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별자리 찾기 - 과학 그림동화 12 사이언스 일공일삼 7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글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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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본다는 것 참 즐거운 일 중 하나인 것 같다. 어릴 때는 시골에 살면서 정말 별을 많이 본 것 같고 반짝거리고 빛을 내는 모습과 너무 많은 별들이  마치 쏟아질 것 처럼 느껴진 적도 많았는데...

우리 아이에게 별자리를 알려주고 또 별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올 여름에는 바닷가에 가면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밖에 나가 멋진 밤하늘을 구경하면서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바라보는 경험을 해주고 싶다.

병원소동 등 개구쟁이 원숭이 조지에 대한 시리즈 책을 지는 작가의 책이라 처음 놀랍기도 했지만 참 재미있고 탁월한 유머감각이 이 책 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별이란 무엇이고 별이 지구에 있는 우리들에게 비칠 때까지의 무수한 시간들. 재미있는 퀴즈와 각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별자리에 대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나 역시 잘 알고 있는 별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그리오 카시오페이아 정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잘 외워놓았다가 꼭 별자리를 알려주리라 굳게 결심해본다.

하지만 관심이 있는 것에는 빨리 이해하고 금방 외워버리는 우리 아이가 더 빨리 별자리를찾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며칠 남지 않은 휴가가 빨리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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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 보고 듣는 클래식 이야기 03
애너 하웰 셀렌자 지음, 조앤 E. 키첼 그림, 이상희 옮김 / 책그릇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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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부터 눈에 확 띄는 책이었답니다. 클래식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오고 그것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화로 탄생하였기에 참 신기하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 책 이외에도 다른 세 권 역시 참 탐이 나고 아이에게 꼭 읽어주어야지 하는 결심을 했지요. 사실 제가 클래식 쪽으로는 거의 문외한 이기에 아이에게 어떤 책을 사주고 또한 읽게 해야할까 고민을 했는데 다양한 음악가들의 생애와 그들의 가치관과 주옥같은 음악세계가 담겨있는 이 시리즈를 보면서 망설이지 않고 "그래, 바로 이 책이야"하는 생각이 났답니다. 

보고 듣는 클래식 시리즈라는 주제와 걸맞게 함께 수록된 시디 역시 무척 기대가 되었고 동화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책을 쭉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자연스럽게 음악가에 대해 알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요즘 <~에서 보물찾기>시리즈나 <~에서 살아남기>시리즈를 읽으면서 과학 학습 만화가 아이들에게 참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음악동화 역시 아이들이 읽으면 읽을수록 음악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왜 이런 곡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지요. 

함께 나와있는 시디를 들으면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집니다. 

또한 <전람회의 그림> 시디는 오케스트라 버전과 선별된 피아노 버전 CD가 같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들으면서 비교할 수 있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지요.

꼭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무소르그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책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책 속에 있는 그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당시 무소르그스키가 살았던 시대의 배경이라든가 의상을 함께 눈여겨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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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지도책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20
이형권 지음, 김정한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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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나온 책이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여름 아이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어린 시절 살았던 곳을 찾아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30년만에 고향집에 다녀 온 기분이 드신 부모님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아이에게도 아빠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보여주고 어릴 적 살았던 집을 보여준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부산 해운대 앞바다를 보고 멀리 배를 타고 가면 일본이라고 알려주면서, 집으로 오는 길에는 울산과 경주를 지나면서 또한 문화재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갈 때와 집으로 돌아올 때의 길이 달랐고 또한 아이도 어떤 길을 따라갔는지 지도를 보면서 궁금해하더군요.

체험학습지를 간단하게나마 만들려고 했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제 마음같게 되지는 않았지요. 올 여름 드디어 멋진 지도책을 사가지고 여행을 하기 전부터 어디로 언제 어떻게 여행을 할 것인지 아이와 신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계지도책은 많지만 우리나라 각 도와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에 대해 어린이들을 위해 비교적 단순화시키고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알맞은 책이랍니다.

아이와 체험학습을 가지 전 지도를 보면서 이야기해보고, 궁금한 도시가 있으면 찾아보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책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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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이야기 - 숲 생태 관찰 황금돋보기 4
박효섭 지음 / 다른세상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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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가보고 아직 아이를 데리고는 가보지 않았던 광릉 수목원. 멋진 자연의 모습과 맑은 공기를 쐬고 싶은 마음에 꼭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언제든지 비교적 쉽게 살 수 있는 거리라는 생각에 좀처럼 가게 되지 않습니다.

올 여름에는 아이와 함께 가서 상쾌한 공기를 쐬면서 산림욕을 즐기리라 생각하고 있지요.

광릉 숲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천연기념물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또한 광릉숲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숲과 나무에 대해 일반적인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참 유익한 책이지요.

알기 쉽게 써있고 다양한 그림은 더욱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가 광름숲에 가면 정말 이런 동물이나 곤충을 만날 수 있는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고 게다가 심지어는 그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자연에 관심이 무척 많은 아이인지라 도움이 참 많이 되었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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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 자연 박사가 되는 이야기 도감, 나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 1
현진오.문혜진 지음, 고상미.권순남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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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알 수 있는 참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나무의 종류도 좋고 세밀하게 그려진 모습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요.

만일 나무가 없다면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건조하고 또한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유익함에 대해서도 익히 잘 알고 있는 아이가 너무 즐겁게 책을 넘겨가며 보았답니다.

이번 여름 홍수 피해가 심각했지요.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 여러 논란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 산사태는 역시 그 산에 자연 그대로으 나무가 많이 있었더라면 좀 덜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참 많은 나무가 있구나. 그리고 익숙한 나무도 있지만 생소한 이름도 있었고 나무에 대한 분류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열매를 먹을 수 있는 나무들, 도시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나무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라든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

그리고 건축재로 쓰이거나 약재로 쓰이는 나무,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는 나무나 염색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나무 등 아이 뿐 아니라 저 역시 나무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연 그래도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우리나라으 사계를 보고 싶고 늘 나무 속에서 건강을 만끽할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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