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무섭지 않아!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9
몰리 위갠드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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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는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두툼한 하드커버도 그렇고 책의 크기나 디자인도 내용과 버금갈 만큼 마음에 든다.
우리 아이이게 우연한 기회에 시리즈 중 한 권을 읽어준 후 다른 시리즈도 모두 읽어주고 있는 편이다.
나중에 학교에 들어가서도 1,2학년때까지 쭉 읽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든다.
어떤 것이든 아이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한 가지 쯤은 무서움을 느끼는 대상이 있다.
우리 아이는 특히 많은 것 같다. 혼자 집을 보거나 엄마를 떨어져 있는 것, 밤에 혼자 잠을 자는 것 등 이런 모두가 두려움의 대상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무서움을 느끼고 하지만 점차 그런 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아이 인성계발에 도움을 주는멋진 책.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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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약 안 먹을래!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10
톰 맥그래스 지음, 노은정 옮김, R. W. 앨리 그림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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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모의 잔소리보다 책의 효과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 아기 때 <예방 주사 무섭지 않아>라는 책을 읽어주었지요. 거인 아저씨의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이야기도 참 재미있었기 때문에 아이도 정말 좋아했답니다. 예방 주사를 왜 맞아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요.

우리 아이가 어릴 적 감기로 열이 심하게 난 적이 있었는데 해열제를 자꾸만 뱉어내고 다른 약도 먹지 않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그 후에는 그래도 약을 곧잘 먹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약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하나도 없겠지요. 아이 뿐 아니라 어른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고...

이 책은 단순히 약 뿐 아니라 병원 생활에 대해, 아프기 때문에 꼭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고 또 긴 투병생활이 힘들더라도 힘을 내어 극복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건강하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알고 또 아픈 아이들에 대해 배려할 수 있는 마음도 같이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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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와줄게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5
테드 오닐 외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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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성이 강한 아이들. 다른 아이들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외동 아들에 응석받이로 자란 제 아이는 유난히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유치원에서는 어른스럽고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 하려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유치원에서 규칙을 따라 활동하고 그 스트레스를 집에서 응석을 부리는 것으로 풀려는 것 같아 보이지요.

'존중'과 '배려'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남녀노소를 통틀어서 갖춰야할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기본생활 습관을 바르게 들여놓아야 자라면서도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지요. 우리 나라 속담에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어떻게 타협하고 양보하며 타인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가득 담긴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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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교 안 갈래!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6
미셸린느 먼디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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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맞벌이를 하는 바람에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오전만 놀이방에 맡기려고 했을 때도 워낙 완강하게 가지 않으려고 한 아이. 결국 시간을 기다렸다 다섯살이 되어 유치원에 보내게 되었지요.

울고 불고 절대 놀이방에는 가지 않던 아이가 그래도 조금 컸는지 게다가 유치원의 시설이 좋아보였는지 울음을 터뜨리며 두 달을 울면서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렇게 적응을 하였지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제 학교에 입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학교는 운동장이 많아서 좋다고 하면서도 워낙 읽고 쓰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에 학교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어떤 책을 좋을까 앞으로 남은 시기에 학교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책을 찾아 정보의 바다를 탐험했답니다.

학교에서 겪게 되는 갈등상황, 또한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 여러가지 내용이 자세하게 나온 책은 아이 뿐 아니라 제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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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엘리트 초등영어사전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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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이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에서 검색이 쉬워지고 또 전자 사전이 나와있지만 자세하게 찾을 수 있고 휴대하기 쉬운 것은 역시 사전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바쁠 때에는 전자 사전을 많이 찾지만 역시 영어공부를 하려면 사전을 직접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일반인들과 달리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그냥 같이 사전을 사용하는 것 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용 사전이 따로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지요.
이 사전은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사전을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친근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지요.
그리고 교육부 선정 초등학교 어휘 800 단어, 중학교 어휘 995 단어 등 총 1800여 단어와 2460여 문장을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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