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의 다락방 성경공부 교재 창세기이다. 창세기르 귀납적 성경공부를 하도록 이도하는 책이다. 소그룹에서 사용하면 매우 유익하다. 개인적으로는 신약의 마가복음이나 에베소서가 자세하고 내용도 적당해서 가장 좋다고 본다. 창세기는 전체 흐름 가운데서 내용을 공부하게 하는 책이다.
신약의 배경,문화, 신약 각 책의 특징 및 신학적 특색, 성화에 이르기까지 신약을 간략하게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간결한 해설,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우리로 하여금 신약을 쉽게 , 그리고 한 눈에 이해하게 한다. 신약 이해의 길라잡이 책이라 할수 있다.
저자는 신약의 유대적 배경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학자이다. 저자는 예수 시대의 예루살렘을 그리고 있다,1부는 경제적 상황을 다루고, 2부에서는 사회적 상황을 다룬다. 뿐만아니라 예루살렘 성전, 헤롯 궁전, 예루살렘의 축제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이 모든 설명들에 청저히 자료에 의지해서 묘사하고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에 관한 가장 뛰어난 상세 보고서이다. 이 분야 최고의 책이다.
후기불트만 학파에 속하는 저자는 불트만과는 달리 메시지와 케리그마의 연속성을 주장하고 있다. 본서는 불트만의 신약 성서신학 이후 최고의 저작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아들 사상과 하나님의 종의 사상의 결합에서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연속성을 찾는다.저자는 방법론에 있어서는 편집사적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불트만이 간과한 원시교회의 케리그마에 집중하면서 신약 성서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추구하고 있다. 일목요연하고, 간결한 저자의 저술이 신약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본서는 성경의 해석사를 개략적으로 보여준다. 신약과 구약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었는가를 보여준다. 구약적 해결, 신약적 해결, 그리고 성경적 해설을 통해서 신구약 성경을 하나의 성경으로 일관성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신구약이 다른 성경이 아니라 하나의 성경이요, 결국은 구속사적 해석이라는 일관된 관점에서 성경을 보아야 함을 우리들에게 진지하게 가르쳐준다. 신구약의 문제는 하나의 성경이라는 간단한 정의 안에서 쉽게 이해되고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