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_해리포터 체스
중국
평점 :
절판


체스도 배우고 그냥 테이블 위에만 놓아도 훌륭한 장식품이 되는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해리포터 책을 읽을 때 체스에 대한 장면에서 이런 체스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보고 무척 놀라기도 하고 기뻤답니다.

바둑이나 장기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를 위해 체스도 하나 구입해서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지난번부터 갖고 있었는데 아직 사지 않고 미뤄두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요.

체스의 그림도 참 특이하고 개성만점인 체스 같습니다.

체스는 아이들의 지능개발에도 참 좋은 것 같더군요. 어떻게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지 아이랑 함께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도 있고 가족간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 대만족이랍니다.

조카들이나 친구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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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의 곤충 - 스티커북
박민식 그림, 초록개구리 글 / 깊은책속옹달샘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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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곤충에 대한 스티커북입니다.

요즘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되겠지요. 곤충에 대한 자세한 그림도 좋고 스티커라는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랍니다.

단순히 스티커만 붙일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 아닌 곤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스티커의 그림이 실제 곤충과 같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 마음에도 드는 스티커북이지요.

아이에게 책을 사줄때 아이가 어릴 적에도 스티커북을 그리 많이 사주지는 않았는데 이 책은 처음 보았을 때부터 우리 가족의 마음에 쏙 들었지요.

알고 있는 곤충보다는 생소한 곤충도 많이 있지만 하나씩 주의깊이 보면서 놀이하듯 놀 수 있기에 참 유익한 것 같아 나중에 다른 스티커북도 아이에게 사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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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곤충 지구에 뭐가 있지 4
로라 세이퍼 지음, 권윤의 옮김 / 비룡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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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 곤충은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지구에 뭐가 있지?>라는 비룡소에서 나온 과학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에게도 쉽게 읽어줄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과 구성이 돋보입니다.

곤충에 대해 아이들이 가장 관심도 있고 친숙한 것을 중심으로 사진과 설명이 나와있지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이 시리즈를 전부 읽게 되면 과학 박사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구상에 가장 작은 생명체이자 가장 많은 종류가 있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는 곤충. 공룡 시대 때부터 살아온 곤충들에 대해 이제 곤충에 관심을 갖고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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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생태놀이 (양장) 사계절 생태놀이
붉나무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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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랑 함께 시간을 내어 잠자리를 잡고 이제는 여러 곤충에 관심을 부쩍 갖는 아이를 위해 책을 찾아보게 됩니다.여름이 한창인 듯 창문을 열고 있으면 곳곳에서 맴맴맴맴 우는 매미 소리가 들리더군요. 지난 주말 아이랑 함께 잠자리 채를 들고 나갔더니 아이가 그렇게 좋아할 수 없었답니다.

내가 너무 소홀히하였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이번에는 매미도 한번 잡아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요.

이 책은 다양한 곤충이나 벌레, 또한 풀과 나무, 꽃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모아놓은 책이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에 맞추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책을 보면서 자연을 벗삼아 놀수 있는 책이지요.

게다가 단순히 사진이나 세밀하게 그려진 도감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단순하게 잡고 관찰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체험학습 보고서를 쓰는 것 뿐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자연과 친숙하게 놀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가 새록새록 들어있답니다.

요즘 나가면 곳곳에 고층 빌딩과 아파트 뿐이고 또한 매연으로 인한 탁한 공기 속에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자연. 이제는 후손에게 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연을 위해 깨끗하고 멋진 환경을 까궈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살아있는 교육도 될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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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친구 1 2 3 꼬까신 아기 그림책 5
김경미 지음 / 웅진주니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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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에 곤충을 보면서 숫자를 세어보기에 정말 딱 알맞은 책입니다.

동물친구 ㄱㄴㄷ을 지은 작가가 만든 책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 색깔도 참 예쁘고 다양한 나뭇잎과 숲 속에 붙어있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린 아이들에라면 곤충을 아직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을 지 모르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생명체인 곤충에 대해 관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지요.

하나부터 차례대로 점점 많아지는 곤충들.

가장 처음 보는 곤충은 달맞이꽃에서 잠이 든 노랑나비 한 마리랍니다. 곤충을관찰하고 찾아보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풀숲에 사는 식물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어 더욱 소중한 느낌이 듭니다.

노랑 나비 한 마리를 찾으셨다면 다음 장을 펴 풀숲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왕사마귀 두 마리를 찾아보세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아마도 아이를 기르면서 이 노래를 불러주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가장 첫번째 나오는 노랑 나비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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