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 - 명사 28명이 소개하는 '내 인생의 시와 문장들'
신경림.김명곤.장영희.최영미 외 지음 / 예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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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본서는 KBS의 '낭독의 발견'에 출연했던 명사 28인이 어려운 시절 자신에게 위로를 주고 힘이 되었던 문장과 가슴 속에 평생 간직하던 감동어린 시와 글귀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름답고 소중한 한마디들은 이제 우리들에게 또다른 감동과 위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인물들의 다양한 경험과 글귀들이 이제는  또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이 된다. 어려울때, 힘들때 곁에 두고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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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골즈워디 복음 시리즈 1
그레엄 골즈워디 지음, 김영철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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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경은 다양성과 통일성을 지닌 책이다. 본서는 성경의 통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성경을 하나님의 나라라는 큰 주제의 틀 속에서 이해하려고 한다.이런통일성 속에서 다양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사실 이 책은 성경신학의 전 분야를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성경 본문의 원뜻과 자신들 사이에 존재하는 다리를 연결하기를 시도하는 책이다. 성경을 하나의 살아있는 통일체로서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성경의 바른 이해의 틀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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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영국 BBC 다큐멘터리, 행복 전문가 6인이 밝히는 행복의 심리학
리즈 호가드 지음, 이경아 옮김 / 예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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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원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세파, 환경, 문제, 그리고 삶에 대한 잘못된 태도등으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행복을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행복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소수에게만 주어진 전유물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이런 사실은 본서를 통해서 확인된다.2005년 5월 영국에서는 6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위원회가 행복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했다.그 전 과정이 BBC TV에 4부작으로 방영되었다. 그 제목은 '슬라우 행복하게 만들기' 였다. 심리학, 의학, 사회학의 모든 분야의 기술을 사용하여 행복에 대해서 새롭게 조망하고 있다. 행복은 멀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악기 연주나 자전거 타기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며 실제로 측정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에 열거된 행복의 실천 방법을 연습하고 실천하다보면 행복이 자연스럽게 획득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저서들과는 달리 각종 통계와 증거 자료, 실험등을 활용해 행복에 대해 탐구한다. 특히 슬라우 주민들의 사례와 실험에 참여한 자원자들의 증언을 통해 행복 실험 후 얼마나 삶의 태도가 달라졌는지, 얼마나 더 행복해졌는지를 밝히고 있다.행복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결혼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등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행복에 대한 명언들을 소개하여 공감과 감동을 더해 준다. 행복은 습관이며 연습할수록 확대 된다고 주장한다. 본서는행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행복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책 중에 언급된 행복 십계명이다. 1-운동을 하라. 2-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3- 대화를 나누라. 4- 식물을 가꾸라. 5- 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6-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라. 7- 친구에게 전화하라. 8- 하루에 한번 유쾌하게 웃으라.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이다.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 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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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 복음서의 기원
네드 B.스토운 하우스 / 성광문화사 / 198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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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서는 풀러 신하교에서 행한 페이튼 강연에서 기초하고 있다.본서는 복음서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는 책이다.교회의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에 대한 해결을 하지 않고서는 복음서들이 나타나게 된 그 교회의 역사를 진지하게 고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4개의 주요한 문제점들을 선별하여 다루고 있다. 저자문제, 순서와 상호관련성 여부, 사도적 전승, 궁극적 기원의 문제이다. 이들 주제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서들의 증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와 조화를 잘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본서가 지니는 강점은 4개의 문제점들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성서와 전승간에 명확한 구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약, 특히 복음서의 기원과 전승과의 관계를 이해하게 하는 학구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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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정경론
A.B.듀토잇 지음, 권성수 옮김 / 엠마오서적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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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을 연구하려면 개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신약 개론에서는 정경론, 사본론, 배경론, 고등비평을 다루고, 성경 각론을 통해 신약 각권을 다루게 된다. 정경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27권의 신약은 과연 절대 규범서 내지 기준서라고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근거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를 역사적. 신학적으로 취급한다. 개혁주의 신학의 입장에서 잘 정리된 신약 정경 개론서로서 적당한 책이라 여겨진다. 신학생들, 목회자들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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