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강해설교 작성법 - 2판
장두만 지음 / 요단출판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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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달라스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전공한 저자의 작품으로서 내가 보기에 강해설교에 대해서 가장 잘 된 책이라 여겨진다. 아마 강해설교에 대해서 알려고 한다면 이동원의 책과 함께 한국인이 쓴 저술로는 가장 내실 있고 전문적이며 실제적인 책으로 여겨진다. 강해설교의 모델이 되는 책이다.강해설교에 관심있는 목회자나 신학생들에게는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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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적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레엄 골즈워디 지음, 김재영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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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경신학적 성경연구서들을 통해서 성경을 보는 안목을 제시했었다. 그리고 이제 그 결정으로서 설교를 어떻게 성경신학의 틀에서 할 것인가를 제시한다. 사실 이 내용은 성경의 원리와 내용에 대한 것이다.제1부에서는 성경과 설교의 관계를 다룬다. 제2부에서는 성경의 각 쟝르와 설교하기를 다룬다. 제 2부는 아주 특이한 내용이다.저자의 가르침과 연구를 설교를 통해 실현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아마 이 내용으로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는 전달방법을 상당히 많이 연구해야 하리라 생각한다. 원론에 충실한 설교를 가능하게 하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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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설교가 아주 신선해졌어요
브루스 모힌니 지음, 오태용 옮김 / 베다니출판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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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의거룩한 방편이며 동시에 설교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선포에 있어서 본문설교, 제목설교, 강해설교가 한국 강단의 주된 설교론이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생소한 소위'소설식 설교'를 제시한다. 그것은 흥미와 재미가 있어서 청중을 끌어들이고 흥분시키고 결단하게 하는 설교를 말한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요소는 어떤 형태의 설교를 하든 설교에 녹아 있어야한다고 본다. 최근에 소위 내러티브 설교에 대해서 말하는데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본서를 통해 설교의 준비와 전개 그리고 전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인 소설식 감동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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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설교
김만풍 / 크리스챤서적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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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전인구원, 전인치료, 전인성장을 위한 방법으로 상담설교를 제시한다. 제 1부에서는, 상담설교의 뿌리를 성경에서 찾고(이사야 9장6절)상담설교의 이론을15장에 걸쳐서 언급한다.  제 2부에서는 고난을 비롯한 19개의 주제에 총 24개의 설교를 실제로 실어 상담설교의 실례를 제시하고 있다. 철저히 성경적이면서 동시에 인간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론과 실제를 겸한 상담설교의 모델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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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상 생명의말씀사 리폼드 시리즈
리차드 백스터 지음, 최치남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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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터는 청교도 신앙의 대변자이다. 그의 글은 단순히 머리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자아낸다. 제 1장은 성직자의 자아성찰을 말한다. 제 2장은 양떼들을 보살핌(목양)을 말한다. 제 3장은 목회의 실제에 대해서 말한다. 분량은 짧으나 그 내용은 결코 가벼이 할 책이 아니다. 신학교에서는 모든 신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제시되는 책이다. 다시한번 목자가 누구인지? 목자는 어떤 사람인지? 목양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참 목자상을 새롭게 다짐하게 하는 참으로 귀한 책이다.목회자에게는 필독서로 평신도 지도자들에게도 귀한 자극을 주는 도서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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