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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 책 ㅣ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지음, 조우호 옮김 / 들녘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문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책이 있다.인류는 책을 통해 문명의 지식을 간직했으며 다음 세대에 지식을 전달해 주늠 매체로 사용했다. 책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고,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과 이해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면 어떤 책이 우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일까? 어떤 책이 고전의 위치와 교양을 제공하는 책일까? 저자는 세계, 사랑, 정치, 경제, 여성,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책들을 정리하고 있다. 사람마다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으나 저자의 기준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아마 이 정도의 책은 읽고 이해해야 이 시대의 교양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