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ead to Toe (Boardbook + Tape 1개)
에릭 칼 글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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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Can you do it?

너는 할 수 있니? 어떻게 할 수 있니? 나처럼 따라할 수 있겠지?

흥겨운 노래와 함께 정말 동물들이 나오는데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영어동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릭 칼의 다른 동화와 마찬가지로 콜라쥬 기법의 그림과 귀엽고 또 무시무시한 동물 친구들이 이제는 무척 친근해진 것 같아요.

각 동물의 특징과 그들의 행동을 알 수 있고 또한 그 모습을 흉내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같이 동작을 따라해보고 또한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길지도 않고 짧은 영어 회화, 그리고 재미있는 노래까지 함께 있기 때문에 더 잘 따라할 수 있는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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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Going on a Bear Hunt (Paperback + CD 1장 + Tape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21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Set 1단계 45
헬렌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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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잡으러 갑시다 ~ " 이렇게 시작되던 노래가 어린 시절에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뭣도 모르고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이 앞에서 하시면 따라 불렀는데 이 책을 읽고 지금 생각해보니 "We're going on a bear hunt." .이 책을 응용해서 했던 노래가 아닌가 생각해보지요.

폴라 베어와 브라운 베어 등 아직 영어 동화책에 대해서는 잘 모를 때 아이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으려고 구입한 책인데 정말 너무 좋고 잘 구입했다는 생각을 들게 했지요.

이 책은 정말 다양하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풀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 진흙탕에서 질퍽거리는 소리, 눈보라가 치는 소리 등 어디 가서 배우기 힘든 다양한 영어 표현이 나와있는 굉장한 동화랍니다.

또한 헨렌 옥스버리 여사의 그림 역시 좋고 흑백과 칼라의 그림이 반복되면서 나오는 것도 시선을 잡아 끄네요.

이제는 야생 곰이 거의 사라졌겠지요. 가끔 동물원이나 놀이 공원에 가서 곰을 만나면 이 책이 생각나고 아이가 곰을 잡으러 가고 싶다는 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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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book + Tape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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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배울 수 있는 영어 동화이다.

역시나 에릭 칼의 멋진 콜라쥬 기법의 그림이 멋지고 노래말도 너무나 재미있고 쉽기 때문에 잘 따라할 수 있다.

브라운 베어에서부터 시작해서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블랙 등 여러 색깔이 나오는데 그러한 색은 동물들의 진짜 색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곰이나 개구리라든가  하는 동물은 그 색깔이겠지만...

단순하고 반복되는 노래말과 챈트 등 책을 꼭 보지 않아도 테이프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너무 좋은 책이다.

아이들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시키기 위한 환경을 만들 때 영어 동화책과 테이프가 참 좋은데 이 책은 처음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으로 아마도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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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Paperback + CD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73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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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돌이 지날 무렵 영어에 관심을 기울이며 구입한 책이다.

그 때에는 시디는 들어있지 않고 테이프랑 보드북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좋기도 하고 노래가 재미있어 열심히 온 가족이 함께 흥얼거리던 책이다.

지금도 이 책이 5년이 지났지만 테이프를 그냥 듣기도 하고 또한 책을 읽어보기도 하면서 좋아한다.

에릭 칼의 작품이고 우리나라 동화로도 번역이 된 것을 아이가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읽었던 영어 동화에 애착이 더 있는 것 같다.

홍학이 아니라 플라밍고로 먼저 알고 또한 표범이 아닌 레퍼드로 먼저 알게 되었지만 이제는 두 가지 모두 알게 된 아이.

브라운 베어는 좀 단순해서 외우기가 쉬운데 이 책은 자꾸만 순서도 헷갈리고 또한 동물들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 역시 헷갈린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각 동물의 특징 뿐 아니라 영어 표현을 알게 되는 너무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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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어 프란츠 이야기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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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부터 생일 잔치를 해달라고 손을 꼽고 있는 우리 아이. 이 책은 프라츠 시리즈의 세번째 책인데 책 속에서 프란츠는 드디어 여덟살이 되었다.

그리고 학교에도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학교가 자신의 생각만큼 재미있지도 않고 또한 유치원처럼 마냥 놀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

명령만 하는 무뚝뚝한 선생님. 그리고 프란츠를 매일같이 놀리는 에버하르트, 과연 프란츠는 어떤 방법으로 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런지...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자신도 나중에 그러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지 않게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고민이 된 우리 아이의 모습에 웃기기도 하고 하지만 남의 일만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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