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직접
키우는 텃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한 취미생활인
텃밭 키우기가 갑자기 생긴것은 아니지만 보통 단독주택의 마당 여유공간, 옥상, 주말농장, 근거리 주말텃밭 같은 조금은 꽤 여유로운 공간에서의
재배같은 형식이었다면 요즘의 텃밭은 아파트의 배란다나 작은 공간에서의 활용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가끔 정말 엄청나게
가격이 오르는 채소들이 있다.
날씨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여러 이유로 금치(금 같은 배추), 금추(상추) 같은 유행어가 생길만큼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서 직접 키워먹자 하는 소리도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많이 키우게 된것이 '파'다.
비싼 파 1단을 사서
화분같은 곳에 키워서 위만 잘라 먹는 방식.
요즘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채소를 키우는 내용들도 꽤 나오곤 한다.
보통의 키우는
채소들은 배추,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상추, 허브, 파 같은 것들을 모종을 구입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는 씨앗을
뿌리기도 한다.
이번에 보게 된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이제껏의 공간에서 더 좁혀진 주방에서 아주 작은 공간, 생각하지 않았던 조건과 더불어 채소들도 의외의 대상,
방법이다.
표지 일러스트
그림들이 집에서 키울수 있는 채소, 과일들을 보여주고 있어 어떻게 키울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