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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리 이야기 - 이우평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우평 지음, 신명환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
저도 어릴 때 우리나라가 토끼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중에 친구로부터 토끼가 아니라 사실은 호랑이였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이나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용맹한 호랑이가 기상을 뻗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 그 땐 굉장했지요.
우리나라에 대한 지리 이야기
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척 궁금했거 알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우리나라의 지도와 각 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우평 선생님에 대한 소개와 차례, 도움글도 읽기에 좋더군요.
외국에서 번역된 세계 지도와 관련된 책들이 몇 권 있지만, 지도가 무엇인지 자세하고도 쉽게 알려주는 책은 별로 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지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앞 부분의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리 정보의 축소판, ‘지도’
초등 2학년 때부터 지도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데 미리 이런 책을 읽으면 학습을 할 때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지도 제작은 담당하는 국토지리정보원.그 안에 있는 지도 박물관도 궁금해지더군요.
축적, 방위, 동고선 등 지도에 필수인 내용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도의 종류와 세계 최초의 지도.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지도 모양은 호랑이라고 하며 멋진 지도가 나오고 있네요.
또한 대동여지도와 김정호 선생님을 빠뜨릴 수 없고, 요즘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생긴 위성위치확인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유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모습을 산 강 바다 기후를 가지고 그려놓은 지도.
각 시도별로 보는 지도는 초등 6학년 때까지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잘 구입한 것 같은 책. 마음에 쏙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