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3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3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최고의 전사를 꿈꾸는 도도를 따라서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PRG 33권. 어느새 엄청난 시리즈가 되었다. 처음 이 시리즈를 접한 게 23권 책이었을까! 그 책을 읽고 아이가 메이플 스토리 시리즈를 무척 기다리는 눈치였다.  "아, 아이들이 스트레스 해소라기에 딱 좋은 책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다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읽기엔 그만이다.

더불어 악당과 싸우는 아이들의 용기와 우정까지도 조금은 배울 수 있으려나...

워낙 인터넷 게임 -메이플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열광을 했을법하다. 다른 책도 더 열심히 읽겠다는 다짐을 받고 한 권 두 권 나올 때마다 읽게 된 책. 게다가 나 역시 심심풀이로 읽기엔 그만이었으니까!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면 무척 신이 난 듯 레벨을 줄줄 읊어대는 아이.  게임을 하면서 그 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레벨을 열심히 외우는 아들인지라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를 보며 신이 난 듯 읽는다.
도도가 전사가 되기 위해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려고 하는 도중, 힘이 센 몬스터들이 그 앞에 나타난다.  

델리키, 슈미, 바우, 요괴선사, 카이린, 아루루 등 어쩜 그렇게 등장인물의 이름을 잘 외우는지 아이들의 기억에 놀랍다.   

사실 읽고 나니 앞에 나온 내용과 함께 몇 권까지 계속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해진다.  하하하

게임 속에서 만난 캐릭터를 보게 되어 아들은 무척 좋아한다. 또 나 역시 종종 아이와 주말이면 게임을 하는데 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게임이 더욱 즐거워진다.

아무래도 1권부터 언젠가는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0
류기운 글, 문정후 그림, 코믹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산에서 살아남기
산에가는 즐거움이 더 좋아지는 책. 지금은 5월이니 등산하기 딱 좋은 시기일 듯 합니다.

산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편하게 읽으면서도, 산에 대해 그리고 생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학습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있고 교육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요.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한 건 두 권 보더니 시리즈를 모두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평소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 우리 아이가 빨리 자라서 다양한 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 저는 이러한 학습만화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책-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지 않고 항상 학습만화만을 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본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산이 많기에 읽어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중 아마도 우리의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저 역시 <서바이벌>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자세한 설명도 좋아서 주위 아이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는 책이고 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산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
정준규 그림, 코믹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활활 타오르는 화산폭발, 나도 궁금하다! 

두리야~ 함께 가자. 화산폭발 하는 장면을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 기억은 나지만, 저 역시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화산폭발 장면이 무척 궁금한가봅니다. 

[화산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시리즈의 책으로 <~ 에서 살아남기>의 다섯번째 책입니다. 한 권 두 권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유익한 내용이 나중에 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에는 '두리'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마치 우리 아이처럼 개구쟁이에다 장난꾸러기인지라 더욱 친근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어떡하는지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 우리 나라에는 지진이나 하산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화산이 일어나는지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했지요.

두리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모습도 각기 개성있는데다가 화산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다양하고 깊은 지식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 너무 재미있고 좋은 책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배스트셀러인 살아남기 시리즈가 더욱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이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있고 교육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요.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한 건 두 권 보더니 시리즈를 모두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평소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 우리 아이가 빨리 자라서 다양한 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 저는 이러한 학습만화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책-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지 않고 항상 학습만화만을 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본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저 역시 <서바이벌>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자세한 설명도 좋아서 주위 아이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는 책이고 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극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2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지난 겨울 남극과 북극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갈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았더니 비행기를 타면 갈 수 있지 않냐고 당연하게 반문했던 우리 아이.

미국과 달리 남극이랑 북극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을 것 같다는 말에 그러면 과학자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남극과 북극에 가는지  다시 물어보네요.

<~에서 살아남기>시리즈를 친구가 읽는 것을 보고 자신도 사달라고 졸라 구입한 책인데 아이도 재미있게 보고 저 역시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남극에 있는 세종 기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추운 남극 대륙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글루를 만느는 법 등 유익한 학습만화랍니다.

남극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빙산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과학자에 대한 꿈을 품어갑니다.

이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있고 교육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요.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한 건 두 권 보더니 시리즈를 모두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평소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 우리 아이가 빨리 자라서 다양한 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 저는 이러한 학습만화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책-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지 않고 항상 학습만화만을 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본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저 역시 <서바이벌>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자세한 설명도 좋아서 주위 아이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는 책이고 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 그림책 4 - 미국편 여행 그림책 4
안노 미츠마사 그림 / 한림출판사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갔던 미국, 하지만 다 보지 못했던 그 세계가 그림책 속에서 펼쳐집니다. 

안노 미쓰마사의 여행그림책을 보면 언제나 느끼지만, 그림책 속에 나오는 장면에 빠져듭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곳이지요. 

 

이번에는 미국입니다. 대학 때 잠시 미국에 머물며 공부를 했던 적이 있기에 - 해외로 간 처음. 이 책 속에는 내가 알고 있는 장소가 나올까 잔뜩 기대를 했었지요. 

 

서부시대, 독립전쟁, 그리고 뉴욕의 마천루와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그랜드캐년, 헐리우드, 디즈니랜드 전 '미국'이런 것이 떠오릅니다. 

과연 이 책에서 안노 미츠마사가 보여주고 싶은 미국은 어떤 곳일까요? 

 

이 책을 쓰기 위해 미국의 역사를 따라 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미 먼저 나왔던 여행 그림책의 유럽 편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꼼꼼한 그림, 유머러스한 장면들을 미국 편에서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더군요. 

 

멋진 풍경들과 마치 수채화와 같은 한 폭의 그림들. 미국 역사와 문화가 그림책에서 하나 둘 펼쳐집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톰 소여의 모험 속 주인공 톰, 언제나 영화를 보면 즐거운 킹콩, 그리고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인 에디슨과 프랭클린이나 위대한 반항아인 제임스 딘,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등의 모습을 그림 속에서 만날 수 있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보면 더 즐거울 듯한 생각도 듭니다. 

 


이 책 여행그림책 시리즈는 참 멋집니다. 글자가 없는 그림책이기에 엄마 혹은 아빠가 보다 많이 알고 있으면 아이들의 문화, 교양도 풍부해지겠지만요.

젊은 시절은 유럽보다는 아프리카나 미국 쪽 여행이 좋았는데, 미국은 이미 가 본 곳이고 - 뭐 워낙 광대한 땅 미국인지라 가본 곳은 극히 일부이지만...
목가적 풍경. 언제나 따뜻하고 정감있고 인정이 넘쳐보이는 그런 유럽. 전에는 유럽 편의 책을 먼저 읽었기에 유럽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럽은 유럽대로의 멋진 경치가 그리고 미국은 미국대로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더군요.


어릴 때 읽으면 어린이의 눈으로 보다 큰 초등학생 때엔 보다 넓어진 교양으로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여행그림책.
그리고 어른인 나로서도 멋진 유럽의 모습을 꼭 유유자적하며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여유있는 삶, 평화로운 분위기. 안노 미쓰마사의 최고 걸작이라고도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