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험 킹피셔 지식 탐험 시리즈 3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이승숙 옮김, 방효충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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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주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제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빠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새로운 내용이 첨가되어 나와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밤 하늘에 보이는 수 많은 별들과 달. 쳐다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운 모습이 참 좋고 특히 공기가 좋은 곳에 가서 밤 하늘에 쏟아질정도로 멋진 그 별들의 모습이 굉장한 추억을 함께 주는 것 같지요.

이 책은 워낙 유명한 킹피셔 시리즈이기 때문에 정말 내용이나 그림 모두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우주왕복선이 다니고 또한 태양계 곳곳으로 우주선이 탐사를 하기 위해 갑니다. 또한 조만간 달 나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모집한다고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주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내용들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또한 달의 모양이나 로켓에 대해서 그리고 우주 왕복선이 어떻게 생기고 또 우주비행사들이 어던 훈련을 받게 되는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우주탐험. 책을 보면서 신나게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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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저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4
존 셰스카 글, 레인 스미스 그림, 여태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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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올해 이러한 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어준 책들이 대부분 시공주니어의 책이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시공주니어에서 수학과관련된 동화가 있다는 것도 이제 알게 되었고 또한 이 책은 수학 동화책을 많이 쓴 존 세스카의 책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의 저주.

제목만 들으면 좀 무시무시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뚜껑을 열고 나서 책을 읽어보면 참 재미있고도 수학이 가까워지는 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역시 이 책을 참 좋아하게 되었지요. 자신은 수학의 저주에 걸리지 않았는지 자꾸만 물어보는 아이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고 이 책에 나오는 말이 참 귓가에 남아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학 시간에는 세상 모든 것을 수학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과학 시간에는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과학 실험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덧붙여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모두 학습과 연계시켜 생각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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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선생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0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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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러한 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도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될까 저는 벌써부터 생각해봅니다.

여자 선생님일까 아니면 남자 선생님일까 좀 내성적이고 예민한 우리 아이를 잘 이해하시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멋진 모습의 선생님들이 나오는 이러한 책을 보면 이런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썽쟁이 개구쟁이 소년 유진.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유진을 감싸줍니다.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 모두 유진을 환영하지 않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유진에게 다가가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인 링컨 선생님과 유진. 새를 매개체로 해서 가까이 다가가는 선생님의 모습과 그로 인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유진의 모습이 참 공감있게 표현되고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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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야가 할머니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7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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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선입견을 버리라고 또한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가꾸고 타인들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는 그런 이기심을 버리라고 어른들에게 함께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작가 자신의 경험이 이 책 속에 반영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지요.

천둥 케이크로 유명한 작가의 책이고 다소 무시무시한 괴물 바바야가 할머니가 주인공이지요. 만일 이러한 괴물이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나타났다면 우리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음씨 좋은 착한 마녀이지만 언제나 그 외모 때문에  사람들 역시 이유없이 멀리하지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좋은 마녀 바바야가와 또한 그러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하지만 바바야가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 원하며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학 사람들의 작은 동요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는 과정에 배려하는 마음과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그들. 해피엔딩이라 좋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무척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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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첫 그림한자사전 1단계 글송이 어린이 첫사전 시리즈 5
글송이 편집부 엮음 / 글송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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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외에도 아이들 한자 책이 정말 많이 나왔있다.

한자를 외우고 쓸 수 있는 한자 학습지뿐 아니라 마법 천자문과 같은 만화로 구성되어있고 또 이야기가 함께 들어가있는 시리즈의 책과 좀 더 어린 연령을 위해 이 <어린이 첫 그림한자 사전> 같은 종류도 몇 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꽤 오래 전에 나온 책인데 그림도 예쁘고 한자를 단순화시켜 사물과 연계시킨 모습도 좋고 아이가 혼자서 쉽게 한자를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은 책이다.

한자는 상형문자로 되어있는 한자가 꽤 많기 때문에 이렇게 책을 통해서 이해를 하고 외울 수 있는 한자가 참 많이 있는 것 같고 책안에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무척 좋다.

단, 좀 더 많은 한자가 들어있었으면 하는 욕심도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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