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교사핸드북 - YOU CAN TEACH 시리즈 1
엘리자벳 갱글 / 파이디온선교회 / 199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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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처음 부름받아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재이다. 영아들의 신체적. 영적 필요에 직면하게 될 부모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보여주는 지침서이다. 특히 사다리 공과를 사용하는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교재이다. 9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물을 모두 다 참고하면 더욱 큰 도움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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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인도자핸드북
헨리제이콥슨 / 파이디온선교회 / 199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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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유 캔 티치' 시리즈 중 한권이다. 본서는 총 9권으로 구성된 본 시리즈는 공과교재 전문가들이 집필한 교사총서이다.성경공부와 구역 및 장녀공과 지도에 있어서 실제적인 성경공부의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이다.성경공부 리더들에게 성경 공부 인도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기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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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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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의사'라는 필명으로 온라인에서 활약하는 현직 의사의 투자가이드 책이다. 이 책은 두가지 면에서 이채롭다. 1- 현직 의사로서 20여년간 실전투자를 통해 터득한 안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2- 구체적인 재테크가 아니라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시장을 분석하는 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부자란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부는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리라.한번쯤 읽고서 참조해 볼만한 경제개론서이며 동시에 투자가이드 책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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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경제학
하노 벡 지음, 박희라 옮김 / 더난출판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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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사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실용적이며 쉬운 경제서들이 출간되고 있는바 본서도 여기에 해당된다. 저자는 현대의 일상을 경제학적 선택의 연속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간 행동의 대부분이 이익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부 행위마저도 경제적 행위로 설명한다. 기부자는 이런 이득을 얻는다. 1- 기쁨,2-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털어낸다. 저자는 수치 중심의 경재학을 욕망, 심리, 선택과 집중등으로 풀어낸다. 경기침체를 아는 것이 복잡한 그래프를 보고서 아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보면 알게 된다는 것이다. 세일, 폐업정리등의 문구가 많아지면 경기가 나쁘다는 것이다. 명품과 B품을 사는 소비자들의 심리, 이통사가 공짜 휴대폰을 주는 이유를 경제학을 동원해 설명한다. 경제학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학문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학문도 경제학만큼 우리의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훈이의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독자들로 하여금 여유와 흥미를 갖게한다.세상을 똑똑하게 살려면 경제학자, 일상 속에서 경제학자가 되라는 것이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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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랑 놀자! 봄나무 자연책 3
이완옥 지음, 성인권 그림 / 봄나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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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의 내수면 생태연구소의 이완옥박사는 소위 민물고기 박사이시다. 세밀화로 그린 작가는 1년 이상 이 박사를 따라 다니며 직접 민물고기를 그렸다. 어떤 경우는 한달이 걸린 그림도 있다고 하니 그 정성이 대단하다. 무엇보다 우리 물고기를 세밀화로 그려서 살아 있는 듯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감돌고기, 버들치, 갈겨니, 눈불개, 끄리, 금강모치, 납자루...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우리 것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에만 사는 고유종 민물고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 민물고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로 지정된 우리 민물고기, 서울시에서 보호야생동식물로 지정한 우리 민물고기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 민물고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환경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우리의 민물고기들이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게 하는 정말 좋은 책이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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