











진작 이 책을 만났더라면더 이 아이와 교감하며 기저귀를 갈아주고놀이를 하고 즐거웠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나보다 더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책을 통해 즐겁게 화장실에 가고즐겁게 노는 시간을 보낼 수 계실 것 같다.  많은 부모님들에게 응가타임이응가만큼이나 따뜻한 시간이길 바래보며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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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팀 The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지음,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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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1+1 2보다 커질 수 있을까?”


다시 말해 팀의 성과는 그 구성원들이 각자 활동할 때 거둔 성과의 총합을 웃돌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답은 “YES”. (…) 각자 잘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A와 B의 성과는 양쪽 모두에 1에서 1.1이나 1.2로 높아진다. (P.5~6)

 

이 책은 읽기 시작하면서 사실 뚜렷한 목적이 있었다이 책을 읽은 후 우리 팀에 보다 확실한 성과와 목표설정 등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는 것단 하나의 팁이라도 얻는 것그게 나의 목적이었다. (평소 내가 무슨 책을 읽는지 크게 관심이 없었던 우리 대장도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했다줄거리 제출하라는 말까지 하며.) 그래서 이 책은 읽으면서 매우 집중했고포인트를 잘 잡기 위해서 노력했다.

 

 





 

-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에만 익숙해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데 서툴다그러나 하나의 집단이 온전한 팀으로 거듭나려면 스스로 최적의 목표를 설정하는 목표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P.26)


-       활동의 의미를 명확히 언어화해야 팀원들이 비로소 자주성과 창조성을 발휘한다그래야 의미에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내는 팀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이 과정이야말로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창조적인 돌파구를 보여줄 것이다. (P.42)


-       팀 내의 발언과 행동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이 만연한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면 여기에서 소개한 네 가지 기회즉 솔직하게 질문할 기회실수를 공유할 기회발언을 촉진할 기회반대 의견을 말할 기회 등을 적극적으로 부여해보자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한다면 구성원의 적극적인 행동과 발언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p.118)





 



이 책을 읽으며 노트에 부지런히 받아 적었다이 내용을 잘 정리하면 우리 팀에 한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도 했고각각의 팀원 성향또 합쳐진 팀원의 성향 등까지 잘 고려하면 한층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이 되도록 방향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감정적 보상충분히 하고 있습니까? (p.169)

 

사실 이 책 전체에서 가장 끌린 문장은 이 문장이었다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었던 뒷표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뛰어난 리더완벽한 시스템이 없이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멘트에 중에서 우리 팀에도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했던 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뿐이었다완벽한 에이스도 딱히 떠오르지 않았고완벽한 시스템도 갖추어졌다고 확신하기 어려웠으니 말이다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우리 팀도 더 많은 변화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명확한 목표누구에게 그것을 맡길 것인지또 어디까지 듣고 어디까지 이야기할 것인지공감하고 결정하게 하는 모든 키워드와 감정적 보상이 함께 한다면 세상 그 모든 팀이 다 완벽한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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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 인체동화 세트 (전13종)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구성)
별똥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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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집에서 가장 왕성하게 읽히는 책은 인체동화처음에는 <오르다첫발견>으로 몸의 명칭인체의 기초지식을 그저 노출했고다음으로는 동 출판사의 성교육동화책으로 인체에 대해 쉽게 접근하게 했다최근 아이는 호기심이 매우 왕성한 단계라이때쯤 인체동화를 노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별똥별인체동화>를 보여주었다역시나 대단한 관심심지어 우리집에는 인체나 과학관련 전집이 3종 더 있다그런데도 관심집중!







일단 아이가 가장 관심을 가진 책은 똥! <똥을 잘 누고 싶어>라는 솔직하고 발칙한 제목의 이 책은 아이가 책 표지만으로도 즐거워하며 그림구경을 했고내용을 읽으면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로워했다어린이집에서 직장대장 등을 이야기했다니 그 학습효과는 말 하지 않아도 충분하리라다음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별걸 다 하는 소중한 뇌>. 이 책은 읽은 후에 우리가 똑똑박사님이 될 수 있는 것은 다 뇌님 덕분이라며 극존칭까지 써서 뇌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더라사실 엄마인 나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던 내용을 매우 재미있고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다양한 공부가 가능했고주제도 눈치아뼈 등 아이들이 직접 알고이해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이라 쉬운 접근이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일러스트는 매우 익살스럽고 재미있어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인체과학에 대한 내용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사실 세상에는 좋은 인체책도 과학책도 많다하지만 너무 어렵거나너무 딱딱하거나또 너무 쉽거나너무 내용이 없거나 등그때그때에 필요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도 명백한 현실이다개인적으로 별똥별의 인체동화는 5~7세쯤 아이들이 인체나 과학에 대해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고, <엄마 이건 왜?>를 많이 할 때에 아주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아이들이 매일 따라다니며 이건 왜이건 뭐야뭐 때문에왜 라고 외치기 시작했다면 이때에는 이렇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넘치게 어렵지 않고적당한 문장과 내용으로 아이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익살스러운 일러스트로 다양한 재미까지 얻을 수 있는 <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심지어는 세이펜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은 책인가! (왜인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저렴하기까지 함출판사 적어도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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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 곁에 북극곰 코다
이루리 지음,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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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이루리 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왔기에코다 이야기를 모두 모아왔다 (도서 리뷰를 남기는 닉네임이 엄마곰인 만큼 나는 북극곰을코다를책을 사랑한다.) 코다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었기에나는 첫 페이지부터 눈물을 흘렸다훗날 나의 아기가 내가 없는 어느 날 이렇게 울까 봐엄마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할까 봐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화가 난 코다 그림에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숨도 쉬기 힘들었다이 책은 읽는 것도리뷰를 쓰는 것도 너무 오래 걸렸다가슴이 아파서 읽는 것도 힘들었고리뷰를 쓰는 것도 힘들었다스토리가 너무 가슴 아파서너무 슬퍼서 오래오래 걸려 읽었다물론 나는 과하게 감정이입을 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이 책은 시작부터 너무 가슴이 아팠고 슬펐고 눈물이 났다물론 결과적으로는 찡한 감동이었지만 말이다.









코다가 혼자 남았다늘 곁에 있겠다던 엄마의 말은 거짓말처럼 느껴지고코다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시간이 흐른 뒤 코다는 늘 엄마가 곁에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코다가 혼자 남은 사실을 마음으로몸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너무 가슴 아파서 읽는 내내 울었다아이에게 읽어줄 때도 한참이나 걸려 읽었다우리 아이도 꺼이꺼이 울어서 더 슬펐다이 책을 읽은 뒤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아이의 마음을 엿듣는 계기가 되어 놀랍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행복했다.








엄마나는 엄마가 회사에 가도 내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요.”


이루리 작가님께서 책 뒤에 남기신 말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그래서 이 책이 그저 슬프기만 한 책이 아니란 생각을 했고이 스토리 뒤에 숨겨진 깊고 큰 사랑을 깨달았다코다 시리즈를 꺼내놓고 연결해 읽으며 아이와 여러 번 서로를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다.








사랑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우리 아이의 말처럼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일수도 있고 가슴이 저릴 수도 있고행복해질 수도 있고 웃음이 절로 나는 것 일수도 있다그리고 이 모든 것들의 공통점에는 생각이 있다누군가를 생각해야 가슴이 따뜻해지고저리고행복하고웃음이 나는 것 일 테니 말이다그래서 오늘의 사랑은 생각이라고 정의해본다혼자된 코다가 생각 속에서 엄마를 사랑하고엄마를 추억할 수 있듯코다의 사랑도 생각 속에서기억 속에서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훗날나의 아이도 내가 없는 어느 날이 와도 그렇게 마음 가득 사랑이 있을 수 있게행복한 기억을 가득 남겨주어야겠다사랑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해야지.


또 하나의 사랑을 가르쳐주신 이루리 작가님께나 역시 사랑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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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똑똑한 책꽂이 14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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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홍보 글을 볼 때부터 너무 궁금했다세계의 건물들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는 말도 매력적이고숨어있는 그림들을 찾고세계의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서 너무나 궁금했다나의 예상대로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호기심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였다아무런 설명이 없이도 아이는 책을 펼치고 화살표를 당겨 스스로 슬라이드를 당겼고숨은 그림을 찾기도 했다이 책이 훌륭한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3세의 아이도 별다른 설명 없이 책의 활용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쉬워야 자주 보게 되고자주 봐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것 아닌가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기에이 책은 더욱 자주 찾는 책이 될 테고 더욱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콜로세움유럽의 성베르사유 궁전금문교부르즈 칼리파세계의 유명한 건물들을 일러스트로 익살맞지만 특징적이게 그려두었고건물의 특징이나 각종 설명들을 어찌나 정확하게 표현했는지 책을 읽으면서 보는 내내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재미도 얻을 수 있다우리 아이는 어느새 이 건물들의 이름을 모두 익혔고왜 창문이 이렇게 많은지 왜 깃발이 달려있는지궁전인데 왜 뾰족뾰족하지 않은지 등의 호기심을 드러냈다사실 우리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숨은 그림 찾기 책과 무빙북들이 있는데이 책은 지식도 제공하고 재미도 있어 아이가 더욱 즐거워했다.









이 책과 함께 받은 워크북도 몹시나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보다 많은 지식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을 읽고 나니 시리즈로 나온 <만나보고 싶은 세계의 동물들> <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도 너무나 읽고 싶어졌다.









아이 책을 고를 때 편견 없이 책을 고르는 편인데이런 책을 만날 때면 참 기분이 좋다아이가 스스로 읽고 싶어하고몇 번이나 가지고 와서 또 읽어주세요.”, “또 읽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책아마 우리 집 뿐 아니라 많은 집에서 이 책은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즐거움과 지식재미와 관찰력까지 다 채워주는 멋진 친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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