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시계의 역사 -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A. G. 스미스 지음, 박미경 옮김 / 다산어린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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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법한 재미있는 책. 요즘 워낙에 시간개념이 약한 초등생 아들에게 딱 알맞는 책이리라 싶어 고른 책이다.

과연 시간이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점을 제기한다.

우주여행과 시간여행. 이렇게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책에서는 시간과 시대, 역사에 대한 내용까지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재는지 그 기준과 고대, 중세의 달력을 비교해보고 또 일 년 열 두 달과 일주일, 월화수목금토일 늘 반복되는 요일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게다가 아스텍과 마야문명의 달력이라든가 고대와 중세 시대에 있던 해시계, 물시계 등의 모습은 단순히 시간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문화와 역사의 지식을 풍부하게 해준다.

초등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이 될 듯 하다.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어서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보면 좋을 듯 , 또 나중에 시계 등이 있는 전시회나 박물관 등을 갈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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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초등학교 입학준비 현명한 부모를 위한 10분 자녀교육 1
윤종환 지음, 김상범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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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초등 입학 전 부모에게 또는 초등학교 1학년 부모에게 꼭 주고싶은 그런 책이다.

우리 아들도 초등 1학년.
첫아이라 그런지 주위에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또 조카들도 있었지만 막상 내 아이를 보내놓고 보니 또 상황이 달라졌다.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이제 1학기가 지나고 여름방학이 가까와졌다.
기말고사도 처음 치루고 그리기나 글짓기 대회같은 것도 참가하고, 무엇보다 숙제와 시험이 있는 것이 유치원 때랑 다르겠지.

또 항상 앉아서 수업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 아이. 하지만 쉬는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고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책이기에 우리의 교육현실에 알맞게 알맹이만 쏙쏙 모아놓은 책이라 무엇 하나 빠질 내용이 없다.

예비 학부모에게 적극 알려주고 싶은 책이고, 외국의 사례가 아닌 우리나라의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업과 아이들의 문제를 중심으로 부모가 어떻게 미리 준비시켜줄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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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요렇게 살았지 - 퍼즐북 (6장, 48조각씩) 앗, 이렇게 흥미진진한 퍼즐이!
이혁 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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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는 퍼즐북이다.
책에는 48피스짜리 퍼즐판이 총6개 들어 있다.
우리 집에도 퍼즐책이 몇 권 있다. 대부분의 책이 영어 원서인지라 내용을 읽기보다는 퍼즐을 맞추고 그림을 보는 게 다였는데,
이 책을 처음에 보고 나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각각의 퍼즐판은 무척이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게다가 여섯 개의 퍼즐판은 각각 청동기시대- 고구려시대- 백제시대-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이렇게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각 시대를 보여준다.

아마도 가장 대표적인 장면으로 뽑았으리라 생각되고, 원서로 처음 이런 퍼즐책을 보았을 때 무척이나 부러웠는데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퍼즐책이 나왔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책의 왼쪽 페이지는 각기 그림에 따른 그 역사 속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퍼즐을 맞출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이들이 퍼즐도 맞추고 역사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너무나 재미있는 책.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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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피요
비비안 만소우르 만수르 지음, 권미선 옮김 / 하얀풍차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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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책을 늘 읽는다는 것 역시 무척 행복한 일일 것이다.
예전에 어렸을 때 요즘처럼 이렇게 좋은 책들이 없었고, 책 한 권을 사기 위해서 열심히 용돈을 아꼈던 생각이 난다.

게다가 요즘같이 도서관이 많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시골에서 자랐기에 더욱 혜택을 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책벌레 피요. 이 책을 아이들에게 왜 책이 소중한지 잘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책벌레 피요는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된다. 즉,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다보니 책이 자신이 늘 먹던 음식이라는 사실에 슬퍼진다. 왜 자신은 책벌레로 살아가야만 하는지 궁금하고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던 피요.

하지만 그런 피요에게 나타난 폴리카르포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책벌레 피요에게 책벌레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책을 찾아오라면서 먼 곳으로 보낸다.

과연 책벌레 피요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아마도 아이들은 책의 소중함 뿐 아니라 자신의 앞날을 개척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삶의 의미를 잘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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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1 - 수와 연산,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수학동화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2
김선희 지음, 조현숙 그림, CMS 생각하는 수학교실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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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사실 이름만 들어도 무척 흥미가 생기는 책이다.
과연 어떤 내용이기에 양말을 꿀꺽 삼켜버렸다는 표현을 쓸까?

역시나 수학은 빠르고 정확한 계산도 중요하지만 왜 그렇게 되었고, 어떻게 문제를 풀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 것이 훨씬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더불어서 책 속의 주인공 별이와 창수를 따라가면서 재미있는 수학내용을 배울 수 있었던 것도 큰 수확이었다.

요즘에는 수학도 역시 주관식 문제가 많이 있고 풀이과정을 함께 쓰라는 것 역시 시험에 종종 나온다.

수학은 단순히 답을 암기하는 것도 아니고 풀이과정을 계속 문제를 풀고 외우면서 암기하면 안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자유로운 생각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더불어서 창의성과 사고력 또한 자랄 수 있겠지.

마치 동화처럼 시작하는 책을 따라 읽어가면 그리 어렵지 않도 오히려 점점 재미있어진다. 일상 생활에서 수학적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즐거운 것일까?

모두 1,2권이 나와있는데 이 책인 1권에서는 수와 연산에 대해 좀더 중점적으로 알려준다. 구구법의 비밀 같은 것은 꼭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같고,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별이와 창수가 재미있는 여행을 하는 것을 함께 따라가면서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직접 생각하고 계산하고 몸으로 행동할 수도 있는 내용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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