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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최고야! ㅣ 구름동동 그림책 1
찰스 푸지 글. 그림, 이혜옥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있어 가장 힘도 세고 강한 사람은 역시 아빠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그 환상이 깨질 수는 있겠지만 목마도 태워주고 함께 뒹굴고 놀고 하고 싶은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아빠.
물론 늘 종일 함께 지내는 엄마도 좋지만 아빠의 의미는 역시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도 아빠와 함께 놀 수 있는 주말을 무척 기다리지요.
과연 동물 친구들 또한 아빠가 주는 의미는 어떠할까 책을 읽으면서 귀여운 동물들의 재롱과 멋진 아빠의 모습을 그려보시기를...
내가 원하는 우리 아빠는 어떤 모습인지 또한 어떻게 하였을 때 아빠가 가장 좋은지 멋지게 책을 읽고 아빠에게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쓰면서 아빠게 사랑으 선물을 준다면 아빠 역시 무척 즐거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