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은 다양한 악기로 연주가 가능하다. 이 찬양집은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한 사랑받는 찬양 모음집들이다. 곡들도 마음에 들고 어쿠스틱 기타가 주는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어 너무 좋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준다면 아주 좋은 선물이 될것 같다.
이 영화는 실로 대작이다. 1- 상영시간이 무려 371분이나 된다. 2- 대작 영화시대(1950~1960년대)가 지난 시대(1977년)에 대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3-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올리비아 허세, 안소니 퀸, 어네스트 보그나인,로렌스 올리비에등...4- 내용적으로도 4복음서의 내용을 산만하지 않게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5-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비애와 통곡,가룟 유다의 배신, 니고데모의 갈등, 베드로의 고뇌등은 이 영화의 작품성을 드높여 준다. 아마 지금껏 나온 기독교 영화중에 단연 최고이다.
부패한 중세의 교회의 타락에 반기를 들고 초대교회의 원형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바로 종교개혁이다. 사실 종교개혁은 단순한 교회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의 교회는 역사의 중심이엇고 사실 서양사가 바로 교회사이기 때문이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의 산봉장 루터와 칼뱅의 종교개혁을 다룬다. 그러나 그 원인과 그 과정, 그리고 그 종교 개혁의 결과등이 보다 더 논리적이며,역사적이며,상세한 설명이 아쉽다.
이 영화는 인격이 없는 로봇이 인격체인 사람과 어떻게 다르며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한다. 어쩌면 우리의 미래 사회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로봇도 인간이 되기를 희망하고 사랑하기 원한다는 것이다. 마치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기를 원한 것과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영원한 삶을 포기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귀한 것인지를 깊이 깨닫게 된다. 인간됨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수작이다.
괴짜 선생님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신나는 과학 여행을 하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좋은 책이다. 1-전세계적으로 5200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2-교사 출신 저자들이 2년이상 연구해서 한권 한권 저술한 준비된 책이라는 것이다. 3-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하는 흡인력이 있다는 것이다.4-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의 원리가 쉽게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숨에 읽히는 신비한 책이며, 과학을 지루한 과목이 아닌 친근한 과목으로 이해하게 하는 신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