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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역사기술과 사도행전 - 복음주의신학총서 제32권
M.헹겔 / 대한기독교서회 / 1990년 5월
평점 :
절판
본서는 원시그리스도교의 역사와 사도행전의 역사 사실에 대한 연구의 새장을 연 명저이다.신약의 역사성, 특히 사도행전의 역사기술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물이다. 이 책의 공헌은, 1- 사도행전 저자 누가를 신학적역사가로 보고 연구하던 재래의 방식을 재고하게 했다. 2- 고대 일반 역사기술을 통해 누가 기술의 신빙성을 보여주었다. 3- 전통적 역사비평의 모순과 불철저성을 드러내어 새로운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사도행전과 신약의 역사기술에 대한 기념비적 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